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2016년) (문단 편집) == 상세 == [[창당준비위원회]]는 2016년 1월 10일 발족하였으며 같은 해 2월 2일 [[국민회의(2016년)]]와 통합 창당대회를 개최하면서 해산되었다. [[안철수]],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박지원]], [[정동영]] 전 의원을 주축으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의원, [[천정배]] 전 [[국민회의(2016년)|국민회의]] 공동대표, [[박주선]] [[통합신당(2016년)|통합신당]] 전 창당준비위원장, [[동교동계]] 전직 정치인, [[한상진(1945)|한상진]] 교수와 [[윤여준]] 전 장관,[* [[윤여준]] 위원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입원하여 공개 활동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가 1월 22일부터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윤여준]] 창당준비위원장은 고령과 건강을 이유로 국민의당 정식 창당 이후 당직을 맡지 않기로 했다.] [[김성식(1958)|김성식]] 전 의원 등이 참여해 창당되었다. 2016년 3월 16일 [[제19대 국회]]에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였다. 계파 구성은 크게는 [[안철수]] 의원을 위시로 한 [[친안]]계, [[김한길]]계 등의 의원들과 [[박지원]]계, [[정동영]]계, [[천정배]]계 등 주로 지역 기반을 [[호남]]으로 하는 사람들이 국민의당의 중심 축을 이루고 있다. 2017년 2월 17일 [[손학규]] 전 대표와 [[국민주권개혁회의]] 인사들이 입당하면서 [[손학규계]]도 포함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1번]]과 [[더불어민주당|2번]]을 일하게 하려면 [[국민의당(2016년)|3번]]을 찍어달라"라는 구호와 함께 호남에서의 강력한 지지와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통해 38석을 확보하였다.[* 이후 [[이찬열]], [[최명길(정치인)|최명길]], [[이언주]]가 합류하였으나 [[안철수]]가 국회의원직을 사임하며 40석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최명길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으면서 39석이 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낸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평균적인 이념 성향은 [[새누리당|기존]] [[더불어민주당|양당]]의 중간이다. 20대 총선 결과 원내에서 최대 계파는 [[안철수]]계가 되었으며 국민의당 등에 따르면 이들이 과반이고 [[친안]]계로 구성된 창당파를 더할 시 이들이 [[비례대표]]의 90%, 당내 현역 의원의 70%를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언론의 자체적인 분석에 따르면 [[친안]]계는 14명-18명으로 단일 최대 계파로 과반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하나 이 역시 [[안철수]]가 영입한 의원들이나 노선을 같이 하는 호남 의원들을 넣으면 과반이다. 이외에 호남을 지역 기반으로 하는 [[천정배]]계, [[정동영]]계, [[박지원]]계 등의 계파들이 공존하고 있다. 한편, 지역구와 당원 측면에서는 [[호남]]의 지분이 상당하다. 국민의당의 당원 규모는 2016년 4월 기준으로 약 3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429030537726|기사]]], 이 중 국민의당과 통합한 [[국민회의(2016년)|국민회의]]의 당원 규모만 1만 3천 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그 외 최소 수천 명이 참가한 [[통합신당(2016년)|통합신당]] 창준위 등이 있다. 2016년 7월 현재 당원 규모는 약 12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이 중 호남 지역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3/0200000000AKR20160723040800001.HTML?input=1195m|#]] 2017년 1월 현재 당원규모는 약 18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95099|#]] [[정대철]], [[권노갑]], [[이훈평]], [[정균환]] 전 의원 등 구 민주계·[[동교동계]] 대부분과 [[박지원]]·[[정동영]]·[[천정배]] 의원 등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입 인사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으며 야권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전라도|호남]]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실질적인 김대중 정신을 계승한 정당이라고 주장한다.[* [[권노갑]], [[이훈평]], [[정대철]], [[정균환]] 전 의원 등 [[새정치국민회의]]의 중진 그룹을 형성했던 [[동교동계]]·구 민주계 대다수는 현재 국민의당에 소속되어 있다. [[새정치국민회의]]의 대변인을 맡았던 [[정동영]] 의원과 박지원 의원도 국민의당 소속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영입한 [[천정배]] 의원과 [[김한길]] 전 의원도 국민의당 소속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7/0200000000AKR20160817157500001.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141137391|#]] [[http://news1.kr/issues/view/?2669862&2373232|#]]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23_0014101470&cID=10301&pID=10300|#]] '[[국민의 정부|국민의]]'당이라는 작명 센스로부터도 이러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2017년 후반부에 들어 [[바른정당]]과의 합당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되었으며, 10월경에 바른정당 측에서 합당의 전제조건으로 햇볕정책을 버릴것을 요구하였고 합당 논의는 경색 국면을 맞게 되었다.[* 당시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 같은 경우는 "햇볕정책을 표방하는 국민의당에 햇볕정책을 버리지 않으면 못 한다고 하면 (통합은) 못 하는 것 아니냐. 햇볕정책은 공과가 있다. 너무 배제의 정치를 하지 말자."며 바른정당 지도부를 비판하기도 하였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241552|#]]] 이어 11월경에 들어서는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통해서 중도보수적인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려는 안철수 의원을 따르는 친안계와 호남의 지역정당으로서 정체성을 고수하려는 호남의 반안계간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12월경에 이르어서는 통합 찬성파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 절차에 들어갔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762871|#]], 통합 반대파는 저지를 시도한 뒤 실패하면 [[민주평화당|개혁신당]]을 창당한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346930|#]]. 결국 2017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전당원투표 결과가 74.6% 찬성으로 나오면서 안철수 대표의 통합 행보에 가속이 걸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0&aid=0009782543&mid=shm&viewType=pc&mode=LSD&nh=20171231110319|국민의당 전당원투표 74.6% 통합 찬성…안철수 재신임(종합)]] 결국 반대하는 의원들은 2018년 1월 22일 신당의 창당을 선언하였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346930|#]], 그 이후 집단 탈당하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48724|#]], 2018년 2월 6일, [[민주평화당]]의 창당을 공식 선언하기에 이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114889|#]] 2월 11일에는 통합을 중앙위원회에서 의결하였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201363|#]], 2018년 2월 13일 신설합당형식으로 [[바른미래당]]을 공식 창당하며 소멸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11695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