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경없는의사회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국경 없는 의사회에 속한 차량들은 ''''No arms on board''''(차량 내에 무기 없음)라는 표지판을 달고 있다. 이는 분쟁 지역에서 약탈이나 공격의 표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함도 있지만, 또한 MSF가 무장한 이들에게 에스코트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기도 하다. 현장 자원봉사자들에게 무장한 경호원을 붙이면 어떻겠냐는 제안이 여러 번 나왔지만 번번히 거부당했다.[* 하지만 소말리아 현장은 예외이다. 너무도 위험한 곳이라 잠깐 이 앞을 움직일 때도 한 대의 MSF 차량과 앞뒤로 무장 경호 차량이 따라붙었다고 한다. 정부도 보호받을 기관도 없는 곳이라 특수한 케이스. 국경 없는 의사회가 활동하던 항구에 버젓이 해적이 납치한 배가 정박되어 있어도 누구하나 제지할 기관이 없었다고 한다.] 지금도 의사들은 최소한의 호신용 무기 하나 소지하지 않고 일을 한다. 호신이라곤, 대원들 하나하나가 배운 무술정도. 애초에 이들의 결성계기를 생각하면[* 비아프라전쟁의 막장스런 진영상황에서 비롯되었다.] '''이들과 교전하는 상황자체가 자살행위다.'''~~그냥 진료와 치료를 '''거부하는 것''' 자체가 데스노트인 단체다.~~ * [[Encyclopedia Dramatica]]의 마수를 피한 몇 안 되는 집단 중 하나이다.[* 정작 까일 거리가 없는 [[프레드 로저스]]를 가지고 정신병자라 조롱한 적은 존재한다.] 확실히 까일 점이 없기는 한데, 그 이전에 대중에게 주목받은 적이 없다. 또한, 미국의 의료 민영화로 인해 함부로 조롱했다간, 자신들이 저렴하고 확실한 치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못 까는 걸 수도 있다.애초에 이 단체는 무장이 없어도 의료단체인 것 자체가, 역관광수단이자 큰 치명타라고 볼 수 있다. * 국내에 발간된 [[기 들릴]]의 '굿모닝 버마'나 '굿모닝 예루살렘', 에마뉘엘 귀베르의 평화의 사진가 등을 보면 국경없는의사회의 대체적인 활동을 엿볼 수 있다. * 1970년대 프랑스에서는 국경없는의사회 의사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할 수준이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북미권과 부유한 유럽국가들에서는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그 외 국가들에서는...]] * 정기 후원금을 선호하고 특정 프로젝트에 지정하는 후원금은 거의 받지 않는다. 예산이 들쭉날쭉 해져서 위급한 현장에 지원하기 어려운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길에서 의사회를 홍보 및 후원금을 모금하는 이들을 보고 좋은 일 한번 해야지 하고 다가가서 당황하지 않길 바란다. 허나 인터넷에서 후원할 경우 일시 후원도 가능하며, 길에서도 일시 후원의 방법이 있음을 언급해 준다. 정기 후원금의 권장 최소액은 월 2만원이다. * [[북한]] 환자들을 돕는다는 이유로 [[정훈교육]]이나 [[예비군 훈련]]에서 심심할 때마다 위장된 [[종북]] 단체라고 까이기도 했다. 상기에 서술되어 있지만 국경없는 의사회는 정치나 종교, 인종, 성별로부터 독립되어 '''중립 공평의 원칙하에''' 의료지원을 한다. 따라서 위장된 종북단체라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다. [* 그렇게 따지면, 해외파병도 파견된 국가의 정부를 지지하는 행동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