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차지원 (문단 편집) == 문이과 구분 폐지 이전 (~ 2021학년도 입시) == 성적이 안되거나[* 이 경우는 문과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문과의 경우 대학진학이나 취업이 헬게이트라는것을 보여주는 현상.] 계열 선택 후 진로를 타계열에 속하는 학과로 변경했을때 주로 해당된다. 이과에서 문과로의 교차지원은 사탐만 해결한다면 큰 애로사항이 없으나 문과에서 이과로의 교차지원은 허들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문제라면 과학탐구 과목들과 이과 수학 과목을 학교에서 배울 수 없고 학원과 인강으로 독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중하위권 대학은 대체로 수학 나형+과탐을 응시해도 지원이 가능하므로 수학만 나형으로 돌리는 케이스도 많았다. 사실 2학년 때 별생각없이 특정 과목(수학 혹은 과학/사회)이 싫어서 계열 선택했다가 지망하는 학과가 계열이 다른거 보고 충공깽한 다음 교차지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수많은 문과 여고생들이 [[식품영양학과|식품계열 학과]]에 지원했다가 본격적으로 멘탈 승천하게 되는 주범이기도 하다.[* 식품관련 학과는 이과계열 전공이다. 당연하지만 화학, 생물은 기본이다. 당연히 고등학교때와는 차원이 다른 고분자 식을 다루기 때문에 중도하차 하는 학생들이 많은 대표적인 학과. 서울 모 [[여자대학]]에선 하도 2~3년때 자퇴하거나 잠수타는 학생들이 많아서 강의실이 너무 비자 OT때 아예 미리 경고를 주기도 한다.] 위에는 수능 단계에서의 교차지원을 주로 설명했지만 대학 자체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니까 수능에서 사탐을 보더라도 이과 계열 학과에 지망할 수 있게 한다거나 과탐을 보더라도 문과 계열 학과에 지망할 수 있게 하는 것. 이를 입시판 은어로 [[나사공]]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경우 문과라도 사전 준비 없이 지원할 수 있었고, 아주 예전에는 가군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을 넣고 나군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넣어 동시합격하는 경우도 있었다. 예전에는 가군은 서울대 법대를 넣고 다군은 순천향 의대[* 교차지원이 가능한 드문 의대다.]를 넣어 법대와 의대 동시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노리는 케이스도 있었다고 한다. 이후 서울대 법대가 폐지되고 순천향대의 교차지원 감점폭이 매우 커진데다가 커트라인도 올라가, 양쪽 모두 만점을 받아도 붙지 못하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