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군대전병원 (문단 편집) === 부대 시설 === 병원 구석 한켠에 중대 건물이 있다. 70~80여명의 중대원이 상주하며 아침마다 병원으로 출퇴근을 한다. 이름은 '본부근무대'를 쓴다. 본부근무대 건물보다 입구에 더 가까이 있는 조금 더 작은 건물이 있는데, 예전에 파견 나오던 경비소대가 쓰던 건물로 지금은 사람은 없다. 관리는 되고 있어서 폐허처럼 방치되지는 않은 상태. 크기가 본부근무대 건물보다야 작지만 이렇게 외관도 멀쩡하고 본부근무대 건물 앞에 있어 바로 눈에 들어오니 처음 보는 사람들은 병원 소속 병사들이 거기서 생활하는 줄 안다. 일단 [[국군간호사관학교]]쪽으로 가면 [[군장점]]이 있으며 [[아이돌]]카드도 파는 등 없는게 없는 군장점이다. 오버로크도 다 할 수 있다. 다만 여기가 주 입구로 바뀌어서 지금은 보기 힘들어졌다. PX는 병원 정문 입구에 있으며 굉장히 크다. [[냉동식품]], [[과자]], 라면의 가짓수도 굉장히 많으며, 어지간한 물품은 다 판다. [[시계]]도 판다. 그러나 [[정수기]]가 없으며[* 이게 문제가 되는데 환자들이 뽀글이를 해 먹으려는데 온수가 없다. 이 경우 PX에서 물을 사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병실에 가져가서 먹는다. 원래 병실 내 [[라면]] 취식은 금지되어 있으나 다들 암암리에 먹는다.] 면회장 규모에 비해 화장실도 작은 편. 그리고 면회장은 상당히 더러운 편이다. 간혹 PX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하는 군상들도 있는데 제발 그러지 말자. 이거 하다 걸리면 강제 퇴원에 원대에 강제퇴원 사유 알림 및 처벌 사항 보고가 뜬다. 2020년 기준, 면회장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이전보다 깨끗해졌다. 정수기도 리모델링 이전에 설치되었다. 2020년 1월 기준으로 코나71이라는 이름의 카페 스타일 음식점이 병원 내에 있다. 커피, 음료는 물론이고 핫도그, 피자, 스파게티 등을 판매할 뿐 아니라 남자들이 가득한 군병원 특성에 맞춰 레스토랑 직원들은 전부 젊은 여자들이다. 그래서 항상 사람들이 많다. 여기에 들리려고 외진 오겠다고 자대 군의관들에게 제발 보내달라는 병사들도 있을 정도. 병원 뒷쪽에는 연병장과 연병장을 둘러싸는 형태로 도로가 있다. 저녁 무렵에 보면 이 도로를 따라서 열심히 걷거나 뛰고 있는 환자들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병원 환경상 살이 찌기 쉽다보니 신경 쓰는 사람은 운동을 한다. 이때 간부 환자들이 핸드폰에 이어폰을 끼고선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병 환자 입장에선 이만한 불합리가 또 없다. 입구 쪽에는 성당, 교회, 절이 있는데 환자들은 PX를 갔으면 갔지 종교활동은 거의 가지 않는다. 물론 많이 가지 않는 것일 뿐, 입원 중인 환자들도 이용할 수는 있다. 종교시설은 대전병원 소속 군종병들이 관리한다. 의무병 후반기교육을 담당하는 국군의무학교가 지척이라, 후반기 교육을 받으러 온 교육생들도 오기도 한다. 다만 이때는 직선으로 오지 않고[* 최단 경로에 초급간부 숙소가 있는게 크다.] 크게 돌아서 오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린다. 장례식장이 있으나 열리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 병원에 온 환자 분이 돌아가셨는데, 다른 곳에서 장례식장을 구하지 못했을 때 등의 상황에 열린다. 종교시설, 장례식장과 같은 라인에 국군의학연구소가 있는데, 병원과 같은 부지 안에 있지만 확실히 다른 부대 취급이라 연구소 사람을 마주칠 일은 거의 없다. 연구소 사람이 출퇴근할 때 정도? 사지방은 이용 불가능하다. 적십자 봉사실의 경우 위의 특성 항목란에서 언급했다. 그냥 일반 부대 병영도서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