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내총생산 (문단 편집) == GDP디플레이터 == 국민소득에 영향을 주는 모든 경제활동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 가격) 을 반영하는 종합적 물가지수이다. GDP란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라는 말의 영문 약자이고, 디플레이터(deflator)란 가격변동지수를 뜻한다. GDP 디플레이터=(명목 GDP/실질 GDP)×100 이때 명목 GDP란 당해연도의 총생산물을 당해연도의 가격(경상가격)으로 계산한 GDP이고, 실질 GDP란 당해연도의 총생산물을 기준연도의 가격(불변가격)으로 계산한 GDP를 말한다. 예를 들어 2005년이 기준연도(2005년 GDP 디플레이터 100.0)이고, 2010년 GDP 디플레이터가 112.5라면 2010년의 종합적 물가지수는 2005년에 비해 12.5% 올랐다고 볼 수도 있다.[* GDP 디플레이터는 대표적인 파셰 지수이기 때문에 실제 물가상승률보다는 과소평가됐을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인 물가지수인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소비자가 구입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기준으로 산출하고, GDP 디플레이터의 경우 일정기간 동안 국내에서 일어난 모든 경제활동(가계소비, 수출, 투자, 정부지출 등)을 포괄하여 산출한다. 그러므로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물가변동을 측정할 때에는 소비자물가지수, 국가의 총체적인 물가변동을 측정할 때에는 GDP 디플레이터를 활용하게 된다. [[독일]]에서는 [[1990년]]까지 물가지표가 GDP 디플레이터였고 [[소비자물가지수]]는 산출하지 않았다. [[동서독 통일]]이 된 [[1991년]]에 와서야 CPI를 산출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