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타유발자들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0821462, user=6.4)]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a-bloody-aria, user=3.2)] 포스터나 예고편 모두 코미디 영화인 척하며 관객들을 낚았지만 그 실상은 [[블랙 코미디]] 영화로 폭력적인 묘사에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극단적인 폭력 묘사, 대중성을 거의 포기한 서사 때문에 일반인과 평론가 두 쪽 다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영화라, 흥행은 망했다. 하지만 '''폭력의 대물림'''이라는 주제를 심도 있게 고찰한 작품으로 [[문재]], [[봉연]], [[현재(구타유발자들)|현재]]의 관계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는 충격적인 반전은 이 영화의 백미. 하지만 폭력의 근원인 문재의 다소 어처구니 없는 최후에 대해선 약간 설득력이 부족한 면이 있다.[* 봉연 일당 중 오근은 영선에게 빼앗은 [[용각산]] 통을 비우고 평소 가지고 다니던 정체불명의 흰 가루를 담았다. 비리 경찰인 문재는 그 용각산 통에 들어있는 정체불명의 가루가 [[히로뽕]]인 줄 알고 확인차 맛을 보았는데, 그 가루의 정체는 쥐약이었다. 결국 문재는 천천히 복통을 호소하다가 극 말미에 강가에서 쓰러져 죽었다. 봉연 일행이 물러간 후 자신의 용각산 통을 돌려받은 교수 영선도 돌아가는 차 안에서 그 가루를 먹은 것인지 성악을 재창하다 연신 두통을 호소하며 머리를 부여잡는다. 사실 영선이 가루를 먹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 이전에 봉연 패거리에게 머리 부분을 많이 얻어맞았기에 머리에 부상을 입어 통증을 호소한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영선이 용각산통을 자신의 것이라면서 챙겼으므로, 영화 결말 이후에 용각산통에 담긴 쥐약을 모르고 먹어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별 생각 없이 봤다가 식겁했다는 감상도 많다. 촬영 종료 뒤 한석규가 '''이제 CF 다 끊기겠다'''며 자학개그를 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 만한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이문식, 한석규, 이병준의 연기는 모두 호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