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레 (문단 편집) == 소설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 == 인간 남성. 황제를 모시는 [[이십이금군]] 소속으로 황제의 집무실 앞을 경비한다. 작중에서는 주로 집무실 문 앞을 지키고 서있다가 방문자가 오면 이름과 목적을 묻고, 황제에게 입실 허용 여부를 묻는 일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키가 2미터에 가슴 둘레는 그보다 더 큼직한 거한으로, [[레콘]]인 [[즈라더]], [[오뢰사수]], [[부악타]]와 함께 이십이금군인 것을 보면 실력이 비범할 것이라 추측된다. 하지만 그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비스그라쥬백 [[데라시]]. [[치천제]]와 같은 [[나가(새 시리즈)|나가]]인 데라시는 집무실 문 앞에 오기 전에 벌써 니름으로 치천제에게 방문을 허락 받은 상태이므로 구레는 데라시가 올 때마다 고지식하게 정해진 절차를 따를 것인지, 아니면 그냥 들여보낼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결국 그냥 문을 열어주지만 언젠가 작은 꼬투리라도 잡으면 데라시의 엉덩이를 걷어차 줄 의향이 가득한 것 같다. 구레에 따르면 금군에게는 필요시 공작이라도 엉덩이를 걷어차고, 그 행위에 대해 변명하지 않아도 되는 권한이 있다고.([[사모 페이|대호왕]]의 전설적인 금군 [[갈바마리]]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이란다) 그러나 엉덩이를 걷어차기는커녕 자신도 모르게 데라시의 편지 심부름까지 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좀 순진한 것 같다. [[하늘누리]]의 폭주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 함께 실종된 많은 사람이 그러했듯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