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미리아 (문단 편집) ==== 오만 시대 ==== || [[파일:구미리아/녹.jpg]] || [[파일:구미리아/적.jpg]] || [[파일:구미리아/청.jpg]] || || 녹의 비겐리트 || 적의 프렐루디움 || 청의 프레파티오 || [[엘드 위그드라|엘드]] 숲의 정령. [[미카엘라(에빌리오스 시리즈)|미카엘라]]와는 친구 사이이다. 마도사 [[엘루카 클락워커]]가 엘드에게 제자를 달라고 부탁하러 찾아왔다가 엘드가 잠들자 걷어차는 모습을 보고는 그녀에게 나무 열매를 던진다. 그녀는 감정 없는 말투로 엘루카에게 폭력에 의지하는 건 좋지 않다고 말했고, 이에 엘루카가 [[반어법|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던져놓고선 그런 말을 하는 구미리아가 존경스럽다고 하자]], 칭찬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런 말을 하는 구미리아에게 칭찬 아니라며 화를 내는 엘루카는 덤.(...)] 얼마 후 숲을 나갔다가 [[리치 아크로우|검은 롤럼 새]]의 습격을 받고 [[클라리스(에빌리오스 시리즈)|클라리스]]의 집에서 치료받던 미카엘라를 찾아서 천년수의 숲으로 데려갔다. 숲으로 돌아간 후에는 엘드뿐만 아니라 모두가 걱정했었다며 미카엘라를 꾸짖는다. 얼마 후 다시 찾아온 엘루카가 엘드에게 했던 부탁으로 인하여 [[미카엘라(에빌리오스 시리즈)|미카엘라]]와 함께 인간이 된다. 당시 엘루카가 환생할 인간의 모습의 조건을 말했는데 엘페고트 인, 즉 녹색 머리일 것, 최소 50년 전 사람일 것, 예쁜 여성일 것인데 구미리아는 엘페고트의 여재상 '''[[구미나 글래스레드]]'''의 모습을 선택했다. 인간이 된 구미리아는 미카엘라와 함께 1개월동안 나라와 지리, 역사, 문화 등의 인간다움을 대충 배웠고, 미카엘라와 헤어진 후, 엘루카의 제자로써 궁정으로 간다. 또한 모종의 이유로 안경을 쓰고 다니게 되었다. [[알렌 아바도니아]]가 엘페고트에 사신으로 보내진 날, 소매에서 엄청나게 굉장한 파를 꺼내서 알렌에게 엘페고트에 있는 친구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알렌이 웬 파냐고 묻자 그녀는 '매우 굉장한 파'라고 답했고, 정말 이 파가 굉장하냐고 묻자 매우 굉장하다고만 답하였다. 그 후 알렌에게 자신의 친구가 녹발의 여성 미카엘라라는 정보만 알려준 후 떠난다.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에 의해 녹색 사냥령이 내려져 루시페니아 병사들이 천년수의 숲에 불을 질렀을땐, 엘루카를 도와서 불을 껐고, 프리지스 저택의 폐허로 향해서 [[베놈 소드]]를 회수하려 하나 실패한다. 녹색 사냥령 이후 엘루카와 함께 묘목으로 변한 미카엘라의 시신을 카일로부터 회수하여[* 카일이 시신을 넘기는걸 계속 거부하자, 두들겨패서 받아낸다.] [[킬 프리지스]]를 찾아간다. 그 후엔 엘루카와 함께 수도원을 찾아가 [[클라리스(에빌리오스 시리즈)|클라리스]]에게 묘목을 주었다. 이후 베놈 소드와 [[루시페니아 4매경]]이 빈 껍데기란 걸 알게된 [[엘루카 클락워커]]를 따라서 루시페니아로 갔지만, 마녀사냥령으로 인해 쫓기게 되어서 마론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엘루카가 마론에서 어비스에게 패해 육체를 빼앗기자 그녀의 몸에 엘루카의 영혼이 깃들게 된다. 그 후 EC 505년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의 호위를 받으며 루시페니아로 향한다. 하지만 그녀들은 둘 다 마녀사냥령에 의해 지명수배가 되어있는 상황이라, 유키나가 생각해낸 묘책에 따라 그녀의 시종으로서 그녀의 아버지 킬 프리지스의 지인인 [[카일 마론]]의 방문을 목적으로 자연스레 루시페니아 왕궁 안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왕궁으로 성공적으로 잠입한 구미리아 일행은, 제르메인이 시간을 벌 때 대죄의 그릇인 손거울을 탈취하여 도망치지만, 악마화한 카일에게 빼앗겼다. 구미리아 일행은 카일을 추적해서 천년수의 숲으로 이동했고, 거기서 구미리아는 미카엘라와 함께 카일에게 깃든 오만의 악마 마리 아네트를 쫓아낸다. 카일을 구제한 후, 킬의 초대장을 받고 마론으로 향하던 일행은 전함 빅토리샤 호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 베놈 용병단의 잔당인 야렐라와 자스코가 이끄는 해적단과 마주한다. 제르메인이 해적들을 정리하자 이번에는 거대해진 엄청나게 굉장한 문어가 나타났고, 이는 전함이라도 어쩔 수 없는 상대이지만 구미리아의 마술로 대포를 강화하여 틈을 버는데 성공하고, 빅토리샤 호는 그 틈을 이용해 빠져나가 마론 항의 항구에 도착한다. 도착한 후, 어머니를 만나러 간 카일 마론과는 헤어져 제르메인, 유키나와 함께 킬 프리지스의 저택으로 향한다. 킬 프리지스의 저택에서 머물던 어느 날, 그녀는 엘루카의 몸을 빼앗은 어비스와 만나서, 엄청난 공세를 퍼부으며, 그녀와 싸운다. 그녀의 몸에 [[전신술]]을 걸어뒀던 엘루카의 인격이 드러나며 상황은 역전하였고, 덕분에 엘루카는 몸을 되찾았다. 그 후 카일 마론과 제르메인 아바도니아가 협력하여 시병들이 넘쳐나는 북쪽의 고슴도치 성을 공략하러 갈 때, [[글래스 오브 콘치타]]를 손에 넣기 위해 그들과 동행한다. EC 508년 신생 4기사 사건이 발생했을땐 릴리안느 무셰, [[샤르테트 랑그레이]], [[엘루카 클락워커]]와 함께 이리나와 싸운다. 그로부터 약 40년후 그녀는 스승인 엘루카와 함께 질투의 그릇 [[레비안타의 쌍검]][* 이때는 [[카요의 가위|가위의 형태]]로 개조된 상태였다.]을 찾으러 동방으로 향한다. [[마도사 두 사람의 여행 ~장벽과 파수꾼~|그들은 동방으로 향하던 중 장벽의 나라 무국을 지나가려 하는데, 파수꾼이 자국민이 아니면 지나가지 못하게하자 변장을 해 보지만 실패한다. 결국 분노한 엘루카가 파수꾼을 날려버리고 나서 장벽 안으로 들어가는데, 장벽 안에 아무것도 없는걸 보고는 파수꾼이 도대체 무엇을 지키던 것이었는지 생각한다.]] 사국에 도착한 후, 사국에서 벌어진 헤비가하라 전투에선 가오 옥토, [[샤르테트 랑그레이]]와 함께 엘루카의 편에 서서 전투에 참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