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고궁박물원 (문단 편집) == 방문 시 참고 사항 == * 대부분의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큰 가방과 음식, 음료는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다. 빈 물통이라고 해도 물병은 절대 가지고 들어갈 수 없으므로 입장할때 미리 맡기자. 가방검사에서 물병이 발견되면 나가서 보관소에 맡기고 다시 들어가야 한다. (매표소 오른편에 물병만 무료로 보관해 주는 곳이 따로 있다.) * 백팩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반드시 보관해야하며, 크로스백 등은 괜찮다.[* 이는 많은 인파때문에 등에 맨 가방이 통행에 불편을 줄 수 있고 예술품들을 감상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짐은 매표소 옆에 있는 물품보관소에 맡긴다. 물품보관소는 대형마트에 있는 코인락커랑 유사하다. 짐을 보관할 때 10NT가 필요하며, 코인을 넣고 자물쇠를 잠구도록 되어있으며, 짐을 찾을때 반환된다. 잔돈이 없을 경우 물품보관소 앞 Information에서 친절하게 바꿔준다. * 입장할 때 검표를 하고 금속탐지기를 지나간다. * 박물관 소장품들을 카메라로 찍을 수는 있으나 카메라 플래시를 절대로 써선 안된다. 과거에는 완전 촬영금지 상태였던적도 있지만 지금은 플래시만 쓰지 않으면 사진 촬영을 저지하지 않으며, 전시품이 진열된 유리벽에도 과거의 사진촬영금지 스티커를 떼고 찍어도 된다는 스티커가 새로 붙어있다. 만약에 직원이 다가와서 뭔가 얘기할 경우, no flash라고 대답하면 괜찮다고 얘기하고 지나간다. 국보급 문화재나 중요 유물은 아예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표시를 유물 제목 옆에 두기 때문에, 촬영금지 표시가 없으면 촬영해도 무방. 다만 2층 회화실은 대부분 촬영 금지니 포기하는 게 속 편하다. * [[한국어]] 팜플렛이 제공되며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기기를 대여 가능해 유물 앞에 붙어있는 음성 해설 번호를 입력하면 해설을 들을 수가 있다. 입장권과는 별개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해설 내용이 매우 상세하며, [[서혜정]], [[문선희]]를 비롯한 전문 성우들이 녹음해 퀄리티가 대단히 높다. 박물관을 제대로 즐기려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꼭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도록 하자. 기타 유물 표제에는 한국어가 없이 중국어 정체/간체, 일본어, 영어만이 제공되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오디오가이드는 150NT이고, 대여 시 신분증을 맡겨야 한다. (여권뿐 아니라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도 된다.) 여담이지만 오디오가이드 터치스크린의 위, 아래 끝에서 스와이프를 하면 알 수 있는데 이거 [[iPod touch]] 뜯어서 만든거다 심지어 계산기와 시계 앱까지 구동이 가능하다! * 금토일과 휴일 낮에는 절대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 유물들은 앞에서 설명했듯 [[중화권]] 문화유산의 정수다. 즉 박물관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야시장마냥 우글우글하는 중국대륙 여행객들의 인파 물결과 소란함에 유물 구경도 제대로 못할 수 있다. 특히 유명한 박물품의 경우 이어진 줄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박물관 구경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평일, 그리고 가능하다면 오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육형석이나 취옥백채를 편하게 보려면, 평일 오전에 도착하자마자 3층으로 직행하거나, 평일 3시 이후에 가는 것이 좋다. 오전 9시 오픈에 맞춰서 가도 조금 지나면 단체 여행객들이 시간차로 몰려오기 시작한다. 반대로,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 기준으로 평일 오후 3시 지나서는 줄도 안서고 제법 한산하게 육형석이나 취옥백채를 보고 싶은 대로 볼 수 있다. ~~사실 막상 보면 대부분 이게 뭔가 싶어서 사진 한장 찍고 간다.~~[* 솔직히 전시 설명을 자세히 정독하지 않으면 그저 '사람들이 많이 보는 유물'에 불과하다.] [[중국인]] 관광객을 피해서 추천받는 관광 코스로는 보통 '''[[화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화요일에 가면 의외로 한산하고 조용하게 관람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남을 신경쓰고 조용하게 돌아다니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주로 화요일에 오기 때문에 더욱 조용. * 상기한 이유로 인해 모든 전시실을 꼼꼼히 느긋하게 관람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고로 고대 청동기 시대 및 명/청대의 유물이나 취옥백채 등을 위주로 알짜배기만 관람하고 나오거나,[* 단체 관광객들이 주로 이렇게 한다.] 그냥 아예 박물관 관람에만 하루 전체를 투자한다는 식으로 한나절 넘게 구경하거나 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 가이드들도 6시간 정도 관람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하니 알아서 타겟을 정해서 갈 것. * 전시관 안을 구경하다 보면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전시실이 상당히 많다. 예전에 설계되어 그런지 동선이 다소 중복되거나 움직임을 최소화 되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아 많이 걸어야 한다. 체력에 자신이 없다면 욕심 내서 너무 많이 보려고 하지 않는 게 좋다. 휴게 장소라도 건물 내부인 경우 신발을 벗지 못하게 제지하므로 주의하자. * 택시를 이용하고 싶다면, 박물관 지하1층의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얘기하면 택시를 불러준다. 대체로 5분 이내에 택시가 오는 것 같고, 인포데스크 왼쪽 출구 앞에서 곧바로 탑승할 수 있다. * ~~본관은 오후 6시반에 문을 닫으나 매주 금,토요일은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므로 넉넉히 보고싶다면 금토 오후 시간대를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본관 옆에 있는 제2전시관은 오후 5시에 문을 닫고 상설 개관이 아니므로 미리 검색해보고 가는 것이 낫다.~~ 2023년 기준으로 월요일은 국경일 제외 휴관이며, 화요일 ~ 일요일 역시 박물관 전체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관람 가능하니 방문 시 유의할 것. * [[한국]] 관련 유물도 종종 볼수 있다. 예를 들면 [[동란국]] 그림인 동단왕행출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Anonymous-The_King_of_Dongdan_Goes_Forth.jpg]]|| ||동단왕출행도(東丹王出行圖)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