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미시 (문단 편집) == 관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금오산 약사암.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구미 금오지.jpg|width=100%]]}}} || || '''[[금오산|{{{#fff 금오산 약사암}}}]]''' || '''금오산 금오지'''[[http://chulsa.kr/33528661|출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천생산2.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동락공원.jpg|width=100%]]}}} || || '''천생산''' || '''동락공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낙동강체육공원4.jpg|width=100%]]}}} || ||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 '''낙동강 체육공원''' || 생각보다 관광자원으로 내세울만한 곳이 많은 편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점도 있지만, 신라불교가 처음 전래된 곳, 그리고 야은 길재의 묘소를 비롯하여 각종 서원이 밀집할 정도로 성리학적 요소가 가득한 점이 대표적인 요소라 볼 수 있겠다. 실제로 요즘 나오고 있는 구미 관광안내도에는 이런 점들을 잘 강조하고 있다. 물론 이런 것들이 대부분 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완성이 된 것이라는 점에서 관광지화가 좀 늦은 편에 속한다. 우선 고대부터 보자면 [[신라]] [[불교]]가 처음 전래된 곳으로 알려져 있는 모례마을에 신라불교초전지를 재현해놓고 전시시설과 체험시설을 만들어놓았다. 이와 관련해서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는 [[도리사]]와 대둔사가 위치하고 있다. 중세로 넘어가본다면 [[성리학]] 관련 유적이 많다. 야은 [[길재]]의 묘소가 이쪽에 위치하고 있고, 길재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자 채미정이 금오산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금오서원이 원래 금오산 자락에 있다가 선산읍으로 옮겨갔다. 또한 남인 산림인 여헌 장현광 역시 지역 출신이라 여헌기념관을 비롯 그의 영정을 봉안한 서원인 동락서원, 그의 집인 모원정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성리학적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금오산 길목에 구미성리학역사관을 만들고, 채미정 근처에 야은역사체험관을 만들었다. 또한 [[사육신]]인 [[하위지]]와 [[생육신]]인 [[이맹전]]의 묘소가 위치하고 있고, 그들을 기리는 서원인 월암서원이 있다. 근현대로 간다면 우선 구한말 항일의병을 일으켰던 왕산 [[허위]]의 생가와 묘소가 위치하고 있어 그 지역에 왕산허위기념관이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당연히 구미하면 유명한 인물인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의 생가 주변으로 기념관인 민족중흥관, 박물관인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 강조했던 [[새마을 운동]]과 관련하여서 만든 새마을 운동 테마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명소로는 [[금오산]][[도립공원]]이 있다. 구미 지역 거의 모든 학교가 금오산으로 매년 소풍을 가는 편이기 때문에 현지 주민들에게 식상한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금오지 [[올레길]] 조성 사업으로 한층 아름다워졌다. 정월 대보름에 금오산에서 열리는 금오대제와 매년 5월 구미 출신의 명창인 박록주를 기념하는 전국국악대전이 열린다. 하지만 타 지역에서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이다. 금오산 입구에는 유원지와 금오랜드라는 놀이공원이 있다. 그리고 빙상장 앞에 보면 수영장도 있는데 여름에만 영업하나 과거(10년 전)엔 자주 영업하였으나 과거와 다르게 사람이 줄어 물이 없이 말라 있는 경우가 다수다. 표지판을 보면 야심차게 롤러코스터도 지을 계획이었으나 [[현실은 시궁창]]이다. 휴가철이 아닐 때 주중에 시간을 내서 가보자. 놀이공원을 전세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바이킹이나 범퍼카 등 웬만한 건 다 있어서 소소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구미에서 우스갯소리로 이 바이킹이 한국에서 제일 무서운 바이킹이라 자부하는데 진자운동으로 방향이 바뀔 때 '''텅! 덜커덕! 다라라락!''' 하는 소리가 생명을 위협한다. 안전바의 느슨함도 한몫한다. 하지만 사고는 전혀 없었으니 안심하자. 2013년 이전만 해도 사람이 은근 많아 놀이기구마다 1명씩은 관리했으나 현재는 3개의 놀이기구를 1명이 관리하는 실정이며 과거엔 자유이용권도 존재하였으나(4,000원) 현재는 주인이 바뀌고 재정 악화로 인해서 놀이기구 3번 타는데 4,500원(2017년 기준)이라 요새는 금오랜드 자체를 가는 사람이 많지 않다. 망치로 때려서 개구리를 잡는 매대도 관리되고 있지 않다. 입구에서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이는 VR게임장은 과거 100원 넣고 게임하는 오락기와 500원짜리 오토바이나 [[에어하키]], 자동차 게임기가 있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음식점은 그나마 옹심이 칼국수가 유명했으나 2014년을 전후해 주인이 바뀌는 바람에 음식 양도 줄고 맛도 바뀌면서 그래도 그 근처에서 밥이나 간식을 사먹으려면 금오랜드 바로 옆에 매점이 하나 있긴 하나 가격이 유원지 요금으로 고가이므로 조금 더 올라가서 대주차장에 가면 식당 몇개와 [[GS25]] 편의점이 하나 있고 식당가가 있으니 거기가 조금 낫다. 매년 [[11월 14일]] 박정희 탄신제가 열린다. 비슷한 행사로 매년 [[10월 26일]]에 추모행사가 열리지만 추모식인 만큼 조용하게 치루는 편이다. 또한 2000년부터 매년 9월에 LG드림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다만 이쪽은 LG본사가 아닌 LG경북협의회 주최다.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가는 모양.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이 경연 일주일 뒤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초대가수와 함께 무대를 가진다.[* 본래는 격년제로 열려고 했으나 지역 여론이 좋아지자 2002년 2회부터 매년 개최되는 쪽으로 선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