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고궁박물원 (문단 편집) == 기타 == [[중국사 관련 정보|중국 역사]]에 관심있거나 박물관 덕후라면 이 곳 외에 하남(河南)박물관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역사박물관(國立歷史博物館) 관람도 추천한다. 1937년 [[중일전쟁]]이 일어나자 [[중국 국민당]]에서 유물들을 모아 임시수도 [[충칭]]까지 옮겼다가 [[국공내전]]으로 원대복귀 시키지 못하고 계속 보관하던 중 [[국부천대]]할 때 모두 가져왔다. 박물관 자체는 아담하지만 [[당삼채]]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규모에 비해 볼 만한 전시품이 많다. 게다가 고궁박물원에 비해 훨씬 여유있게 관람할 수 있다. 고궁박물원에서 버스를 타고 [[스린역]]으로 가 [[샹산역(타이베이)|샹산]] 또는 [[다안역|다안]]행 지하철을 탄 다음 [[중정기념당역]] 1번 또는 2번 출구로 올 수 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온다면 쑹산신뎬선 [[샤오난먼역]]이 좀 더 가까우며 박물관 입장료는 30NTD. 하지만 2023년 말까지 리모델링으로 인한 휴관이 예정되어 있다. 국립고궁박물원 근처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대만 원주민]]을 주제로 한 사설박물관인 순이[* 미쓰비시자동차를 수입판매하는 중견그룹이다.]대만원주민박물관(順益台灣原住民博物館)이 있다. 중화권 문화의 총본산과 대만 고유문화의 상징이 서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묘한 느낌을 준다. 대만원주민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원의 통합 티켓도 팔고 있으니, 방문 예정이라면 참고하면 좋다. 3층짜리 작은 건물 하나를 박물관으로 쓰고 있기에 전시 규모는 작다. 중국 본토 유물 위주가 아닌 대만이란 지역에 대한 역사를 다루는 곳은 국립'''대만역사'''박물관(國立臺灣歷史博物館)이 있다. 타이베이가 아닌 타이난에 있는데 타이난 시내가 아니라서 교통편이 매우 불편하다. 고속철도역에서 바로 오는 교통편은 없으며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융캉역]]이지만 간선열차가 일부만 정차하는 역이라서 [[타이난역]]에서 내려서 오는게 낫긴한데 버스편도 적다. 대만 역사에 대해서 가장 충실하게 보여주고 있긴 하나 전시된 유물이 적을 수 밖에 없는지라 커다란 교육전시관 느낌을 준다. 타이베이역 근처에 위치한 국립대만박물관(國立臺灣博物館)도 있는데 이름이 주는 느낌과는 다르게 건물 규모도 작고 전시 컨텐츠도 적은 편이다. [[타이완성]]의 기능이 정지되면서 국립으로 전환된 타이완성 성립기관이라 규모가 작다. 1913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현존하는 박물관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바로 옆에는 2.28 사건을 추모하는 2.28 평화 기념공원이 있다. 본관 외에 분관이 있는데 박물관 맞은편 옛 대만토지은행 건물에 위치한 토지은행 전시관은 자연사박물관 같은 곳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옛 토지은행 관련 물품들을 전시해 놓고 있다. 입장권 한 장으로 동시에 관람 가능하다. 중정기념당 근처에 위치한 남문분관은 옛 국영공장으로 여러 잡다한 내용이 전시되고 있다. 베이먼역에 있는 철도부분관은 과거 타이완철로관리국 건물로 쓰였던 곳을 철도박물관으로 개조하였다. [[KOF 98 UM]]에서 대만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1977년에 [[MBC]] 예능프로그램 [[묘기대행진]] 대만특집도 이곳에서 촬영했다. [[분류:대만의 박물관]][[분류:국립박물관]][[분류:타이베이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