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돌격대 (문단 편집) == 개요 == Der deutsche Volkssturm(데어 도이체 폴크스슈투름) Volk(s, s는 접미사)+Sturm. [[독일어]]를 직역하면 그렇다는 거고, 실질적으로 '국민' 내지 '국가'의 '[[민병대]]' 정도의 뜻이 된다.[* [[흑기사 이야기]]에서는 바우어가 이를 두고 "민족의 폭풍?"이라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Volkssturm은 해석하기에 따라 정말 '민족의 폭풍'으로도 읽힐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중의적 언어유희다.] [[데이비드 글랜츠]]의 《독소전쟁사》 번역본에서는 [[예비군/대한민국|향토예비군]]이라는 명칭으로 번역했는데, 이들은 [[예비군]]도 아닌 [[민방위]] 이하의 전투력을 가진 존재인데다 행정적으로 예비군으로 분류되지 않는 자원이므로, 적절한 비유는 아니다. [[영국]]의 [[홈가드]] 같은 조직과 비교하면[* 사실 비교가 불가능한 게 국민돌격대와 달리 홈가드는 고향을 지키겠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병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들은 [[제1차 세계 대전]] 시절 무장을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소한 육군 군복만큼은 제대로 지급받았다.] 정말 두려움에 떨며 있는 무기 없는 무기 만들어서 지급하는 건 같았으나 연합국은 [[미국]]이라는 든든한 조력자와 [[바다]]라는 [[장벽]], 그를 지키는 정예 [[본국함대|홈 플릿]]이 있었으나 대전 말 [[나치 독일]]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나치 독일은 누가 봐도 되살아날 가망이 없는 가운데, [[최후의 발악]]으로 국민들을 총알받이로 몰아 나치의 저승길 동무로 데려가고자 했다. 약 123만명이 가망없는[* 동부전선이 개전된 1941년의 추축국 동부전선 병력은 376만명이었으나 1945년에는 196만명으로 줄어들었고, 반면에 동부전선의 소련측 병력은 1945년 기준으로 641만명에 달했다.] 전투에서 사망했고 그 중 절반 가랑이 국민돌격대였다. 전투를 거부하고 목매달린 국민돌격대도 수천명에 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