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군대전병원 (문단 편집) == 역할 == 주로 [[충청도|충청권]] 군 장병을 담당하는 군 병원으로 [[계룡대]]를 비롯한 여러 군사시설들이 [[대전권]]에 있기 때문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국군수도병원]]의 뒤를 잇는 사실상 2위의 군 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충청도|충청권]] 부대 군인들이 외진이나 후송가는 부대. [[전주시|전주]] 등 [[전라북도|전북]]의 일부 부대에서도 온다.[* 대표적으로 [[익산시]] 여산면 [[육군부사관학교]] 등. [[전라도]]의 국군병원은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소재의 [[국군함평병원]]이 유일하며, 부사관학교가 있는 [[익산시|익산]]이나 [[군산시|군산]] 같은 [[전주시|전주]], [[전라북도|전북]] 북부는 [[대전광역시|대전]]이 압도적으로 가깝다보니 이쪽으로 많이 온다.] [[계룡대]]와 [[육군훈련소]]에 지구병원이 있지만 거기서 여의치 않으면 국군대전병원으로 후송보낸다. 육군훈련소지구병원에 없는 진료과, 예를 들어 [[심장혈관흉부외과|흉부외과]]와 같이 외진을 오는 경우도 아주 드물게 있다. 국군대전병원에서도 감당못하면 [[국군수도병원]]행. 그 외에 전방부대에서 이송되어 오는 환자들도 있다. [[제5군단]]에서 오는 경우도 있고, 아무래도 부상을 입을 상황이 잦은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들도 병원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당연히 [[대한민국 육군]] 뿐 아니라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민국 공군]],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온 환자들도 있다. 보통 전방에서 오게 되는 경우 자대 간부들이 그 [[병(군인)|병]]에 대한 인적 사항을 조사하거나 간섭하기 힘들게 되는 데다가, 같은 부대 출신이 병원에 오는 경우가 적어서 비교적 편한 병원생활을 할 수 있다. 군병원 특성상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치과]]는 사람이 넘쳐난다. 그래서 치과는 야간진료도 존재한다. 정형외과 의사는 5 ~ 6명에 항상 2명이상 상주한다. 참고로 병원자체에서도 외진버스를 운용하는데 이 버스는 자운대의 전 부대를 오전, 오후 한번씩 순환한다. 그렇기때문에 자운대 내의 부대들은 짬 좀 되면 각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지병등을 핑계로 외진가서 진료 받고 느긋하게 병원내의 PX나 카페 등에서 취식을 하고 편히 쉬다가 외진버스가 다시 올라서 부대에 복귀하는등 일주일에 한두번 이나 한달에서 두서너번 외진을 빙자한 휴식을 보내는 병들이 많다. 물론 뻔질나게 그러면 선후임이나 처부 간부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것은 보너스. 교육사령부에서는 별도로 오후 외진버스를 월, 화, 목, 금요일에 운행한다. 주로 BCTP에 파견온 장병들이나 정통교 특기병 교육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정작 교육사 근지대대에서는 처부 일이 바빠서 못 쓰는 경우가 더 많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아주 가벼운 지병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사회에 있을때는 병원에도 안갈정도로 무시하는 질환등을 핑계로 여기에 오는 것. 물론 자운대내의 부대들이 대부분 한가하기 때문에(이는 야전부대인 1115공병단도 마찬가지다) 행보관들도 짬 어느정도 찬 장병들은 그냥 보내준다. 물론 일이등병들도 가벼운 증세라도 잘 보내주는 편이다. 외진은 군의관들이 판단하기는 하는데 자운대내의 부대의 군의관들도 조금 가벼운 증세라도 외진 보내도록 하는편이고 무엇보다도 외진 안가면 그게 자기 일이라서 결국 자기가 귀찮아지는거니 외진을 보내는 측면도 있다. 자운대 내에는 있진 않지만 자운대에서 가까운 육군군수사령부도 웬만하면 희망하는 병들을 정기적으로(자체 셔틀버스가 있음) 대전병원으로 외래 검진을 보내준다. 병원 위치가 위치인 만큼 장성급도 자주 왔다 가는 병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