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고궁박물원 (문단 편집) == 소개 == || [youtube(OL84IFz5xZ0, width=640, height=380)] || [[파일:국립고궁박물원.png|width=800]] > ''' 나라가 없어도 살 수는 있지만 문물 없이 살 수는 없다. ''' >---- >[[장제스]] '''국립고궁박물원'''은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본래는 중화민국 베이핑(현 [[중국]] [[베이징]]) 고궁([[자금성]])에 있었으나 [[국공내전]] 시기인 1948년 [[장제스]]의 명령으로 그 유물 거의 대부분을 대만으로 실어와 타이중 등지에 일시 보관하다가 1965년 11월 12일 타이베이에서 재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엄청난 양의 유물 때문에 가끔 [[세계 3대 박물관]]에 포함 된다는 말이 있긴 한데, 이건 [[일본]]에서 유행하는 [[세계 3대]] 떡밥중 하나로 실제론 그런 리스트는 없다.[* 사실 런던 [[대영박물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등 다른 세계적 박물관에 비하면 규모가 굉장히 작다. 여러 문명과 시대를 다루는 다른 박물관과는 다르게 중국 관련 유물만 있기도 하고...] [[중국]]에서는 "국립"(國立)이라는 칭호를 빼고 대륙의 [[고궁박물원]]과 구분하기 위해 타이베이 고궁박물원(台北故宫博物院)이라고 한다.[* 국공내전 직후 모든 시설을 국유화하였고 1950년대 초반 중화민국 시절에 붙인 국립이라는 글자를 일제히 떼어낸다. 이런 비슷한 사례로는 [[국립칭화대학]]이 있다.] [[대만]]에서는 주로 故宮이라는 약자로 많이 쓰인다. 배경지식 없이 한자만 보고 [[타이베이시|타이베이]]에 있는 [[궁궐]]로 착각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남부분원은 故宮南院으로 쓴다. 다만 영어로 museum을 병기하기에 그리 헷갈리지는 않는다. 참고로 타이베이에는 왕조의 수도가 없었기 때문에 궁궐도 없다. 물론 유물의 본 소재지가 [[베이징시|베이징]] [[자금성]]이라서 고궁이라는 명칭을 다는 것이다.[* 궁(宮) 한자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한국어에서 궁이 궁궐이란 뜻인 반면, 대만에서 宮은 주로 대만식 [[도교]] 사원을 뜻한다. 타이베이 시내 한복판에 있는 행천궁(行天宮)이나 타오위안에 있는 경복궁(景福宮) 모두 대만식 도교 사원이다.] 2018년 기준 입장료는 성인은 NTD 350(약 12,000원), 대만 국적자는 NTD 150, 학생은 무료이다(대학생의 경우 국제학생증을 지참하면 입장료가 할인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