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교육회의 (문단 편집) ====# 3차 (2020. 10. 29.) #==== [[https://youtu.be/7Wj02t1rAK0|다시 보기 (유튜브)]] 김진경 국가교육위원장의 인도주의적인 연설로 시작하였다. 별로 주목할 만한 사안은 없다. 교사에 의한 평가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시작. 성열관 경희대 교수에 따르면, 교원이 참여하여 교육과정을 평가하고 상향식 영향력을 행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NCTT라는 개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교사에 의한, 교사를 위한, 교사로의 교육과정을 세밀하게 강조하는 걸 보면 그냥 교권 상향의 요구로 보인다. ~~근데 애초에 슬로건이 학생 중심 교육과정인데~~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지난 번과 다르게 학생과 학부모도 참여하였다. 학생 대표 측에서는 교육받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학교의 주체는 학생이므로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학부모 대표 측은 학생과 교원을 중립적으로 이야기했으나 위의 교수가 주장한 NCTT를 깠다. 인천교육청 장학사는 교육과정의 중앙집권을 약화시키고 다양화, 분권화를 요구했다. 장학사들은 NCTT를 긍정적으로 본 모양이다. 교육과정은 이상형에 그치고 지침만 전달 받는 교사들의 볼멘소리가 많았던 모양이다. 전체적으로 1차 포럼 때 얘기한 것과 별다를 게 없었다. 그래도 좌장 측은 [[수능]]을 간과할 수 없다고 인지하는 것을 보아 2015 개정 때처럼 수능과 교육과정이 따로 노는 상황을 지양하고 어느 정도 연계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