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중앙도서관 (문단 편집) === 서적 === 국립중앙도서관이란 이름에 걸맞게 '''전국의 거의 모든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도서관법(납본제도)에 의거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출판물은 출판 직후 이곳에 자동으로 들어간다.[* 법 조항에 의거하여 해당 책의 판매비용에 대해서는 보상한다.] [[http://www.law.go.kr/%EB%B2%95%EB%A0%B9/%EB%8F%84%EC%84%9C%EA%B4%80%EB%B2%95|도서관법]]에 따라 출판사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출판본과 디지털자료를 필수로 납본한다. [* 이와 유사하게, 지역대표도서관(대부분 국립도서관)에는 보통 두 권을 납본하며 한 권은 보관용으로 기증, 한 권은 열람용으로 조례에 따라 정가로 보상한다. 다만 이것이 반드시 지켜지는 건 아니어서 출판사들이 도서관에 자율적으로 보내는 양은 전체 출판량의 1/2 정도라 하며 이렇게 납본되지 않은 책들은 따로 구입하여 소장한다.][* 구입 규정에 따라 달라지는 관계로 전액보상이 아닌 공짜로 받거나 절반 가격으로 구매하는 도서관도 있기에 출판사 등에 손해가 된다. 이를 비판하기 위해 책값을 비싸게 책정하여 여론을 환기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이는 사기로 오해받아서 인터넷에서 조리돌림되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출간 예정인 도서들도 [[ISBN]]이나 도서명으로 검색이 가능하며, 언제 출간되는지도 공개되기도 한다.] * 소장서로는 일반 도서 자료 뿐만 아니라 학위 논문이나 고서 등의 레어 아이템도 상당 수 소장하고 있다. 다만 이들의 경우 개가제로 운영하는 자료는 소장 자료의 일부분에 불과한 데다[* 발매된 지 5년 이하의 자료만 개가제로 운영된다. 물론 예외도 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자료의 관외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아니다. 학자들을 위한 시설이란 느낌이 강하다. * 서고자료신청대 신청 자료 말고도 컴퓨터로 누구나 볼 수 있는 자료, 협약 공공/대학도서관 원문검색용 컴퓨터에서 볼 수 있는 자료, 국립중앙도서관 컴퓨터로만 볼 수 있는 자료 세 가지가 존재한다. 2018년 4월경부터 리뷰 플러그인이 업데이트되어 크롬 등지에서도 볼 수 있다. * 1983년 이전에 출판된 고서는 훼손을 막기 위해 서고자료 신청 시 사서가 나무쟁반과 장갑을 준비하며, 신청대 앞 작은 책상에서 봐야 했으나, 이는 2018년 이후 옛일이 됐다. 다만 달라진 점은 그 시기의 자료들은 다른 자료들과는 달리 야간도서관 이용이 불가능하다. * 앞서 언급한 '도서관법' 덕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라이트 노벨]]과 [[양판소]]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트 노벨 보러 국립중앙도서관까지 가는 사람도 신기하지만...[* 생각보다 꽤들 있다! 의외라면 의외일 수 있지만, 주로 평일 낮 시간에 소일거리가 필요하신 어르신들이 도서관에 많이들 앉아 무협지나 판타지 소설을 읽고 계시는 걸 항상 볼 수 있다.] 흠이라면 출판 후 열람이 가능한 상태가 되기까지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것 정도다. 보통 2-3개월 정도 소요되며, [[시드노벨]] 같은 경우 발간 후 1년 넘게 납본을 안 하다가 한꺼번에 납본한 경우도 있는 등 최신작 열람이 쉽지 않다. 물론 케바케로 1개월도 안 돼서 열람이 가능해진 경우도 있지만. [* 이 경우 비치희망도서 신청으로 빠르게 구입한 후 열람하게 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 만화책 역시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아동 만화[* 정확히는 [[청구 기호]]가 '아만'으로 시작하는 만화책들.]는 관내 대출이 제한되는데, 두 권을 납본받아 하나는 열람용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보낸 후 나머지 한 권은 보존과 동시에 관내대출 불가 처리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 만화를 열람하고 싶으면 어쩔 수 없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 가야한다. 단, 서적의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있어 디지털 도서관이나 본관 컴퓨터를 통해 전자책 감상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검색을 잘 해볼 것. * 잡지 과월호를 보기에도 최적인 곳으로 대다수가 영인본으로 보존되어 있다. [[뉴타입]]이나 [[게이머즈]] 같은 잡지도 물론 소장되어 있다. 잡지의 경우 그 특성상 거의 발매직후 열람 가능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과월호를 비롯하여 잡지를 훑어보는데 이곳보다 좋은 곳이 사실상 없다. 심한 경우에는 해당 잡지 출판사의 비치용마저 소실된 과월호가 여기에는 있을 정도. 그 외에 추억의 희귀 잡지나 연예 잡지도 볼 수 있다. * 기증자 중 책, 원고 등을 많이 소유한 유명인사들에게 '개인문고'를 따로 마련해주고 있는데, 분류번호 뒤에 기증자 이름이나 호가 붙는다. * 각종 연감이나 기업체 사사를 많이 접할 수 있는 곳도 이곳이다. * 상당수 서적의 경우 스캔해서 내부 인트라넷망을 통해[* 물론 책 내용의 유출은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올려놓는데, 이렇게 스캔해놓아서 올려놓은 경우에는 번거롭게 신청할 필요가 없이 도서관 내 컴퓨터를 통해 검색해서 독서하면 된다. 물론 내용검색이 이뤄지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미리 책 제목을 알아봐야 되는것은 필수라는 점은 여전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