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내염 (문단 편집) == 치료 == ||나무위키를 포함한 인터넷상의 (특히 커뮤니티의) 대부분의 의학 정보는 경험에 의한 것이다. 그러니 이런 곳만 믿지 말고 크레이터가 작을 때 이비인후과 등 전문 병원을 찾아가서 진단을 받고 구내염 치료와 약물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여기에 적힌 정보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나 쓰자.|| 단순히 [[알보칠]]이나 [[오라메디]] 같은 구내염 치료제를 약국에서 사는 것으로도 해결될 수는 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잘 낫지 않을 경우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게 좋다. 결국 구내염도 염증의 일종이기 때문에 약을 먹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진료 병원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애매해서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구내염은 구강 질환에 속하므로 진료과는 [[치과]](구강내과), [[이비인후과]]이다. 흔히 치과는 치아나 잇몸 아플 때 가는 곳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구강암]] 등 무시무시한 질환을 포함한 입 안 전체의 질환은 치과에서 진료가 된다. 그 중 구내염 전문과가 구강내과. 이비인후과와 진료 과목이 약간 겹치는 경우다. 구내염 치료는 치과에서도 의료보험이 적용되므로 비용 문제는 안심하자. 그 외에 [[내과]]에서도 진료한다. 병원에서는 구내염에 걸렸을 경우 입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들을 되도록 멀리하라고 권고한다. 상처를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입 안을 건조하지 않도록 해줘야 하고[* 입으로 숨쉬거나 잘 때 입으로 숨쉬면 건조해지기 마련이므로 코로 숨 쉬도록 한다.] 물을 마시더라도 뜨거운 물은 안된다. 침을 넘기기 어려울 정도면 통을 구해서 뱉으면서 버티고, 물은 빨대를 이용, 음식은 죽이나 액체 형태로 된 것을 섭취하거나 오래 씹어 침이 많이 분비된 상태에서 넘긴다. 구내염이 신경 쓰인다고 식사를 거부하면 '영양 부족→면역 저하→구내염 악화'의 망테크를 타게 되니 덜 자극적인 음식들로 식사는 하는게 좋다. 양치질을 제때 해주어 구강을 청결하게(세균이 많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유지하는 것도 빠른 회복에 중요하다. 가그린, [[리스테린]] 같은 구강 세정제를 쓰면 도리어 피가 나거나 환부가 자극을 받아서 더 아프기만 하다. 통증이 심해진다면 구내염이 악화된 상황에서 강한 성분으로 자꾸 환부에 자극을 주면 도리어 깊어져서 회복이 더뎌질 수도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146934|#]] 다만 밑에 나올 바와 같이 초기에는 소독용으로 유용한 방법이다. 참고로 양치질 후에 철저히 헹구는 것도 중요하다. 치약 성분이 남아 있으면 구내염에 영 좋지 않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평소에 피로 관리를 잘 하고, 충분한 비타민 섭취이다. 상처로 인해 감염된 것을 제외하고는 평소 관리만 해줘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