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두쇠 (문단 편집) ===# 실존인물 #=== * [[고누리]] * [[고은아]] * [[김생민]]: 이 때문에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방송 프로가 생겼을 정도다. * [[김우중]]: 입맛이 상당히 소박했고 자수성가한 인물답게 절약정신이 강했다. 단 기부는 아끼지 않았다. * [[김원식(보따)|김원식]] * [[김형준(SS501)|김형준]]: [[SS501(아이돌)|멤버들]]에게도 밥 한끼 안 사준 걸로 유명하며 돈을 정말 아낀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마굿간이 망가졌더니 "말은 척박한 환경에서 커야 강하게 큰다"며 수리 안 하고 부하들이 뒷간 장식했다고 화내며 철거시키고 부하들이 방에서 스모를 하려고 하자 다다미 더러워진다고 그걸 뒤집은 뒤에 하게 하고 옷이 헐어도 헌옷을 그냥 입고 소식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짠돌이였지만 부하들에게도 짠돌이였다. * [[류정현]] *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 프랑스혁명기 제1공화국 지도자. 근검절약과 반부패, 깨끗한 여자관계로 유명했다. 한 나라의 지도자씩이나 되는 사람이 집에 홍차에 넣을 설탕이 없었을 정도. * [[반장(삼국지)|반장]]: 금전 모으는 데에 환장한 인간으로 노략질을 해서라도 돈을 모으는 인물이다. * [[베스파시아누스]]: 돈 문제에 민감해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이건 네로 때부터 국고에 문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줌세까지 거둘 정도로 돈돈거린 탓에 사후에 베스파시아누스의 장례비로 1천만 세스테르티우스가 들어갔다는 말에 죽은 베스파시아누스가 벌떡 일어나 "차라리 나 살아있을 때 10만 세스테르티우스를 주고 시신은 티베르 강에 던졌어야지!"라며 절규하는 희곡이 상영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시신을 티베르 강에 던진다는 것은 당시로서 굉장히 모욕적인 대우였다. 간단히 말하면 [[부관참시]]급 형벌이었다.] 이 희곡을 아들이자 당시 황제였던 티투스도 보았는데 그냥 즐기고 넘어갔다. * [[벤저민 프랭클린]]: 미국 건국사의 거물임에도 한끼 식사값이 2010년도 현재 기준으로 1달러 정도 밖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당시의 1달러는 지금의 1달러보다는 훨씬 큰 돈이긴 하지만 그래도 현재 1달러가 한국에서도 과자 한 봉지 값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프랭클린의 지위를 생각하면 매우 검소했던 것은 사실이다.] * [[브베]]: 구두쇠가 병적으로 심각한 수준으로. 14년 이상 방송을 진행하며 수십억에 가까운 거금을 모았지만 자신의 방송및 생계에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실제로 브베의 방송에서 보이는 집의 구조나 생활상을 보면 도저히 수십억의 재산을 가졌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브베가 방송에서 한 이야기들로 추정해보면 과거 가난하고 핍박받았던 것으로 정신질환이 생겨 그것이 구두쇠적 행동으로 이어지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 [[블라덱 슈피겔만]]: [[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의 저자인 [[아트 슈피겔만]]의 아버지이자 작품 속 주인공인데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제2차 세계대전|전쟁]]과 [[홀로코스트]]로 갖은 고생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옛날 유대인들은 역사와 환경의 특성상 검소하고 알뜰한 기질이 많이 있었다. * [[블라디미르 레닌]]: 사치를 싫어하여 검소하게 살았다. 그 유명한 셔츠 잡는 모습도 셔츠가 너무 헤졌지만 쓸데없는데 돈 쓰기 싫다고 아낀탓에 누더기가 돼서 그렇다 한다.[* 여담으로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중 푸틴이 자국민 앞에서 연설할 때 입은 패딩은 한화로 1600만 원짜리라는 게 알려지며 지도자로써의 경제관념이 고평가 받고 있다.] 심지어는 영국의 공산주의자들이 자동차를 보내주었는데, 그 자동차를 보고 "이딴 것에 쓸 바에 노동자들을 위해서나 써라!"라고 소리치며 구석에 쳐박아버렸다.[* 나중에 조금의 개조를 거쳐 눈밭에서 쓸 수 있게 만들자, "그래, 이래야 좀 물건이지."라며 그제서야 쓰고 다녔다.] 다만 레닌의 경우 [[러시아 혁명|당시 본인이 놓여진 시대적 배경의 특성상]] 사치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에 가깝고 거의 반자동으로 검소해질 수 밖에 없는 조건이긴 했다. * [[빌 클린턴]]: 이쪽은 어린시절부터 구두쇠 품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대학생]] 시절 정치학과에 입문한 뒤 식생활에 있어서 검소하게 생활했다고 한다. [[맥도날드]]를 비롯한 [[패스트푸드]]를 먹는다고는 하나 그가 한끼 식사 때 사용했던 돈은 은퇴한 지금도 '''2달러'''를 넘지 않는다. 전직 대통령이며 [[힐러리 클린턴|부인]]도 어마어마한 거물인데다가 현재도 전직 대통령으로써 강연료를 비롯한 수입이 좋은 큰 부자임에도 이 정도면 굉장히 검소하다. * [[서태지]]: 별명이 '''서'''크루지다. 하지만 음악에 관한 일이나 지인들에게는 아낌 없이 쓰는 편이라고. * [[설운도]] * [[손권]]: 거느린 노복과 궁녀가 합쳐서 100명이 되지 않았고[* 동시기 형주의 유력 호족인 채모는 첩만 100여 명이었다. 일개 호족이 군주보다도 더 많은 첩을 끼고 살았다. 반대로 그만큼 손권이 특이할 정도로 검소하다는 뜻이 된다.] 궁에는 어떠한 조각도 장식도 없었으며 의복도 마찬가지였다. 워낙 검소함으로 유명했는지 사후 1000년도 더 뒤인 15세기 초, 세종대왕이 손권의 검소함을 칭찬했을 정도였다. 다만 이게 너무 심해서 [[손책|자기 형]]의 사당을 짓는다고 도굴을 했다(...). 이전이라고 도굴을 안 한건 아니지만... * [[영조]]: 반대로 구두쇠가 아니었다는 주장도 있다. 예를 들면 그가 나이 들어서 즐겨먹은 음식이 전복, 새끼 꿩, 고추장 등인데, 당시에는 구하기 힘든 물건들이었다. 다만 영조가 정통성으로 취약하기에 어느 정도는 사치를 부려 왕권을 높히려고 했다는 견해도 있고, 당시 조선의 역대 임금들 중 상당히 장수한 편인 영조가 오래 살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비싼 음식을 소수 선택해서라도 어느 정도 보양식을 챙겨먹은 덕분이라는 의견이 있다. * [[이가와 게이]] * [[이준석]]: 대선을 앞두고 관용차로 [[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을 받았는데, 비용을 이유로 운전수를 섭외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전당대회 때도 돈을 조금밖에 안 썼다. 이 때문인지 캠프 미디어홍보본부장을 맡은 이후 "홍보비 해먹으려 한다"는 [[윤핵관]]의 말에 매우 분노하기도 했다. [[https://youtu.be/Dh-gyUaOE3Y?t=255|#]] * [[잉그바르 캄프라드]]: 그 유명한 [[이케아]] 창업자로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기 표 값을 아낀답시고 직원에게 이코노미 클래스만을 이용하게 하거나 이코노미석이 없어서 1등석 밖에 안 남았을 때 택시를 타고 가게 갈 정도이고, --오히려 택시비만 더 나올 텐데...-- 음식점에 조그마한 봉지 형태로 담긴 일회용 설탕, 소금, 후추를 챙겼다.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합판 사이에 골판지를 넣는 형식의 가구들을 생산했으며, 그마저도 더 아끼려고 완제품이 아닌 조립식 가구를 택했다. 그의 고국이 물가 비싼 북유럽국가인 [[스웨덴]]인 것도 있어서 스위스로 조세회피를 한데다 네덜란드에 본사가 있으며, 다른 국가에 지사를 설치해 세금 관련 혜택을 누리기도 했다. 그 외에도 짠돌이임을 증명하는 일화들이 넘쳐나는데 한 때 세계 4~5위, 유럽 2위의 부자로 알려져 있었고 재단 관련 재산을 합치면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을 능가할 것이라는 말까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지독한 수준이다. * [[정주영]]: 젊은 시절에 서울에서 단칸방에 세를 들어 살 시절에 나무 장작 값을 아끼기 위해 하루 한 끼(저녁)만 더운 밥을 해먹었고 다음 날 아침밥은 전날에 지었던 찬밥을 그냥 먹었다고 한다. 이때의 구두쇠 성향이 부자가 된 후에도 남아 회사 출근할 때는 전차값을 아끼기 위해 집에서 일터까지 걸어다녔다는 일화도 있다. 또한 자식들이 안하무인 [[천룡인]] 될까봐 성인이 되기 전엔 버스타고 등교하도록 시켰다는 일화도 있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엔 아예 타지 않았는지 아들 [[정몽준]]의 70원 드립도 나왔지.-- * [[조홍]] * [[조중훈]]: 직원들에게도 절약을 강조했다. 단 포상은 후했다고 한다. * [[존 데이비슨 록펠러]]: 한 번 사용했던 물건은 망가질 때까지 썼고 고용[[노동자]]들을 대우할 때 당시 다른 자본가들과는 달리 노동자의 일 성과에 걸맞는 정확한 [[월급]]을 제공했다. [[러드로 학살]]이라는 오명을 남기기도 했지만 적어도 올바르게 돈을 쓴 편. * [[진 폴 게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병적이고 지독한 수준의 구두쇠였다. * [[카를로스 슬림]]: "암소는 젖이 많을 때 아껴 살아야 한다."라는 신조를 내세우며 근검 절약을 철칙으로 했다. 즉, 돈은 엄청나게 벌었지만 30년 전 집에서 부자 동네로 이사하지 않고 그대로 살고 있으며 그 부자들의 흔한 아이템인 요트나 개인 별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자동차 역시 그냥 쓰던 차를 계속 쓰며 재벌이기에 가능한 흥청망청 써대는 짓은 하지 않고 있다. 명품 시계는 없지만 계산기가 장착된 전자시계를 쓰고 있으며 담배도 고급이 아닌 보통 담배를 피우고 사무실에 창문도 없으며 심지어 에어컨도 고장나있다고 한다. 그래도 요즘은 자선사업도 많이 하는 듯 하다. * [[쿠사노 마사무네]] * [[크라수스]]: [[삼두정치]]의 거물들 중 가장 부유했는데 그런 기질이 그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에 한몫 했던 것 같다. * --[[키움 히어로즈]]-- * [[함소원]]: [[진화(방송인)|남편]]이 부자임에도 어머니가 돈 좀 쓰고 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엄청나게 돈을 아끼는 모습이 방송에서 자주 노출된다. 다만 정도가 심한 탓에 방송사 조작 의혹도 있다. 남편의 진짜 실체가 드러나고 나선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반응이였다. 하지만 아이에게 돈을 쓰지 않는 건 비난 받아도 싸다는 반응이 대세다. * [[헤티 그린]] * [[헨리 7세]]: 굉장히 쪼잔해서 돈 아깝다고 대관식 안 치르려고 했고 지참금 때문에 며느리 [[아라곤의 카탈리나|캐서린]]을 들들 볶고 사문화된 법을 이용해 세금 걷고 전쟁한다고 세금을 걷었더니 전쟁은 안 하고 세금만 꿀꺽하고 심지어 죽은 아들에게 세금을 때리기도 했다(...). 오죽하면 당대 사람들로부터 욕을 얻어먹었을 정도. 그래도 저렇게 과할 정도로 절약한 덕에 재정이 풍족해졌다는 장점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