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2016년) (문단 편집) ==== 양날의 검 [[안철수]] ==== 분명 [[안철수]]는 유력했던 대선 후보이고, 그나마 국민의당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인사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선 당시 '갑철수', 'MB 아바타' 등의 실언으로 이미지가 크게 깎인 데다, [[안철수]] 당 대표가 된 이후 국민의당의 상황은 절망적이다. [[전라도|호남]] 민심에 반하는 행각과 부적절한 발언으로 [[전라도|호남]] 지지층을 잃어버렸고[* 가장 결정타가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 임명 동의안 부결 사태.], 중진 의원들과의 불화 때문에 당 내부의 갈등도 커지고 있으며,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과 공격[* 모든 걸 공격한다. 발언 하나, 행동(정책) 하나 모든 것을 공격한다. 그나마 자유한국당은 나름대로의 명분과 논리로 현 정부를 비판하지만 이쪽은 그런 것도 없다. 아니, 어찌보면 더한 게, 트럼프가 방한해서 코리아 패싱이 없다고 말했을 때 자유한국당은 이때만큼은 참여하고 다행이라고 말했는데 안철수는 역시나 또 깠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안철수의 사적인 반감이 상당 부분 끼어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으로 국정 운영 발목을 수시로 잡는 민폐를 끼치는 탓에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자는 물론이고 무당파 중도층 시민들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국민의당 내부에서조차 '''"[[안철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토커]]냐?"'''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이상돈(1951)|이상돈]] 의원. 사실 나올만 하다. 문재인 정부 후의 모습을 보면 안철수는 문재인을 절대악 정도로 생각하는 듯 하다. 박근혜보다 더 싫어하는 듯.] 문제는 이러한 비판적인 행보가 주요 지지층인 [[전라도|호남]]의 지지도를 깍아먹었다는 것.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이 선전할 수 있었던 건 [[새누리당]]은 막아야 하나 [[더불어민주당|민주당]]으로는 불안하다는 심리와 더불어, 중진 의원들을 잘 이용하여 호남권에서 다수의 의원을 배출하고 후보가 없던 지역에서도 비례대표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19대 대선]]에서는 지속적인 우클릭에 이어 중진 의원들과의 불화를 일으키며 [[전라도|호남]] 민심을 지속적으로 실망시켰다. 특히 [[문재인]] 후보에 집요한 공격은 [[3당 합당]] 이후 정치적으로 고립감을 느끼던 [[전라도|호남]]의 아픈 기억을 건드리기 충분했다. 결국 이러한 행보는 대선 참패는 물론 끝내 당이 [[바른미래당|분]][[민주평화당|열]]되고 [[호남권]]에서까지 참패하는 결과를 가져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