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대학교/북악캠퍼스 (문단 편집) === 본부관 === || [[파일:9mBSaGU.png|width=100%]] || || {{{#ffffff 본부관}}} || 건물번호 N1(구 1호관). 총장실과 대학업무를 보는 부서들이 있다. 대학차원에서 학생들의 민원을 처리해 주는 곳이다. 1층 종합서비스센터에 가면 학사행정에 관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과사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행정이 아닌한 모든 행정업무를 여기서 볼 수 있다.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학내에 큰 사건이 생길 때마다 털릴 수밖에 없는 곳이다. 옛날처럼 운동권 세가 강력할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최근에도 털리는 건 마찬가지. 2012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당시, 본부관에 비운동권 학생회와 운동권이 연합하며 본부관 진입을 했으며 2014년에는 복지관 열람실 폐지를 비롯한 공간 조정 문제때문에 6명의 학생이 본부관에서 시위를 했고 그 중 1명은 본부관 앞에서 단식시위까지 했다. 1층에 대형 학술회의장, 4층에 소형 학술회의장이 있다. 1층 학술회의장에선 목요특강과 같은 큰 행사가 열리는데, 4층에선 북악정치포럼이나 산하 연구소의 포럼들이 열린다. 북악정치포럼의 경우엔 2008년까지만 해도 진보/보수 섭외가 나름 균등하고, 의미있는 분들이 많이 찾았지만 2009년에 담당교수가 교체된 뒤로는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다. 1층 로비에는 1971년에 설치된 [[크고 아름다운]] 조명등이 있다. 하지만 점등을 안 할 때가 많다. 2019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한층 깔끔해졌다. 카페가 생겼고 국민대학교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도 새로 생겼다. 4층엔 홍보팀이 있다. 홍보팀 관련 이벤트에 당첨되어 상품을 타려면 홍보팀 사무실을 가야하는데, 홍보팀이 어딘지 몰라서 못가는 사람도 꽤 있다. 본부관 분수 기준 왼쪽 벽면에 엄청나게 큰 국민대학교 동판 교표가 붙어있는데, 사실은 이게 원래 북악관에 붙어있었다.[* 현재 사용하는 국민대학교 교표는 2001년에 제정되었고, 2001년 당시 학교 사진을 확인해보면 북악관에 붙어있는 교표가 이 동판이었다.] 현재처럼 북악관 전면에 컬러로 된 교표 간판이 설치되면서, 기존에 설치되었던 동판 교표는 본부관 벽면에 설치된 것이다. 2013년, 성곡 김성곤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국민대학교 동판 교표 오른쪽에 김성곤의 어록비를 세웠다. >'''일하자''' >'''더욱 일하자''' >'''한없이 일하자'''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1969년 1월 1일 >성곡 김성곤 2018년, 성곡도서관 앞에 있던 김성곤 동상을 본부관 어록비 옆으로 이전하였다. || [[파일:국민대 본부관 멘디니 조형물 조감도.png|width=100%]] || || {{{#ffffff 본부관 광장 리모델링 조감도 (2018)}}} || 2018년 본부관 앞의 분수를 없애고, 해공 신익희 동상을 이전하여 그 자리에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조형물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학교에서 내놓아 논란이 있었다. 알렉산드로 멘디니는 국민대학교 명예박사로 국민대학교와 인연이 있다. 이 사안은 총학생회, 교수회, 동문회 모두 각각의 입장에서 반대하였는데. 총학생회는 등록금 낭비라 비판했고, 교수회는 교수 임금제도 개편 관련 문제로 학교와 날을 새우던 상황에서 멘디니의 조형물은 국민대 기존 건물과 미적으로 조화롭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 동문회에서는 동문회 기금으로 설립한 신익희 동상을 이전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며 격렬히 반대하였다. 결국 이 광장 리모델링 안은 무산되었고 멘디니 조형물은 성곡도서관 앞에 세워졌다. 동시에 학교에서는 북악관 앞 민주광장에도 이탈리아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조형물도 설치할 계획을 내놓았으나 위 사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