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중앙도서관 (문단 편집) == 기타 == * [[2015년]] 5월 기준으로 천만 장서를 달성하였다! [[2021년]] 5월 31일 기준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의 장서 보유량은 13,084,563권이다. 국내 서적 9,419,836권, 외국 서적 1,581,217권, 비도서 1,791,630권, 고서 291,880권이며, 종류별로는 인문 서적이 가장 많아 5,390,840권에 이르고, 다음으로 사회과학 서적이 3,454,325권, 자연과학 서적이 3,284,225권에 이른다. 보유 중인 장서 중에는 국보와 보물, 서울시 유형문화재와 등록문화재도 20종 69책이 있다. 옆나라 [[일본]]의 국립국회도서관의 장서보유량은 2011년 통계자료 기준으로 9,887,050권이며, [[미국 의회도서관]]의 장서 수는 2007년 기준으로 책만 21,218,408권, 모든 자료를 합치면 141,847,810건이라고 한다. 참고로 북한의 [[인민대학습당]]은 서고가 최대로 소장할 수 있는 책의 권수가 약 3,000만권이라고 선전하곤 하지만, 실제 보유 장서수는 대략 300만권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 국립중앙도서관 협약 공공/대학도서관 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약 시 해당 도서관 이용자들은 디지털 원문자료를 접할 수 있으며, 저작권료는 도서관이나 이용자가 납부한다. * 서적 반입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대출 불가 조치와 마찬가지로 자료 유실, 교체 등의 불상사를 막기 위한 것. 이 때문에 사전 등의 참고서적도 모두 관내의 것만을 사용해야 한다. * 이 도서관의 폐해를 굳이 꼽자면 이 도서관 때문에 [[서초구]]에는 시립도서관이나 구립도서관이 변변치 않다. 아니, 2012년까지는 도서관 자체가 '''없었다.''' 한국에서 장서 수가 가장 많은 도서관이 관내에 있으니 굳이 새 도서관을 건립할 필요성을 못 느꼈던 것이라지만 이 도서관이 자료대출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불편했는데 (때문에 [[강남구]]에서 이동도서관이 오기도 했다), 2013년 3월 12일 반포동에 구립 반포도서관이 개관했다.[* 정확한 위치는 고무래로 34. [[반포리체]] 후문 맞은편에 있다.] * 가끔 여기도 토익 같은 외국어 등의 입시, 취업 관련 공부한다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는데, 이곳의 열람실은 도서관의 책을 읽는 공간이지, 흔히 생각하는 칸막이 쳐진 책상 있는 공부용 열람실 자체가 없다. 또한 외부 도서 반입이 금지되므로, 공부할 교재도 못 갖고 들어간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걸린다면 퇴실 조치가 된다. 소장하기 힘든 책을 찾아서 그 내용을 공부하려는 사람에게는 적합한 장소지만, 일반적인 시험 공부를 하려는 사람에게는 좋은 곳이 아니니 참고할 것. 만일 굳이 자기 책으로 공부를 하기를 원한다면, [[스캔본]]을 담은 노트북을 가져가는 것 역시 하나의 방법이다. 이런 경우에는 직원도 터치하지 않기 때문.[* [[스캔본]]과 [[북스캔]] 항목 참조.] 또는 인강을 듣는 것 역시 하나의 방법이다. 또 하나의 방법은 꽤 써서 너덜너덜한 티가 나는 기출문제집을 들고 가는 것. 직원들도 풀던 것임을 보면 건드리지 않는다. 다만, 설명 부분이 긴 자격증 도서는 반입이 절대 불가. * 2012년 말 어문학실 문학류의 비치 장서 수가 꽤 줄었다. 등을 맞대어 좌로, 우로 책을 비치해놓던 여러 서가 중에서 아예 한 쌍을 들어내 버렸다. * 2013년 하반기에 판타지, 무협지, 라노벨 등을 들어냈다. 꼭 필요하다면 직원을 통해서 원하는 도서를 찾을 수는 있지만 그렇게 이용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어문학실 이용자가 급감했다. 그런데 SF, 추리, 공포류 등의 기타 장르문학이나 여성용 로맨스 소설 등은 빠지지 않았으며 동방 관련 서적들도 대다수 그대로 있다. 보통 이런 영구 보존을 할 만한 가치가 없는 책들은 납본 보존된 상태라서 물건을 치우고 영구보존조치를 해서 서고에 남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왜 하필 판타지, 무협, 라노벨만 빠졌는지는 의문이지만. * 2009년경에 디지털 열람실을 비롯하여 도서관 곳곳에 [[넷탑]]이 설치되었으나, 2014년 [[윈도우 XP]] 지원 종료에 대한 대처로 넷탑들이 [[윈도우 7]]이 설치된 i5급 [[일체형PC]]로 교체되었다가 노후화 문제와 [[윈도우 7]] 지원 종료로 인해 2020년까지 싹 다 교체했다. * [[고속터미널역|큰 역]] 부근이라 그런지 도서관이 커서인지, [[노숙자|노숙인]]이 많다. 퀴퀴한 냄새나 지저분한 행색으로 일반적인 이용자들에게 불쾌감을 선사하고,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개인소지품용 비닐백을 훔쳐가는 등 결코 좋은 이용자는 아니다.[* 사실 이 정도면 양반인 게, '''도서관에서 라이터로 불장난을 하는''' 미친 놈마저 있기 때문.] 하지만 도서관 측에서도 이들을 내쫓거나 하지는 않고 있다. 사실 도서관과 노숙인 문제는 이곳 뿐 아니라 많은 공공도서관이 안고 있는 난제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 들어서 사람이 오지 않는 방향으로 어문학실을 개편한 이후로 노숙인은 많이 사라졌다. * 국립중앙도서관에는 [[경운기]]도 있다! 디지털도서관의 지붕이 잔디밭인데다 여기 저기 조경 관리 때문에 필요한 듯. 실제로 농촌에서 경운기 쓰듯이 짐 나르고 짐 끌고 사람도 타고 유용하게 쓴다. 때문에 종종 그 복잡한 반포대로를 질주하는 경운기를 볼 수도 있다 * 홈페이지의 접속 상태가 영 좋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전국의 수많은 도서관과 MARC 납품업체들이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의 정보를 참고해 책의 데이터를 수정하기 때문. *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로 인한 도서관 내 누수와 이용자 공간 일부 침수로 8월 9일 임시 휴업했다. [[https://www.nl.go.kr/NL/contents/N50601000000.do?schM=view&id=43606&schBcid=normal0202|#]] * 2022년 9월,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노획문서군 활용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역사왜곡, [[북한]] 미화 콘텐츠를 다수 제작한 정황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되었고, 국중도 측은 국사편찬위원회, 육군군사연구소로부터 정치적 논란이 있다는 소견을 받아 비공개 결정을 내렸고, 향후 공개 여부 등 활용 계획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808040|관련 기사]] * 2020년 2월 24일부터 7월 21일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휴관했다가, 동년 7월 22일자로 재개관하였다. [* 다만 2020년 8월 14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받아 잠정 휴관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4195151812|#]]] 이 영향으로 본관도 사전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끝난 이후에도 한동안 예약제를 유지했다가 2023년 10월 24일부로 사전예약제를 완전히 폐지한다. 사실상 3년 8개월만에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정상화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