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급법 (문단 편집) === 자연적인 약재 사용하는 방법 === '''식물 준비하기''': 먼저 독초를 제외한 후, 적당한 식물을 준비했는지 확인한다. 일반적으로 모든 식물은 꽃 필 때 가장 효능이 좋다. 식물의 각 부분이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음에도 유의해야 한다. 탕약, 습포 등은 항상 신선한 상태로 놓아 두어야 하며, 만든 후 12시간이 지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식물은 채집시기에 따라서 효능이 매우 달라질 수 있으며, 복용량 또한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꾸준이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즙 우려내기''': 보통 물 500ml에 대상이 되는 풀 30g 정도를 잘라 찧어놓은 다음, 그것들을 같이 끓여서 식히고 물만 마시는 것이다. 물을 끓일 수 없다면 끓인 물 반에 해당하는 양의 차가운 물과 같이 섞어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는다. 햇빛도 물도 없다면 그냥 잎을 씹어서 즙만 빨고 찌꺼기는 뱉어낸다. '''탕약 만들기''': 보통 뿌리로 만든다. 뿌리를 깨끗하게 씻은 후, 잘라서 으깨고 한시간 반 이상 물에 담궈 놓는다. 이때 100ml에 30g의 비율을 보통 유지한다. 그런 후 물이 1/3 정도 남을 때까지 졸여서 마신다. '''습포 만들기''': 으깬 뿌리, 잎사귀 등을 납작하게 눌르고 반죽을 해 습포로 만들 수 있다. 풀이 만약 너무 건조하다면 물을 약간 넣는다. 만들어진 습포를 상처 부위에 대고 큰 잎사귀로 덮은 후 고정시킨다. 강직도니 관절부위나 삔 곳, 고름이 생긴 곳 등에 습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즙 짜내기''': 식물 줄기나 잎사귀를 손을로 짓이기거나 돌, 막대등으로 두들겨서 사용하는데, 상처 부분에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감염된 부분에 바른 후 큰 잎으로 덮은 후 고정시켜 놓는다. '''고정제''': 녹말이 많이 함유된 식물들이 좋다. 끓인 후 살짝 식혀서 다친 팔, 관절, 부어오른 곳 등을 온찜질할 수 있다. 혹은 습포 등을 고정시키는 데도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