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미시 (문단 편집) ==== 구미 4.5기 지구 ==== * 구미 4.5기 지구: 구미시 전체 여기서부터는 사실상 현재 진행형인 상태로, 현재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신도시가 바로 이 시기에 해당한다. 4.5기 지구는 두 가지 이유에서 형성되었는데, 첫째로는 구미 확장단지의 영향 그리고 구미 5공단의 배후지역을 미리 형성하려는 과정에서 기존의 시가지를 연담화하고 강화하는 경우로 볼 수가 있다. 또한 구미 4.5기 신도시의 특징으로 구미시 위기론과 지방 부동산 경기의 급상승에 맞물려 시에서 정책 주도적으로 '''부동산'''을 전폭 지원하면서 움직이는 여러 택지지구를 뜻한다. 4.5기 신도시의 경우 일부 대표적인 지역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시가지가 이러한 혜택을 보고 있는 경우이며, 주로 기존의 노후화된 시가지(1기부터 3기 신도시 중 낙동강 서안 지역)를 재건축-재개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런면에서 기존의 시가지를 재정비하고 연담 및 연계하여 도시 기능을 강화하는 데에 주 목적이 있다. 이러한 구미시의 결정은 '''구미시 2020년 도시 관리계획 및 재정비안'''에 따른다. 고아읍의 경우 기존의 오로리 에덴아파트와 봉한리 금류아파트 일원이 재정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또한 구운초등학교 일대 지역의 자연 녹지 지역이 해제되었다. 산동면의 경우 두 지역이 재정비 대상으로 선정되었는데, 하나는 확장단지와 5공단 사이의 적림리 일대가 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동시에 확장단지 역시 대표적인 이 시기의 신도시에 해당한다. 산동면의 두 지역의 경우 기존의 4공단과 새롭게 시행된 5공단 사이의 도시 인프라 및 기능을 강화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거의동의 경우 기존의 양포동과 연계한 택지지구로 개발 중인 상태이다. 또한 고아읍의 문성과 원호리 그리고 선산읍 교리는 5공단의 배후이면서도 기존의 시가지와 연담한 택지지구로 볼 수 있다. 동시에 상모·사곡동과 구평동의 경우 최근 발표된 택지지구로서, 사곡동의 경우 기존에 허허벌판이었던 구미 주안교회 뒷 편의 벌판이 그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상모동의 경우 구미 상모교회와 상모고등학교의 산 방향 건너편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구평동의 경우 구평3지구 택지조성사업[* 구평 영무예다음의 뒤로 구평초등학교와 학서 저수지까지]에 맞물리며 그 동안 1지구와 2지구 사이 공터로 유지되던 지역을 '불바위지구'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이 역시 기존의 약화된 상모 사곡동 및 구평동의 불완전한 시가지를 연담화하고 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인의동의 인동중학교 주변의 공터들이 모두 사업 대상에 선정되었다. 또한 구포동의 가라골 지역 역시 사업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을 보듯이 4.5기 신도시의 경우 기존의 산업지구의 형성에 발맞춰 이루어지던 택지지구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본격적으로 연담화를 시도함과 동시에 시가지를 정비해나가기 시작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