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향곡 (문단 편집) == 기타 == 교향곡 공연에서 간혹 악장이 끝날 때 박수를 치는 관객들이 있다. 물론 잘 한다는 칭찬의 뜻으로 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칫 연주자들은 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악장 사이에 박수를 치는 것이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더는 못 들어줄 정도로 엉망이니 빨리 끝내라"]]는 야유의 의미로 여겨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다 현실적으로는 전체 연주가 끝날때까지의 집중,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점도 있다. 그런 점 때문에 연주가 제대로 진행이 못 되면, 결국 비싼 표값과 귀중한 시간을 내서 연주를 들으러 온 청중들도 손해를 보는 것임을 유념해야 한다.] 때문에 박수는 아껴두었다가 마지막 악장이 끝난 후에 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다. 2016년 'BBC Music Magazine'에서 전세계 저명한 현역 지휘자 151명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향곡 20개를 [[http://scrapsfromtheloft.com/2017/10/15/the-20-greatest-symphonies-of-all-time/|설문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 '''{{{#aaff7f No.}}}''' || '''{{{#aaff7f 작곡자}}}''' || '''{{{#aaff7f 제목}}}''' || || '''1'''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교향곡 제3번(베토벤)|교향곡 3번 <영웅>]] || || '''2'''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교향곡 제9번(베토벤)|교향곡 9번 <합창>]] || || '''3'''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교향곡 제41번(모차르트)|교향곡 41번 <주피터>]] || || '''4''' || [[구스타프 말러]] || [[교향곡 제9번(말러)|교향곡 9번]] || || '''5''' || [[구스타프 말러]] || [[교향곡 제2번(말러)|교향곡 2번 <부활>]] || || '''6''' || [[요하네스 브람스]] || [[교향곡 제4번(브람스)|교향곡 4번]] || || '''7''' || [[엑토르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 || '''8''' || [[요하네스 브람스]] || [[교향곡 제1번(브람스)|교향곡 1번]] || || '''9''' || [[표트르 차이콥스키]] || [[교향곡 제6번(차이콥스키)|교향곡 6번 <비창>]] || || '''10''' || [[구스타프 말러]] || [[교향곡 제3번(말러)|교향곡 3번]] || || '''11'''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교향곡 제5번(베토벤)|교향곡 5번 <운명>]] || || '''12''' || [[요하네스 브람스]] || [[교향곡 제3번(브람스)|교향곡 3번]] || || '''13''' || [[안톤 브루크너]] || [[교향곡 제8번(브루크너)|교향곡 8번]] || || '''14''' || [[장 시벨리우스]] || [[교향곡 제7번(시벨리우스)|교향곡 7번]] || || '''15'''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교향곡 제40번(모차르트)|교향곡 40번]] || || '''16'''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교향곡 제7번(베토벤)|교향곡 7번]] || || '''17'''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제5번(쇼스타코비치)|교향곡 5번]] || || '''18''' || [[요하네스 브람스]] || [[교향곡 제2번(브람스)|교향곡 2번]] || || '''19'''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교향곡 제6번(베토벤)|교향곡 6번 <전원>]] || || '''20''' || [[안톤 브루크너]] || [[교향곡 제7번(브루크너)|교향곡 7번]] || || '''{{{#aaff7f No.}}}''' || '''{{{#aaff7f 작곡자}}}''' || '''{{{#aaff7f 개수}}}''' || || '''1'''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5곡 || || '''2''' || [[요하네스 브람스]] || 4곡[* 다시 말해서 브람스가 일생동안 작곡한 교향곡 모두가 순위권에 들어간 것이다!] || || '''3''' || [[구스타프 말러]] || 3곡 || ||<|2> '''4'''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2> 2곡 || || [[안톤 브루크너]] || ||<|4> '''6''' || [[엑토르 베를리오즈]] ||<|4> 1곡 || || [[표트르 차이콥스키]] || || [[장 시벨리우스]] ||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 베토벤 이후로 작곡가들이 ~~9~~10번 교향곡에 도전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완성하지 못하거나 작곡 도중 사망하는 사례들이 [[9번 교향곡의 저주]]로 언급되곤 한다. 사실 베토벤 이후 10곡을 넘긴 작곡가들도 찾아보면 꽤 있지만 대부분 인지도가 낮은 게 문제이다. 범위를 '당대를 대표할만한 대작곡가로 널리 인정받는 사람'으로 한정하면 베토벤 이후 10곡을 확실하게 넘긴 작곡가는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한 명 뿐이다. 쇼스타코비치는 상기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향곡 20개"의 작곡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에 사용된 OST를 작곡가 자신이나 전문 편곡자가 클래식 형태의 악곡으로 2차 창작하는 시도도 많이 하는데, 교향곡으로 내놓은 경우는 [[스기야마 코이치]]의 교향곡 '[[전설거신 이데온|이데온]]' 과 [[노미 유지]]의 교향곡 '[[극장판 AIR|AIR]]' 가 있다. 물론 전문 클래식 작곡가들의 교향곡과 비교하기는 뭣하지만, 노미의 경우 원곡 노래나 BGM의 성격을 180도 전환시켜 주제로 활용하고 전통 교향곡 형식을 준수해 굉장히 이색적이고 독자적인 작품으로 만들어 놓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9번 교향곡의 저주, version=183)] [[분류:교향곡]][[분류:관현악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