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타 (문단 편집) == 군대의 구타 ==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군대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상'''이었지만, 현재 [[대한민국 국군]]에서 이는 병영부조리를 뛰어넘는 징계감이기 때문에 대부분 사장됐으나, 여전히 상술하듯이 암암리에 자행되고 있다. [[마음의 편지]]의 등장으로 그나마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소원수리도 안 통했다.[* 대부분 간부들과 선임병들이 매우 친한 사이라면, 선임병들이 간부들에게 과자 & 음료수 & 아이스크림 등을 갖다바치면, 간부들이 선임병들에게 누가 자신을 찔렀는지 알려줌과 동시에 자신들을 찌른 후임병들을 집합시켜서 구타, [[가혹행위]]을 통해 [[똥군기]]를 잡을 수 있는 권한을 주었기 때문. 즉, '''옛날에는 마음의 편지도 쓸모 없었다.'''] 아마도 군필자들 중 사고뭉치였다면 한번쯤은 들었고, 듣는 것 그 자체로 지옥같은 말이 있다. 바로 (잘못을 저지른 병사에게) '''니 위로, 내 아래로 XXX(주로 연병장이나 뒷공터)에 ~ 소대 [[집합(군대)|집합]].'''[* [[마음의 소리]]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1019&weekday=tue|사제(私製)]] 편에서 싸제에 홀린 신병을 구하는 방법인 '''얘 위로 제 밑으로 소환의식'''으로 패러디되었다.] '니 위로 내 아래로' 상황은 대략 아래와 같다. A = 니 위로 내 아래로를 시전하는 병사(최선임) B = 시전당하는 병사(최후임) C = B에 의해 불려온 B 병사의 바로 윗계급 D = B에 의해 불려온 무리들 A: 구타를 한 뒤 D 무리들에게 책임을 넘기며 잘 관리하라고 한다. D: 묵묵히 구타를 당하며 알겠다고 한다. A: (똥군기 등을 하고 일단 D 무리를 마음껏 폭행한 후) B에게 자신보다 밑인 B의 선임들을 불러오라고 한다. A: C에게 후임관리 차원으로 빌미를 잡아 구타한다. 이때 C 위치에 있는 사람이 가장 큰 폭행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C: 폭행당한 후 B를 폭행한다. 대부분 A는 B를 직접 폭행하지 않는다. '''B와 관련없는 사람들을 폭행해 B에게 악감정을 심어 자연스레 B가 폭행당하게 유도하는 것'''이다. 이 심리를 이용한 가혹행위는 구 [[일본군]]에서 매우 흔하게 있었던 일이고, 지금도 [[자위대]], [[대한민국 국군|한국군]], [[조선인민군|북한군]]에서는 2017년까지도 있는 일이며, [[러시아 연방군|러시아군]] 역시 [[데도브시나]]로 악명 높다. 2018년에도 존재할 수는 있지만 사실상 매우 비정상적인 곳이라 봐도 무방하며, 군대도 최근 국가에 개혁방향에 따라 통제를 받기 때문에 최소한 이름 들어봤다할 법한 부대는 폭행이 거의 사라졌다. 만약 구타를 가한 당사자라면 군생활을 이어하기 힘들어진다. 후임병 시절에는 하루종일 군기훈련&구타&가혹행위 등을 당하고 선임병 시절에는 전역하는 그날까지 무시를 당한다. 또한 병사가 간부로 올라가 직업군인이 되기 위해서는 복무평점이 엄청나게 중요한데, 가혹행위를 저지른 병사는 근무평점이 가차없이 0점이 되어버리고 간부로 재입대를 하는 길도 막힌다. 하지만 요즈음은 소원수리가 잘 개선되었기 때문에 미필이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특히 구타를 행사하다가 간부에게 적발되면 100% [[군기교육대]]행이고, 사안이 중대할 경우 정식으로 재판에 넘겨져 [[국군교도소]]에 이송되고 전과기록까지 남을 수 있다.더군다나 병사들도 휴대전화 사용이 허가된 현재는 함부로 후임에게 손찌검을 할 경우 옛날처럼 군 내부적으로 스리슬쩍 덮어버리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암묵적으로 구타가 허용되는 사례가 있다면 바로 [[사격장]] 사로에서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행동을 했을 때이다. 예를 들어 사격 도중[* 중앙 통제 간부가 '준비된 사수, O발 사격개시'란 말을 한 이후를 말한다.] 기능 고장시 임의로 조치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상황에서는 손을 들거나 엎드린 상태에서는 발을 들어 통제 간부에게 기능 고장을 알린 뒤 그 간부가 조치할 때 까지 대기하면 된다. 그러고 나서 계속 사격하면 된다. 다른 사로에서 사격이 끝나도 "전사로 사격끝"이란 말이 나오기 전까지 모든 행동이 올스톱된다. 물론 총구는 계속 표적을 향한 상태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