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조식 (문단 편집) == [[고분자]] == [[고분자]]는 '''[[단백질]]을 제외하면''' 결국에는 최소 단위가 있는 중합체이므로, n을 이용한 일반화 식을 사용할 수 있다. || [[파일:폴리크레줄렌 구조식.svg|width=100%&theme=light]][[파일:폴리크레줄렌 구조식 화이트.svg|width=100%&theme=dark]] || 중합체인 경우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데, 주로 [[플라스틱]]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이런 화합물은 대개 모여 있다는 의미의 '폴리(poly)-'라는 접두사가 붙는다(위 화합물은 [[알보칠|'''폴리'''크레줄렌]]이다). 한편, 대부분의 단백질은 수천개의 원자를 가진, 매우 복잡한 3D 구조를 지니기 때문에 저분자/중분자와 같은 방식으로는 표현이 불가능하다. [[파일:attachment/구조식/haemoglobin.png]] 위 그림은 [[헤모글로빈]]으로, 굳이 저분자 [* 관련분야 사람들은 통칭 small molecule로 부른다]의 분자식으로 표현한다면 C,,3032,,H,,4816,,O,,872,,N,,780,,S,,8,,Fe,,4,, --(?)-- 가 되는데,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식이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복잡한 3차원 구조를 갖기 때문에 단순히 평면 기준으로 앞과 뒤를 표시하는 방식의 화학적 구조식을 쓸 수 없다. 대신, 단백질의 '''구조'''를 3차원으로 표현한 [[https://www.rcsb.org/|PDB]] 3차원 모델 [* [[원소]] 또는 [[아미노산]] 하나하나보다 전체적인 3차원 구조([[알파나선]], [[베타병풍]] 등)를 이해하기 쉽게 표시한 모델. 보통 중요한 분자/아미노산은 그 속에서 3차원적 '''구조식'''으로 별도 강조해 표시한다. 첨부된 헤모글로빈 구조식을 보더라도 Heme과 철 분자만 3차원으로 묘사된 구조식으로 그려져 있다.] 을 사용한다. 구조식이 해당 분자의 화학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PDB 3차원 모델을 단백질 급의 고분자를 주요 특성과 함께 묘사하는 [* 첨부된 헤모글로빈 기준으로, 해당 PDB 3차원 모델은 Heme과 철의 산소 결합능력을 구조적으로 설명함과 동시에 네 개의 단백질 분자, 그러니까 알파 유닛 둘과 베타 유닛 둘이 하나로 묶여 작동하는 헤모글로빈 단백질의 구조적 특성을 쉽게 설명한다.] 확장된 구조식으로 간주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