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기란 (문단 편집) == 선수 생활 == [[파일:구기란 프로필(2006-2007).jpg]]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처음 배구를 시작했으며, 배구 명문인 [[경남여자고등학교]]의 주장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는 레프트 공격수였다. 1995년 슈퍼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거의 끝 순위로 간신히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작은키로 사이드 공격수 자리를 맡기에는 무리라 프로에 와서는 리베로 포지션에서 자리를 잡게된다.[* 이당시 흥국 주전 레프트는 정은선이었으며, 자주 국가대표로 뽑혔었다. 입단 동기인 양숙경도 주전 레프트 한자리를 차지했고 국가대표에 간간히 이름을 올렸었다.] [* 90년대 초반 까지는 1m 70cm대의 국가대표급 사이드 공격수들이 꾀 많았다. 따라서 유소년 시절 구기란이 사이드 공격수를 했던게 무리는 아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박인실(1.74), 황경자(1.73), 김화복(1.70), 심순옥(1.74), [[지경희]](1,76), [[장윤희(배구)|장윤희]](1.70)등이 있었다.] [[최광희(배구)|최광희]]와 [[김해란|김해란]], [[남지연(배구)|남지연]] 사이에 위치한 시대에 활동했고. 1998년 슈퍼리그의 리베로 상을 받았으며 2002년 세계선수권에서 리시브, 디그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다. 몸 담은 팀은 만년하위 흥국생명이었으나 선수 말년인 2006년에 [[김연경]]-[[황연주]]로 이어지는 전성기를 함께하며 꿈에 그리던 우승 트로피를 경력에 담았다. 2000~2006년 까지 국가대표 리베로로 활동했던 구기란은 2007, 2008년 두해 연속으로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회복하지 못했다.[[http://www.sportspt.co.kr/bbs/board.php?bo_table=c2&wr_id=8|#]] 결국 2007~2008 시즌을 마친 후, 결혼과 함께 현역에서 은퇴했다.[* 최고참인데도 약소한 은퇴식이나 구단 홈페이지에 공지 하나 없이 소리소문없이 은퇴했다. 같은 시기에 흥국에서 최효진, 이현정, 조난연도 은퇴를 했지만 이들은 구단이 공지글도 올리고 선수들이 송별회도 해주었다.[[https://blog.daum.net/1004916/15936220|#]] 팬들은 2008~2009 시즌을 앞두고 선수 등록 기한 마감인 7월에 KOVO의 은퇴선수 발표 명단을 보고 알았을 정도이다. 구단이 한 시즌 전에 이영주의 은퇴식을 치러준 것을 보면 참 알 수 없이 은퇴한 케이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