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2016년)/2016년 (문단 편집) === 4월 === * 안철수 대표가 이미 현 지도부는 임시적 성격이 강하다고 한 만큼 조만간 [[전당대회]]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봤지만 2016년 4월 22일 현재 상황에서는 조기 전당대회론이 줄어들고 있다. 아무래도 안철수 대표의 얼굴로 당이 조금 더 이끌고 가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과 더불어 호남 지역 중진들도 벌써부터 전당대회 해서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판단을 했다. 전당대회 연기론은 국민의당의 양축인 안철수, 호남 모두 찬성하는 분위기라 대체적으로 전당대회는 미뤄질 가능성이 높고, 결국 차기 전당대회는 2017년 2월 28일 이전에는 치루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br]38석의 제 3당이라는 위치와 비례 대표 득표율 2위라는 지지를 기반으로 안철수 공동대표의 대권 가도에 확실히 힘이 실리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총선 직후부터 "여러 후보가 경쟁하는 대선판을 만들 것."이라며 야권단일화보다는 대선에서의 결선 투표제 도입을 주장하는 중. 20대 총선에서 야권연대 없이도 새누리당의 과반을 무너뜨린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여야의 1:1 구도가 아니어도 야권이 승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본 듯하다. 안철수 대표와 일부 법학자는 단순 법 개정만으로 결선 투표제 도입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나, 개헌까지 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에 아직은 지켜봐야 할 듯. * 4월 16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주기가 되는 이날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협조하여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지 결의안 & 교육부장관 해임 건의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안이 아니라 결의안, 건의안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비록 야당이 과반을 점유하고 있으나 법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재적의원 2/3인 200명의 동의가 있어야 재의가 가능하다. 따라서 단순 과반(국민의당+더민주)만으로 통과가 가능한 결의안, 건의안을 통해 정부와 여당을 압박할 계획이라는 것. 이것은 20대 총선 이후 과반을 점유하게 된 야당측의 첫번째 무력 시위(?)가 될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337752|#]] * 4월 18일, [[전라남도]] 무안신안영암 선거구에서 당선된 [[박준영(1946)|박준영]] 前 전남지사에게 비례대표 공천을 목적으로 3억 60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박준영 전 지사의 측근인 김모 씨가 구속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006823|#]] 김모 씨는 박준영 전 지사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후 잠깐 만들었던 '신민당'이라는 당의 사무총장을 맡았던 인물이라고 한다. [br]다만 이후 김모 씨에 대한 구속 기간이 연장될 정도로 수사에 대한 진척사항은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없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022941|#]] 이 일로 박준영 전 지사는 이후 4월 27~28일 열린 20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에 불참하였다. 그리고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박 당선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5월 3일 새벽까지 무려 17시간에 가까운 고강도 조사를 벌였으며 이 조사에서 박 당선인은 본인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였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박 당선인이 받은 것으로 의심을 사는 돈 중의 일부가 그의 부인인 최모 씨에게로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최씨 또한 수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박 당선인이 받았다고 의혹을 일으킨 돈은 총 3억 6000만 원인데, 박 당선인과 최모 씨에게 각각 1억 원씩 건네졌으며 나머지 1억 6000만 원은 선거사무실 운영 경비 등으로 쓰여졌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검찰청]]은 이러한 의혹에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377523&date=20160503&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 4월 18일, 국민의당 이상돈 당선인은 20대 국회가 개원하는 즉시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18/story_n_9717208.html|국가정보원, 선거제도, 공영방송 개혁을 논의하자고 제안]]하였다. 2012년 대선 때 [[국가정보원]]은 호남인을 비하하고 모욕하는 조직적 여론 공작을 펼쳤는데, 이에 관한 입장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81380|#]] * 4월 20일 [[안철수]]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제안한 구조조정을 뛰어 넘는 경제 구조개혁을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012230|#]] * 4월 26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이 4.13 총선과 관련해 기자 2명에게 여행경비 등을 대준 국민의당 익산갑 후보 이한수 전 익산시장을 공직선거법상 방송·신문 등의 불법 이용을 위한 매수죄로 구속하였다. 이한수 전 시장은 지난 4.13 총선 때 전북 익산갑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에게 패해 낙선한 바 있다.[[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2862961|#]] * 4월 27~28일 열린 20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에서 원내대표로 박지원 의원을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김성식 당선인을 추대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041886|#]] 그리고 4월 29일 박지원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로 김관영 의원을, 김성식 당선인은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권은희 의원을 추천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198409|#]] 대체적으로 지역별 안배가 이루어졌다고 느낄 수 있다. 즉 전남의 박지원, 서울의 김성식, 전북의 김관영, 광주의 권은희 이런 식이다. * 4월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 지도부는 박근혜 정부가 시도하는 양적완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672611|#]] 또한 [[어버이연합 게이트]]와 관련하여 어버이연합 불법자금지원TF를 구성하기로 결정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0288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