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성훈 (문단 편집) == 복귀? == 스타리그의 재개소식과 더불어 또 하나의 소식이 들어왔다. 바로 구성훈의 스타리그 듀얼 출전에 대한 소식이다. 구성훈은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차기 스타리그 듀얼의 시드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구성훈은 [[tving 스타리그 2012]] 예선이 진행되는 기간까지 프로게이머 자격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본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스타리그 듀얼을 치룰 수 있는 상황이었다. [[온게임넷]]도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 마이 스타리그를 개최하여 무소속 선수가 [[스타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서 그 가능성에 대해 주목 받았다. 다만 [[KeSPA]] 규정이 문제였는데, [[KeSPA]]에서는 프로게이머 자격증이 있어도 소속팀이 없으면 리그 출전에 제한을 두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규정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때 마이 스타리그를 열면서 소폭의 개정이 있었기 때문에 구성훈도 충분히 길이 있다고 시사하였다. 그가 [[tving 스타리그 2012]] 듀얼에 나올지 안 나올지는 그의 선택이 중요했다. 일단 스타리그 듀얼 선수 목록에 등록은 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나온다고 해도 한동안 제대로 된 연습이 없었던 상태라서 나오더라도 크게 변수가 될 지는 의심스러웠다. 물론 마음이 있다면 프로게임단에 자신의 가치를 어필할 기회로 전환시킬지도 모르겠지만... 특히 [[tving 스타리그 2012]] 예선은 충격적인 탈락자[* [[김택용]], [[김대엽]], [[도재욱]], [[신상문]],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들이 많았던지라 구성훈이 스타리그 듀얼 참가를 포기하여 공백이 생긴다면 와일드 카드전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드디어 무소속으로 [[tving 스타리그 2012]] 듀얼 출전이 결정되었다! [[4월 22일]],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김명운]]과 같은 조에 출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http://www.google.co.kr/url?sa=t&source=web&cd=6&ved=0CF4QFjAF&url=http%3A%2F%2Fwww.playforum.net%2Fwww%2FnewsDirectory%2F-%2Fid%2F1053068&ei=pA2OT8fSNseViQfP8cHGDA&usg=AFQjCNHhBLdTZWnKYUL3TBUcID8M4-BZpA|#]] [[파일:/image/dailyesports/2012/04/22/20120422_132d77ebfaebbf2da54ec0c19ef42dba.jpg]] [[2012년]] 4월 22일에 열린 [[tving 스타리그 2012]] 듀얼 D조 1경기 [[그라운드 제로(스타크래프트)|그라운드 제로]]에서 [[김명운]]전에 출격,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예상대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하지만 패자전인 [[일렉트릭 써킷|네오 일렉트릭 써킷]]에서 김현우를 이기면서 네이버 검색순위 1위'''를 달성하였다. 저물어가던 스1의 황혼기에 터진 거대 떡밥으로 커뮤니티는 오랜만에 불타올랐다. 당연히 김현우는 프로도 아니라며 무진장 까였다. 최종전 [[글라디에이터(스타크래프트)|글라디에어터]]에서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과 대결, 팬들은 팀 체제가 정립된 이후로 최초의 무소속 선수가 스타리그에 진출하는 모습을 기원했지만, 아깝게 패하여 탈락하였다. 본인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59507|프로게이머로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한다]]는 의견을 남기면서 다시 한번 프로생활을 마감하겠다는 의사를 보여주며 경기장을 빠져 나왔다. 팬들은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냈다. 단 온게임넷에선 구성훈 전용 영상을 띄우고 해설도 구성훈 중심으로 하는 등 편파적인 모습을 보여서 까였다.[* 훗날 자신의 [[아프리카TV|아프리카]] 방송에서 밝히기를 바로 이날 경기에서도 [[승부조작]]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브로커 입장에서 보면 [[김명운]]은 당시에도 최정상급 저그였으니 굳이 1경기는 져 달라는 요청을 할 필요가 없었고, 김현우는 [[저저전]]만 능숙한 선수라 패자전 경기가 아닐까 추정된다.] 대가가 무려 1500만 원이었다고. 당시 스타리그 준우승 상금이 2천만 원이란 걸 생각하면 쉽게 거절하지 못할 금액이다. 하지만 단칼에 거절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