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토대학 (문단 편집) == 기타 == * 창작물에서의 교토대학 * 서브컬쳐에서 에로만화가 [[코우메 케이토]][* 꽃가루 소녀 주의보], [[야마모토 유타카]], [[코우사키 사토루]][* [[아이돌 마스터]] 작곡가] 등을 배출하고 있다. 이것은 교토대에 와보면 납득이 갈 것이다. 아마도 제일 편차치가 높고 오타쿠가 많은 학교가 아닐까 싶다. 앞서 설명한대로 이학부가 제일 심하다. * 애니메이션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애니메이션|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애초에 원작자인 [[모리미 토미히코]]도 이 학교 출신이고, 작가가 쓴 대부분의 소설의 배경 역시 교토다. 작가가 말하길 아버지가 교토대엔 이상한 놈들이 잔뜩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이 학교로 가기로 했다고.] 등에서 교토대학의 생활이 소개되고, 주류에서는 카모가와 호르모 등 창작계열에서 소재로 다뤄지는 경우는 많지만, 동경대에 비하면 적은 편. 대학 자체가 소재로 나온 작품은 동경대학 이야기 말고는 찾기 힘들거 같다. ([[드래곤 사쿠라]]나 러브히나도 있다.) 맛이 나간 천재는 교토대학 출신 설정이 많고, 단정한 엘리트는 동경대학 출신인 설정이 많다. * [[동방 프로젝트]] [[비봉클럽]]의 [[우사미 렌코]]와 [[마에리베리 한]]이 교토대 학생이다. 다만 설정이 근미래인지라 렌코가 다니는 물리학부와 메리가 다니는 정신과학부는 현재 교토대학의 학제에 해당하지 않는다. 아마 물리학부는 이학부 물리학·우주물리학계, 정신과학부는 문학부 행동·환경문화학계에 해당한다고 보면 무난할듯 싶다. * [[탐정 갈릴레오]]의 드라마판의 [[유카와 마나부]] 교수가 있는 제도대학의 무대이기도 하다. 엔딩롤을 보면 교토대학에서 로케했다고 한다.[* 근데 사실 다른 지역 찍고 교토대 시계탑만 합성한거다. 교토대에 촬영할 만큼 건물이 예쁜 곳이 별로 없어서.] 유카와 교수 이름 자체가 상술된 노벨상을 수상한 이론물리학자 유카와 히데키에서 따왔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카리 유이]] ,[[후유츠키 코조]]: [[에반게리온|형이상 생물학]] 창안. [[이카리 신지]]의 어머니. 교토대 형이상 생물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이카리 유이와 겐도의 제의에 따라 네르트 부사령관이 되었다. * [[스펙(드라마)]] - [[토마 사야]] : 이학부 출신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 [[동급생(만화)|동급생]] - [[동급생(만화)#s-2|사죠 리히토]] : 부계 대대로 교토대 출신이다. *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 [[쇼와 소녀 전래동화]] - [[시라토리 하카루]]가 3고 출신이라는 설정이다. * [[HELLO WORLD]]의 주인공 카타가키가 나오미가 진학한 케이토대학(京斗大学)이 영락없이 교토대학의 모습이다. 작품의 무대가 교토이며 대학로고부터 유사하다. 케이토대학 교수 센코 츠네히사 연구팀에 소속되어 만든 가상현실장치가 작품의 핵심 시스템으로 작용한다. * 사건 및 사고 * 일본에서 학생운동이 최고조에 달하던 60년대, [[도쿄대학]]의 [[도쿄대 투쟁|야스다 강당 점거사건]]과 비슷하게 1968년 청년의사연합 교토대 지부가 주도한 의대 대학원 입시 거부에 참여하지 않은 수험생들이 청의련 멤버에게 폭행당한 이른바 청의련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도쿄대학]]과 같은 입시중단 사태는 없었다. * 2011년 3월 초, 학부 입학 시험을 치루는 수험생이 [[휴대 전화]]로 영어 및 수학 시험 문제를 [[야후!|야후]] 게시판에 질문하고, 누군가 이에 대해 정답을 올려주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외에도 여러 대학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했으나, 아무래도 지명도가 높았던 교토 대학이 가장 여론의 뭇매를 많이 맞았다. 시험을 치루는 동안 약 20분마다 한 문제 씩, 2~3개의 오타를 제외하고는 수식까지 정확히 올라왔기 때문에 문제가 사전 유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도 돌았으나, 대략 1주일 후 잡힌 범인(재수생이었음)을 조사한 결과, 실제로 모든 문제를 핸드폰으로 입력하여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 2018년, [[성균관대학교]]에선 교토대학 출신[* 대학원은 [[옥스퍼드 대학교]]를 나왔다.] 카와이 신스케 자연과학부 외국인강의전담교수 강의에, 학생들이 출석 관련 정책을 악용해 일반물리학 과목에서 극소수 수강생만 출석하다가 발각되어 대량으로 F학점을 받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해당 학생들은 삼성장학금 등이 짤리고 학부제 전공진입도 자기가 원하는 과를 못 가는 사태를 맞이하여 이를 지켜본 성균관대 학생들은 꼬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에 카와이 신스케 교수는 재평가받았다.[* 하지만 성균관대는 학점 짜게 준다는 점에선 교토대보단 [[오사카대학]]과 비슷하다.] * 위상 * 사실 일본내 위상에 비해선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 중 하나이다. 한국에선 [[인서울 대학교]] 지상주의 때문인지, [[도쿄대학]]만 유명하고 그외엔 [[와세다대학]], [[게이오기주쿠대학]] 정도가 한국 대중들에겐 그나마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다른 대학들은 그냥 [[지잡대]]로 인식되는 경향도 있다. 심지어 [[나고야대학]]에서 [[노벨상]]이 나왔을 땐 "지방대에서 노벨상이 나왔다!"고 할 정도다. [[도쿄대학]] 다음, '[[소케이]]'가 공식 서열인 줄로 착각하는 경우도 대다수다.[* 물론 21세기 들어서 와세다와 게이오 대학의 입학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 건 사실이다. 그래도 아직은 [[구제국대학]]을 위시한 [[국립대학]]이 대세다. [[이과]]면 더더욱...또 논외로 한국에선 ㅇ( 연세대-와세다대), ㄱ(고려대-게이오대)으로 학풍마저 비슷한줄 아는 사람도 많다. 실상은 반대다.] 다만 학계(특히 문학과 자연과학)에서는 한국에서도 상당히 알아주는 대학으로, 교토대학에서 문학박사나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은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여러 대학들과 학술 교류를 진행하기도 했어서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이전보다 올랐다. * 국제적인 종합 평가로는 2023년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36위(일본 2위), 2023년 [[CWUR]]에서 26위, 2021년 [[ARWU]]에서 37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학술]] [[연구]] 성과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에선 세계 랭킹 2022년 42위(일본 2위) 등이다. 출신 인물에 대한 국제적인 평가의 경우, 세계 고용선호대학 평가 [[GEURS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2021년 43위, 2022년 42위 등을 차지하고 있다. * 또한 일본의 [[슈퍼글로벌대학]]으로 지정되어 있어 교토대학의 학부/연구과를 졸업하고 [[일본 고도인재 외국인 대상 포인트 우대제도]] 신청 시 가산점 10점을 받을 수 있다.[* 즉, 해당 대학 졸업 시 어지간하면 요건 점수 70점을 바로 채우게 되어 있어서 일본 [[영주권]]이 빠른 시간으로 나온다.] * 매년 [[졸업식]] 때 학생들이 작정하고 [[코스프레]] 복장으로 [[http://www.youtube.com/watch?v=GDIZInqoGSE&feature=player_embedded|졸업식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치타맨]]과 [[샤아 아즈나블]]도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lw_foPsm7bo#t=112s|1996년 졸업식. 역시 비범하다.]] 2017년 졸업식 때는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때 사용한 피켓 등을 코스프레한 용자도 나타났다.[[http://wooriclass.co.kr/archives/9939#_enliple|#]] 썰에 의하면 한국에서 1년 정도 유학한 일본인이라고 한다. 또한 학교 문화제 때도 작정하고 [[코스프레]] 차림으로 메인 교정 같은 곳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wCgnWE9VJRE|단체로 춤을 추기도 한다]].[* 영상에 나온 캐릭터들은 [[도검난무-ONLINE-]]의 캐릭터들이다.] * 교토대는 매년 11월마다 열리는 학교 축제인 11월제(11月祭, November Festival, 약칭 NF)의 테마를 기괴하게 정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역사와 전통은 아래와 같다. 사실 1959년 첫 개최 이래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의 축제 테마는 축제라기보다는 사실상의 대규모 반전평화 집회였으며 상당히 진중했다. 하지만 1980년을 기점으로 학내 좌익의 목소리가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축제 테마가 기이해지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맛이 가기 시작한 때는 진지했던 이전까지의 주제와는 달리 척 봐도 뭔가 이상해진 게 느껴지는 1982년부터.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별로 재미는 없다고 한다. ||{{{#!folding 축제 테마 리스트 [ 펼쳐 보기 / 접기 ] * 1959년 제1회 - 전후파의식(戦後派意識)의 해명 * 1960년 제2회 - 독점자본주의사회에 있어 마조히즘과 사디즘의 의식 * 1961년 제3회 - 졸음의 계절에 있어 우리의 인사 * 1962년 제4회 - 고향상실의 시대와 우리들 * 1963년 제5회 - 뭘 먹을 땐 말을 생각하지 마라 * 1964년 제6회 - 아아, 자연사(自然死) - 이 내추럴한 것 * 1965년 제7회 - 새로운 역사는 우리의 손으로, 다가오는 폭풍, 해신의 목소리를 뛰어넘어, 진실을 찾는다. 함께 생각하며 전진하자 진정한 학문문화를 추구하며 * 1966년 제8회 - 청년이여, 그 눈망울로 진실을 보라 * 1967년 제9회 - 뿌리자, 대학에 새로운 씨앗을. 쌓아가자 인류의 지혜. 울려라 드높은 창조의 뿔피리. 밀려드는 전화(戰火)의 폭풍을 날려버려라 나아가라 다져라 반전자유의 길 * 1968년 제10회 - 사색에서 연대로! 종장. 영결의 아침 - B52. 그대들의 조국 70년 6월 23일. 벗이여, 그대와 일본해방의 날은 가깝다 * 1969년 제11회 - 스스로의 손으로 새로운 대학의 창조를, 교토대에서 진실의 목소리를, 그리고 연대를, 일본의 새 아침을 향해... * 1970년 제12회 - 역사의 시련에 응하려 하는 우리들. 잃어버린 격류 속에서 과학자의 눈을! 거짓의 고고함에 이별을 고하라. 인민의 연대에 숨을 불어넣자. 그대의 그 날쌔고 사나운 팔로 * 1971년 제13회 - 어둠을 찢고 불타오르는 봉화. 주시하라! 지금 이 때, 허식에 가득찬 성곽이 모습을 나타냈다. 분쇄하라! 벗이여, 끓어오르는 분노를 담아... * 1972년 제14회 - 폭풍우를 뚫고 불타번지는 변혁의 불꽃 역사에 묻고자 하는 우리 갈고 닦아라! 이성의 눈 살아있는 사고, 만들자! 새로운 대학 그리고 새로운 과학 * 1973년 제15회 - 창조의 불을! 연대의 고리를! 지금이야말로 그대의 손에 반전ㆍ자유의 노래 * 1974년 제16회 - 지금 모순 속에서 외침이 ─ 자, 자네는 어쩔 것인가. 인류부재의 위기적 현실. 그 근원과 배경 * 1975년 제17회 - 흐름 속. 움직이지 않는 것을 찾아 * 1976년 제18회 - 불태우자! 새로운 문화의 불꽃을. 갈고닦자! 젊은 지성을. 학술문화의 격류여 쌓아가라! 젊은이의 미래를! * 1977년 제19회 - 내일을 살아가는 우리. 미래를 믿고 돌진하라. 만들어라, 학생의 마을을. 쌓아라, 학생의 문화를 * 1978년 제20회 - 뒤바꿔라, 인류의 역사를. 바라보자, 청년의 미래를. 되돌리지 마라, 역사의 수레바퀴. 우리의 문화는 우리의 손으로 * 1979년 제21회 - 지금 새로운 시대를 향하는 동료들이여. 수백 년을 내포한 사상을 가져보지 않겠는가 * 1980년 제22회 - 벗이여! 이 변혁의 때. 시대의 태동에 귀를 귀울여 함께 연주하자 희망의 교향악을 * 1981년 제23회 - 지금, 전쟁과 평화의 대립하는 때. 80년대의 갈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우리 손에 * 1982년 제24회 - 풀뿌리도, 꽃도 피면 무릎꿇고 손마주쳐 기도하며 목메어 운다 사람은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피-피-햐라라 피-햐라라''' * 1983년 제25회 - 만성일경, 극제색, 시끌벅적 않는 백성에게, 재미없음 * 1984년 제26회 - 바다를, 거친 바다를 바라보던 그녀는 중얼거렸다 "나는 누구?" * 1987년 제29회 - 흰 유방 위의 11월 * 1988년 제30회 - 뒤에서 들여다보면 보인다. * 1989년 제31회 - 타락으로의 유혹. * 1990년 제32회 - ....그리고 창조 - 풀뿌리에서 태어나는 르네상스. * 1991년 제33회 - 하면 발광, 안 하면 비겁. * 1992년 제34회 - 다른 사람들이 오른쪽이라면 나는 왼쪽. * 1993년 제35회 - 꽃도 열매도 있다, 뿌리도 잎도 없다 * 1995년 제37회 - 나는 교토대생이로소다. 이성은 더 이상 없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첫 구절의 패러디. 그런데 나쓰메 소세키는 교토대와는 라이벌인 [[도쿄대학]] 출신이다. --응?--] * 1996년 제38회 - 지성과 우매함의 융합 * 1997년 제39회 - 미치는 것은 한 때의 수치, 미치지 않는 것은 평생의 수치.[* 질문하는 것은 잠시의 수치, 질문하지 않는 것(모르는 것)은 평생의 수치라는 말의 패러디.] * 1998년 제40회 - 타락의 길도 한 걸음부터. * 1999년 제41회 - 멋진 쓸데없는 에너지. * 2000년 제42회 - 무인도 댄스. * 2001년 제43회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 2002년 제44회 - 총장! 교토를 점거했습니다! * 2003년 제45회 - 역시 교토대. * 2004년 제46회 - 넘어질 때는 앞으로. * 2005년 제47회 - 모처럼이니까. * 2006년 제48회 - 흘러넘치는 재능의 낭비. * 2007년 제49회 - 만끽! 모라토리엄 * 2008년 제50회 - 학점보다 중요한 무언가를 찾아서 * 2009년 제51회 - 잃어버린 상식 대신에 * 2010년 제52회 - 분류할 수 없는 낭비가 있다 * 2011년 제53회 - 1년에 한번하는 발전계획 * 2012년 제54회 - NF, 출석점 있나 말입니다? * 2013년 제55회 - 교토대를 되찾는다. 대학의 이상, 모습을 이야기 하는 것은, 학생입니다. * 2014년 제56회 - 「 」[* 오타가 아니고 정말로 공백이다.] * 2015년 제57회 - [[DJ YOSHITAKA#s-5.1|이 바보... 내가 옆에 있잖아!]] * 2016년 제58회 - ぽきたw 魔剤ンゴ!? ありえん良さみが深いw 京大からのNFで優勝せえへん? そり!そりすぎてソリになったw や、漏れのモタクと化したことのNASA✋ そりでわ、無限に練りをしまつ ぽやしみ〜[* 급식체 같은 느낌.][*오타쿠 구문에서 二浪からのセイク를 京大からのNF로 치환한 것] * 2017년 제59회 - 전쟁에 가담한 대학에서 평화를 희구하는 대학으로. 군사연구할 틈이 있으면, 모두 어깨동무하고 놀기나 하자고! * 2018년 제60회 - NF 테마는 당국에 의하여 철거되었습니다. * 2019년 제61회 - 헛소리 하지 말고, 헛소리 하라고 }}}|| [[분류:교토부의 대학]][[분류:1897년 개교]][[분류:노벨상 수상자 배출 대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