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내여행패스 (문단 편집) === 문화누리레일패스 === [anchor(문화누리레일패스)] * [[https://www.letskorail.com/ebizprd/EbizPrdTrainCultureIntro.do|문화누리레일패스 안내 홈페이지]] || 판매권종 || 단위: 원 || || 2일권 || 59,800 || || 3일권 || 74,800 || || 이용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 이용 가능 열차 || '''KTX(KTX-산천, 이음 포함)''', ITX-새마을, 새마을호[*관광열차X 관광열차는 새마을호 특실로 취급되어 승차할 수 없다.], 무궁화호, 누리로 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 || ||<-2> 설, 추석 대수송 기간 제외. || 이 패스는 내일로와 비슷한 자유여행패스이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 발급이 가능한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하는 것을 전제로만 이용할 수 있는 특수 패스이다. 즉 '''문화누리카드로만 결제'''하거나 '''문화누리카드와 현금'''[* 현금 복합결제는 역 창구 직접구매만 가능하다.]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코레일톡 앱에서 예매 시도시 다른 수단으로 결제를 시도할 경우 결제까지는 되지만 결제가 완료되더라도 문화누리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는 경고문이 뜨면서 바로 취소된다.] 그렇기에 문화누리카드가 없는 사람은 발권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 패스 역시 기간 내 모든 열차를 구간 상관없이 자유석 또는 입석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은 내일로와 동일하지만 특별한 점은 '''KTX도 무제한'''[* 내일로의 경우 기간 내 2회(1일 1회)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패스권 통틀어도 문화누리레일패스가 유일하다. '''명절기간을 제외한 모든 날'''에 출발 당일을 포함한 사용개시일 7일 전 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내일로와 하나로패스와 마찬가지로 연속식이자 기명식이다. 발급할 시에는 상기했듯 문화누리카드 결제를 전제로만 가능하며, 발급방법은 역창구에서 직접구매하거나,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교환권을 인쇄한뒤 역창구에서 발급, SMS 티켓 발급, 스마트 티켓발급(코레일톡 설치 필수)이 있다. 기명식 패스인지라 패스 구매 시 구매자의 명의가 패스에 표기되며 표기된 기명인만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이 패스로 열차 이용 시 '''신분증을 반드시 휴대해야 한다.'''[* 신분증이 없거나 탑승자와 기명인이 다를 경우 정당한 패스권이라 하더라도 얄짤없이 무임승차 처리되어 1.5배(경우에 따라 최대 '''10배''') 구간 요금을 물거나 강제 하차 당하는 수가 있다!] 여러 사람이 한 패스를 돌려 쓰거나, 패스를 양도하거나 판매하여 타인이 탑승하는 등의 부정사용을 하다 걸리면 코레일에서의 처벌[* 부정사용 시 정상가격의 30배에 해당하는 부가 운임 수수]뿐만 아니라, 문화누리카드 부정사용 처벌[* 부정 사용 적발시 카드 사용 중지 + 부정 사용 금액을 반환해야함 + 형사 처벌]까지 받게 된다. KTX의 경우 통로에 승무원이 수시로 돌아다녀서 거의 100% 적발되니, 부정사용은 금물이다. 자신이 기초생활수급대상, 차상위계층이라면 내일로보다 더 좋은 패스가 된다. 내일로보다 기간이 훨씬 짧기는 하지만 끊을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는 내일로와는 달리 명절 기간을 빼면 아무 때나 끊을 수 있고, 기간도 2일과 3일권으로 판매하여 주말 앞과 뒤에 딸린 연휴를 노려 가장 보편적인 1박2일, 2박 3일의 단기 여행을 하기에 편리하고 잔액이 없는 문화누리카드도 충전할 수 있다면 연중 구매회수 제한없이 얼마든지 구매가 가능하다.[* 내일로는 1인당 연중 최대 4회의 구매회수 제한이 있다.] 특히 '''KTX도 기간 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지라 서울-부산 KTX 편도 운임인 59,800원이라는 가격으로 2일 동안 대부분의 열차에서 자유석, 입석이 가능한 것은 어느 패스보다도 넘사벽이다. 2일권 기준 KTX로 서울-동대구 이상의 구간을 한 번만 왕복해도 본전을 뽑는다. 단점으로는 코레일에서 지정한 명절 대수송기간은 이용이 불가능하며 열차 지연 시 보상에서 제외된다. 게다가 좌석 지정이 가능한 내일로와는 달리 무조건 자유석/입석 고정이란 것도 소소한 단점.[* KTX의 경우는 자유석을 놓쳤거나 자유석이 없는 열차라도 각 객차의 출입문 쪽에 간이 좌석이 달려있어서 입석 승객이 앉아갈 수는 있지만 이 좌석은 말그대로 간이 좌석이라 다소 불편하고 역에 도착해서 출입문이 열릴 때마다 비켜 줘야 하며 소음과 냉/난방이 일반 객실에 비해 열악한 게 단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서서 가는 거보단 훨씬 낫기에 정기권 혹은 복합 승차권 이용자들과 경쟁이 치열하니 최대한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 패스로는 [[수도권 전철|광역전철]]([[동해선 광역전철|동해선]]구간 포함)과 [[ITX-청춘]] 및 [[통근열차(한국의 열차등급)|통근열차]]도 탈 수 없고 당연하지만 '''[[주식회사SR]] 소속의 [[SRT]]는 이 패스로 승차할 수 없다.'''[* 다만, SRT는 수서-지제 구간에서 승하차할 게 아니면 같은 노선을 달리는 KTX를 타면 되고, ITX-청춘은 전구간이 수도권 전철 [[수도권 전철 경춘선|경춘선]](춘천-청량리)과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상봉-용산) 구간이며, 통근열차의 경우는 운임이 성인 기준으로도 전구간 1000원이므로 딱히 이 패스로 탈 이유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