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완게 (문단 편집) == 설명 == 구완게는 총 6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주차가 '''없다'''. 그래서 CAVE 슈팅게임 중에서는 올 클리어 난이도가 [[에스프레이드]]와 같이 낮은 편이다. 아케이드 기판의 유통 및 판매는 [[ATLUS]]가 맡았으나 [[XBOX360]] 버전은 케이브가 직접 판매했다. 케이브 슈팅게임에 단골 디자이너로 참여하는 [[이노우에 준야]]가 일러스트를 맡았다. 일본 무로마치 시대를 배경[* 뭐 적들의 유형은 그런 시대적 제한 따위는 벗어던졌지만.]으로 케이브 슈팅 게임중 가장 왜색이 짙은 게임. 덕분에 한국에는 들어오지 못했다...[[카더라]].[* 실제로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이 때의 케이브 게임을 검색해보면 돈파치, 도돈파치, 에스프레이드는 아케이드판 심의통과 기록이 있으나 구완게와 탄총 피버론은 아케이드판 심의통과 기록이 없다. 구완게는 먼 훗날 나온 XBLA 버전 심의통과 기록이 나오긴 한다.] 기존 게임들의 과장되거나 캐주얼 캐릭터화 된 외색과는 달리 일본 민화나 구전들의 느낌을 주는 나름 리얼한 고대 일본의 색채가 풍겨서 와패니즘 기호에 익숙했던 이들도 낯설지 모른다. 적들도 일본의 무서운 옛 이야기에 등장할법한 그로테스크한 요괴나 귀신들, 그 외에 옛 일본의 느낌을 주는 우마차 류 등 왜색이 듬뿍. 비행기체 혹은 특수능력을 이용해 공중을 비행하는 다른 슈팅게임과는 다르게 이 게임의 주인공들은 [[아웃존|종스크롤 런앤건 마냥]] [[피그제이드~지옥의 영웅전설|걸어다닌다.]] 그래서 지형 이나 길을 따라 움직여야 하며 화면 내에서 지붕위 나 개천 등 가지 못하는 공간들이 있다. 또한 케이브 종스크롤 슈팅게임 중에서 처음으로 화면 스크롤이 직선만이 아닌 옆으로도 스크롤 되는 게임이다. 이 작품 이후로 케이브 슈팅게임은 종스크롤 게임에서도 좌, 우, 하, 대각선 방향 자유롭게 화면이 스크롤 되는 기믹을 써먹는다. A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캐릭터 바로 앞으로 [[식신]]이 나타난다. 보스전일 경우엔 한 번 등장하면 샷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계속 등장한다. 대신에 샷버튼을 지속적으로 누르고 있지 않으면 적탄을 지연시키거나 공격하지는 않는다. 구완게에서는 이 식신이 매우 중요한데, 공격은 물론, 아이템 수집에다 탄막 슈팅 게임에서는 꿈의 능력인 탄속 늦추기까지 가능하므로 이 식신을 잘 활용하는 것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가는 방법이다. 탄속을 늦추는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그냥 '''탄이 식신과 스치기만 해도 식신과 떨어지고 약 1초가 지날 때까지 느려진다'''. 또한 탄속이 늦추어진 탄은 분홍색으로 변하며 느려진 상태에서 적을 죽이면 분홍색으로 변한 탄 한정으로 '''전탄소거'''되는 부가효과가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오히려 적탄이 누적된다.''' 느려진 상태에서나마 탄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필히 기억해야 한다. 앞에서는 장점만 설명했지만 식신을 쓰고 있을 때 플레이어 캐릭터는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횡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는 등의 제약도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탄을 회피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 식신 컨트롤을 잘해줘야 편한 진행이 가능하다. 회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탄에 둘러싸였을 때에도 식신 컨트롤로 탄막에 딜레이를 걸고 빠져나갈 수가 있는 절묘한 밸런스의 게임. 물론 올클리어를 하려면 어느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애초에 게임 시스템 자체가 식신의 탄속 늦추기 기능을 적극 활용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이 기능을 쓰지 않고 통상공격으로 플레이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다만 이후의 케이브 슈팅게임들에 비하면 그나마 피할 만한 탄막이기 때문에 식신을 쓰지 않고 순수히 회피와 통상공격 만으로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적들이 통상공격으로는 공격할 수 없는 곳에서 공격해 오는 부분이 많다. 식신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a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식신이 등장하고 동시에 일정 간격 식신이 위치한 지점으로 캐릭터가 폭탄을 던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식신으로 탄을 지연시키면서 그곳을 폭격하는 느낌이다. 중요한 것은 식신을 이동시키면 폭격 지점도 따라 조금씩 변한다는 것. 변하는 방향과 위치가 캐릭터마다 약간씩 다르다. 자세한 것은 밑에 다음 지식 링크를 참조. b버튼을 누르면 '팔상탄'이라고 하는 일종의 폭탄이 나간다. b버튼을 누른 채 좌우로 이동하면 팔상탄 궤적이 좌우로 함께 움직인다. 물론 누르지 않고 좌우로 이동할 경우엔 직선으로 나간다. 팔상탄은 다섯 개 까지 모을 수 있고 그 이후로는 얻으면 더 늘어나지 않고 점수와 콤보 점수로 환산된다. 필드 아이템은 총 네 가지이다. 빨간 술통(각준)[* 角樽(つのだる, 츠노다루), 뿔처럼 긴 쥘손이 둘 있는, 붉은 칠이나 검은 칠을 한 술통을 말한다.]은 샷 파워를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샷 파워는 총 여덟 단계로 이루어져있다. 각준을 일곱 개 모으면 풀 파워. 푸른색 보살상은 식신 공격을 할 때 캐릭터가 던지는 폭탄을 강화시켜준다. 습득 시 능력강화라는 문구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식신 파워는 총 다섯 단계, 즉 보살상을 네 개 모으면 풀 파워이다. 풀 파워시 보살상은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구슬 모양의 금색 보옥은 팔상탄을 하나 증가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환단자라고 하는 라이프 리커버리 아이템이 있다. 이 환단자는 세 가지로 세분화 되어 등장하는데 1/2칸 회복, 1칸 회복, 모든 체력 포인트 회복이 있다. 이 게임에는 라이프 리미트, 즉 체력 포인트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제약이 있다. 대신에 탄을 한 방 맞는다고 쓰러지거나 체력 포인트 한 칸이 전소되지는 않는다. 단, 시스템 자체는 특이한데, 식신 소환으로 배리어가 쳐지지 않은 상황에서 피탄시 체력이 1/2줄 빠지는 대신 30[[프레임]] 동안 무적이 되지만 배리어가 쳐진 상황에선 입는 데미지는 1/4인데 무적시간은 '''고작 5프레임이다'''. 즉 식신 미소환 상태에선 피격 데미지가 큰 대신 연속으로 타격을 입을 염려는 적은데 반해 식신 소환 상태에서는 데미지는 적게 입지만 역으로 연속 타격으로 순식간에 체력이 주루룩 깎여나갈 수 있는 위험도 있는 것.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미스]]를 내야 할 지 생각하게까지 만드는 무서운 게임. 적탄에 피격당할 때 '푸슉'하고 날붙이에 베이거나 찔리는 효과음이 난다. 점수를 얻는 방법엔 크게 적이나 기물을 파괴하는 방법과 동전을 얻는 방법이 있다. 적 격파점수는 각 적마다 할당된 격파점수로 끝나므로 거의 비중이 없고, 주 시스템은 동전과 이와 연동되는 동전 카운터, 그리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해골 카운터를 위주로 돌아간다. 다음은 본작의 스코어링 시스템을 정리한 내용. 웬만한 슈팅게임에 있는 점수 익스텐드는 본작엔 없기 때문에, 클리어만을 노린다면 이하의 시스템은 무시해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