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휘 (문단 편집) === 무공 === 칠보흑풍권(七步黑風拳)을 사용하고 있다. 용비불패 M의 설정에 따르면 구휘가 창시했다고 한다. * 묵룡혼원공 - 기공술로 내력을 회복하는 데 쓴다. 내공심법이라고 보면 될듯. * 칠보흑풍권(七步黑風拳) - 신체의 일부, 혹은 전체에 강한 열기를 둘러 공격한다. 손에 두른 것 만으로도 사람을 반 토막 낼 수 있다. 한자의 뜻과는 다르게 일곱 걸음이나 바람과는 별 상관이 없다.[* 일각의 와신상담을 설명할 때 현재양이 작가보고 "이놈의 작가는 한자만 끼워맞추면 다 말인 줄 아나"고 깐 적이 있는데 이것도 같은 경우인 듯.] * 1초 염격장 * 3초 천섬팔격(天閃八擊) - 무해곡에서 용비와 싸울때 사용한 초식으로, 여덟개의 장(掌)을 연속으로 한번에 날린다. * 건천강기(乾天罡氣) - 상대의 공격을 분산시키는 기술. 단순히 방어를 위한 기의 운용일뿐, 칠보흑풍권의 초식중 하나는 아닐것이라는 독자들의 의견도 존재한다. * 칠성추혼장(七星追魂掌), 자하제멸(紫霞諸滅) - 무해곡에서 용비와 싸울때 사용한 초식들인데, 사용하고 난 뒤의 흔적을 그의 부하가 확인하는 장면만 나왔을뿐, 어떤 식으로 출수되는지는 묘사된바 없다. * 구궁연환수(九宮連環手) - 잔월대마와 무해곡에서 다시 붙었을 때 사용한 것으로 작중 연출로 보면 상대방의 몸을 수없이 휘감으면서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무공인 듯 하다. 잔월대마와 2차전을 치르기 전에도 무해곡에서 용비와 붙을 당시, 1초인 염격장 이후에 사용한 기술이 구궁연환수로 추정되기도 한다. 다만, 당시에는 기술 이름을 말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사용해서 그냥 지나친 독자들이 많을 수 있으나, 이 기술에 맞은 거대한 나무가 기에 휘감기며 박살나는 장면을 보면 구궁연환수와 매우 흡사하다. 이 기술을 쓴 이후에 용비에게 "용케도 2초식까지는 잘 받아냈다만..."이라 한것으로 보아 구궁연환수가 칠보흑풍권 2초라 추정되기도 한다. 반면에 구휘가 용비와의 싸움 중후반부터 칠보흑풍권의 최고절기만으로 상대해주겠다고 한뒤, 그 싸움 장소에 다다른 부하가 싸움의 흔적을 보고는 "칠성추혼장, 자하제멸...구궁연환수까지?"라고 한것으로 보아, 구궁연환수는 2초가 아니라 그보다 이후의 더 강한 초식이라 추측하는 독자들도 있다. * '''염마천폭지열(炎魔天爆地熱)''' - 칠보흑풍권의 최고 절기. 용비와 싸울 때는 전방으로 쏘았고, 잔월대마와 싸울 때는 사방으로 폭발시켰다. 주변의 물이 끓어 증기가 될 정도의 방대한 열을 내뿜어서 적을 공격하는 기술이다. 무해곡에서 용비와의 결전 때 사용해 용비의 흑산포 구룡아와 맞부딪혔으며 그 여파로 주변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잔월대마]]에게 사용할 때 [[현재양]]이 아는 체 했다. * '''폭렬의 진(陳) - 천폭멸격''' - 고수 2부 129화, 130화에서 새로히 등장한 기술. 옥천비가 이를 두고 처음보는 듯한 말을 하는 것으로 볼때 용비의 염룡사멸처럼 구휘가 그동안 옥천비를 대비해 새로히 만든 기술로 보인다. 이런 묘사나 후술할 절륜한 위력을 보면 딱히 필살기라는 언급은 없어도 그 위력은 염마천폭지열과 최소 대등 이상으로 묘사된다. 폭렬의 진은 그 이름답게 엄청난 극양의 열기로 결계, 즉 공진을 형성한 다음 그 안의 모든 것을 구속하고 불태워버린다. 이 결계는 상대가 가진 힘의 크기에 반응해 규모가 달라진다. 그 이후 이렇게 퍼트렸던 공진 내의 열기를 한 곳으로 모아 응축한 다음 한 번에 터트리는 것이 바로 천폭멸격. 구휘가 만신창이인 몸 상태[* 천원진 내에서 격하게 움직인데다 염마천폭지열 같은 내공소모가 극심한 기술을 펼쳤고 거기에 더해 용비를 구하려다 운문혈, 곡지혈, 상곡혈이 파혈돼 기를 제대로 운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즉 체력과 내공 모두 상당히 소모한데다 남은 내공의 운용조차 어려운, 최악의 몸상태였다.]로 펼쳤음에도 폭렬의 진을 펼치자 옥천비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단의 재생력에 의지해 육신의 형태만 간신히 유지했을 정도로, 고수 최고 스케일의 절륜한 위력을 자랑한다. 단과 같은 비상식적인 힘이 없다면 진 안에서는 아예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며, 폭발적인 열기로 인해 기공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묘사된다. * 신체능력 * 만독지체 - 원래도 타고난 맷집으로 유명했던 그가 잔월대마의 마공에 당한뒤 공손승에 의해 치료 되면서 마공에 의한 공격도 견디는 체질이 되었는데 대장군의 수하들이 쓴 독공을 받은 이후 어느새 [[만독불침]]처럼 어떠한 독도 통하지 않는 몸이 되어버렸다.[* 독버섯을 따로 버리려는 사흑련 주방담당에게 자기가 먹고나서 이거 괜찮다며 요리에 쓰라고 했다. 물론 그 이후 독버섯을 먹은 사흑련 일원들은 죽지는 않았지만 실명당하거나 페인이 된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주방담당은 장로에게 채찍으로 죽어라 얻어터졌지만 구휘는 나 몰라라하여 주방담당이 이를 갈고만다.] [[금강불괴]]에 비견될 만큼 독공을 연마하는 무인들의 궁극의 목표라고, 그러나 구휘 본인은 무림을 발칵 뒤집기 싫다며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 한다. * 높은 시력 - 상기된 만독지체가 되면서 부차적으로 얻은 능력으로, 낮에는 망원경 뺨치고 밤에는 300여장 앞을 내다보는 시력[* 한참 떨어진 산에서 보이던 걸 말하자 곁에 있던 부하가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어이없어했다가 한참 뒤에 그 산을 지나던 동지에게 그런 일이 있다는 것에 경악했고, 여동생 소희가 달도 안 떠서 어두운 밤에 목욕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수하가 모르고 어딜 보나 생각하며 그쪽 방향을 바라보다가 얻어터졌다.]을 가졌다.[* 위에 나온 주방담당과 소희의 알몸을 봤으리라 여기고 실컷 패버린 부하와 먼 산에서 벌어진 일을 못 믿던 부하 이렇게 셋이 련주님이 이렇게 단시간에 확 달라질린없다. 저건 가짜다, 그러니 우리가 없애자라며 밤중에 습격하려다가 구휘와 장로의 대화에서 만독지체가 되어서 그리 되었다는 걸 듣고 군말없이 물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