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토 (문단 편집) == 명칭 == [[한국]]엔 '게우다', '넘기다', '올리다' 같은 표현도 있다. 하지만 흔히 '''오바이트'''라고 부른다. 이는 '오버 이트(Overeat)'라는 말이 와전되어 생긴 것이라는 설이 제일 유력하다. overeat 자체는 over+eat의 조합 그대로 그냥 [[과식]]했다는 뜻. '과식하다 → 토하다'라는 2단계의 사고가 적용된 듯하다. [[콩글리시]]니까 외국인과의 대화에서는 쓰지 말자. 외국인들 눈에는 분명히 구토하고 있는데 구토하는게 아닌 과하게 뭔가를 먹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하면 이상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과식이나 과음으로 인해 속을 게워내는 것은 throw up이라고 표현한다. 전문적인 용어로 표현하는 구토는 vomit이라는 표현이 일반적. 여담으로 오바이트라는 단어 특유의 강한 어감때문인지 2000년대 초반에는 독일어 네타로 쓰이기도 하였다 [* 일례로 2002년 겨울, 모 지상파 프로그램에서는 부부동반 퀴즈대회를 열었는데 상품이 공개될때마다 개그맨들이 그걸 소재로 농을 치는 것이 볼거리였다. 그런데 독일 여행권이 나오자 개그맨이 ''히틀러 비스무리한 분장을 한채로 오바이트!''를 외쳤다. 지금이라면 국내외로 논란이 되었겠지만 지금과는 달리 sns나 스트리밍의 파급력이 큰 시절도 아니었고, 나치독일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도 상대적으로 진약했거니와 결정적으로 프로 자체가 야심한 시간대에 방영된지라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 듯하다.] 위와 같은 Overeat와는 별개로 Overheat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자동차]] 엔진의 냉각수가 과열되면 부글부글 끓어 넘치게 되는데, 이렇게 과열(Overheat)된 엔진 안에 있는 냉각수가 게워내는 듯 나오는 모습을 보고 구토를 연상하게 되어서 구토를 오버히트라고 부르다가 소리가 비슷한 오바이트로 정착되었다는 설이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5031300209210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5-03-13&officeId=00020&pageNo=10&printNo=19520&publishType=00020|1985년 신문 연재 소설에서 자동차 엔진 과열을 ''''오버잇''''으로 표현하고 있다.]] 의사들은 emesis라고 하고 일상 회화에서는 barfing, puking, ralphing, spewing, throwing up, vomiting, blowing chunks, tossing cookies 등등의 다양한 단어를 쓴다. 피를 토하는 건 [[토혈]]이라 한다. 기침으로 피를 뱉는 [[각혈]]과 미묘하게 다르다. (코피 날 때 병원에서 코를 막았다가 피를 토했다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