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의논 (문단 편집) ==== 다른 해결안 제시 ==== '''해결안 1.''' 학제간의 비율을 균등화하는 것을 폐지하고 자율화한다. 이수 단위에 맞게 조절하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이 부분에서 다소 자유로워야 할 것이다. '''해결안 2.''' [[대학]]별 각 학과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과목에 대하여 (수능이든 내신이든) 높은 성적을 얻은 학생에게 가산점을 준다. 예를 들어, 공과대학은 [[물리학]] 성적이 높은 학생에게 가산점을, 상경계열 대학은 [[경제]] 성적이 높은 학생에게 가산점을 주는 방식이다.[* 사실 학생부종합 한정으로 이미 암묵적인 혜택을 주고 있긴 하다.] '''해결안 3.''' 고등학교 2, 3학년 과학 과정을 통합하여 '''통합과학'''(1학년 과정), '''과학Ⅰ'''(교과서 하나, 2·3학년 기본 과정), '''과학Ⅱ'''(교과서 하나, 2·3학년 심화 과정)으로 편제하는 것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양적 손해를 보게 된 물리학의 비중을 높일 수 있으며, 지구과학 비율은 낮출 수 있다. 꼭 굳이 현행 체제처럼 분류를 해야 한다면, 과목 영역간에 분량을 어거지로 균등화하기보다 자율화를 통해 분량을 조절하는 작업이 필요해보인다. ---- '''해결안 4-1.''' [[통합과학]], [[통합사회]]가 통합교과라는 명분으로 존재하지만 분야별 기초를 다루지 않으므로 폐지하고, 공통과학(2022 개정 기준 자연과학의 이해)과 공통사회를 1학기 분량으로 편성한다. --그 뒤에 2009 개정 교육과정 당시처럼 1학년 때 일반 선택 과목을 이수하게 만드는 것도 방법을 제시한다.--[* 2015 교육과정과 달리 2009 교육과정때는 과학, 사회를 1학기로 압축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생각보다 적었다. 오히려 고1때 과학하고 I과목 1개정도를 동시에 나갔으면 나갔지. 아, 물론 저런 짓거리 하면 지금이나 그때나 감사 걸리면 잡힌다. 신고가 안들어가서 그렇지..] [[대학수학능력시험]] 탐구영역 체제의 경우 한국사를 전 계열 필수로 하고([[절대평가]]), 선택과목수를 기존의 2개에서 6개로 늘려 인문사회계열 대학 진학 희망자는 사회4+과학2 조합을, 자연계열 대학 진학 희망자는 사회2+과학4 조합을 응시하도록 하면 된다. ||<-7> '''사회과 편성 시안''' || ||<-7> 공통사회 (1학년 1학기 분) || || '''{{{-2 일반}}}''' || {{{#fff 경제}}} || {{{#fff 정치와 법}}} || {{{#fff 세계사}}} || {{{#fff 인문 지리}}} || {{{#fff 서양 윤리}}} || || '''{{{-2 진로}}}''' ||<-2> {{{#fff 사회·문화}}} || {{{#fff 동아시아사}}} || {{{#fff 자연 지리}}} || {{{#fff 동양 윤리}}} || * 위에서 제기됐듯이 중요하거나 초석이 되는 일반선택과목으로 분류하고, 일반선택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응용하여 발전시키는 특성이 짙은 과목들을 진로선택과목으로 분류한다.[* 2000년 초반 수능까지 필수였던 '경제', '정치', '국사', '윤리', '한국 지리'와 달리 '사회·문화', '세계 지리'가 그저 선택 과목에만 그쳤던 시절이 있었음을 감안하여 위 같이 분류하였다. 또한 '생활과 윤리' 과목은 원래 '''생활 교양 시리즈 과목'''이었던 점을 감안하여 수능 선택과목에서 제외한다.] * 기존의 지리과는 '한국 지리'와 '세계 지리'처럼 국가별로 나누지 않고, 이들을 통합하여 일반화한 뒤에 '자연 지리', '인문 지리'처럼 실제 지리학과의 분류 기준으로 편성한다. * 기존의 도덕과는 '윤리와 사상'과 '생활과 윤리'로 나누지 않고, 이들을 통합하여 동양 윤리와 서양 윤리로 나누어 사상의 발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서양 윤리를 학습하는 게 좀 더 시류에 맞으므로 기초 과정으로 편성한다. * 각 고등학교 및 고등학교 수준에 준하는 영재교육기관은 고교학점제에 따라 상기된 모든 과목들을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함. * 인문사회계열 대학 진학 희망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응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일반선택과목 5개 중 3개를 필수 선택해서 응시한다([[상대평가]]). (단, '경제'와 '정치와 법' 중 반드시 하나는 필수로 포함해야 함).[* 예시: 정치와 법+경제+세계사 허용, 세계사+인문지리+서양윤리 불허.] * 진로선택과목 5개 중 1개를 선택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절대평가]]). * 자연계열 대학 진학 희망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일반선택과목 5개 중 2개를 필수 선택해서 응시한다([[상대평가]]). (단, '경제'와 '정치와 법' 중 반드시 하나는 필수로 포함해야 함). ||<-7> '''과학과 편성 시안''' || ||<-7> 공통과학 (1학년 1학기 분) || ||<|2> '''{{{-2 일반}}}''' ||<-2> {{{#fff 물리학Ⅰ}}} ||<-2> {{{#fff 화학Ⅰ}}} ||<-2> {{{#fff 생물학Ⅰ}}} || ||<-2> {{{#fff 물리학Ⅱ}}} ||<-2> {{{#fff 화학Ⅱ}}} ||<-2> {{{#fff 생물학Ⅱ}}} || || '''{{{-2 진로}}}''' ||<-3> {{{#fff 지구과학}}} ||<-3> {{{#fff 천문학}}} || * 각각의 Ⅱ 과목은 Ⅰ 과목의 내용을 포함시켜 구성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일반선택과목으로 재분류시킨다. (사례: 과거 5차 교육과정의 방식) * 상기했듯이 지구과학과 천문학은 한국·일본의 [[갈라파고스화|특수 진화]]된 케이스라는 점을 고려하여 보편적이고 세계적인 방식으로 분류법을 바꾼다. 일반선택과목을 물리학, 화학, 생물학으로 구성하고, 기존의 '지구과학Ⅰ'과 '지구과학Ⅱ'는 '지구과학', '천문학'으로 쪼개 단위 수를 줄인다. 사유는 사회과와 동일하다. 특히 [[지구과학]]과 [[천문학]]은 자연과학 분류지만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식을 응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앞서 배운 물리학, 화학, 생물학 관련 지식을 필수로 배운 뒤에 이수하는 교양 과목으로 엮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푄 현상이나 높새바람 같은 현상은 [[열역학 법칙]]을 알아야 이해가 가능하다. 빅뱅 우주론, 허블 은하 등도 현대물리학 파트가 선수되어야 엄밀하게 이해할 수 있겠다. 그외 암석의 물질 조성 등은 화학 파트를 알아야 하고, 지질학(특히 지질시대 파트)은 생태학과 연관되는 부분이 많다.] 특히 천문학은 [[천체물리학]]이 가지는 입지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이 분야는 좌표계가 [[기하(교과)]]에 나오는 공간좌표나 고급 수학의 방위각 등을 알아야 원칙적으로 수월하다.] * 각 고등학교 및 고등학교 수준에 준하는 영재교육기관은 고교학점제에 따라 상기된 모든 과목들을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함. * 자연계열 대학 진학 희망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응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일반선택과목 3개 계열에서 Ⅰ·Ⅱ 중 하나씩을 필수로 선택해서 응시하되, 3개의 Ⅱ과목 중 반드시 2개 이상을 선택해야 한다([[상대평가]])[* 예시: 물리학Ⅱ+화학Ⅱ+생물학Ⅰ 허용, 물리학Ⅰ+화학Ⅱ+생물학Ⅰ 불허.]. * 진로선택과목에서는 1개를 선택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절대평가]]). * 인문사회계열 대학 진학 희망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일반선택과목 Ⅰ과목 중 2개를 필수 응시해야 한다([[상대평가]]). ---- '''해결안 4-2.''' 과학탐구 수준별 Ⅰ·Ⅱ 구분 응시 폐지(및 통합): 과학 Ⅰ과 과학 Ⅱ는 그저 수준 상의 구분일 뿐인데, 수능에서는 성적 전산상 전혀 다른 과목으로 취급하고 있는 건 문제가 있다. 당연히 수험생 입장에서는 부담을 덜기 위해 Ⅱ과목보단 쉬워보이는 Ⅰ과목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런 정책은 응시자들의 천칭이 깨지게 되는 현상을 더욱 가속화할 뿐이다. 또한 교과를 개정할 때마다 Ⅰ과 Ⅱ에서마저도 심화과목(고급 물리학, 고급 화학, 고급 생명과학 등)으로 내용이 야금야금 차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저 심화(고급) 과목들은 수능 출제 범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당연히 학생들 입장에서는 해당 내용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게 된다. 과거엔 주요 내용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해결안 4-2-1.''' [[탐구 영역]]을 [[수학 영역]]처럼 한 영역 안의 출제 범위에 서로 같은 계열 혹은 같은 계열의Ⅰ과 Ⅱ 모두 다룬다. * cf) 과학탐구 영역(화학): 화학Ⅰ, 화학Ⅱ에서 출제한다. * cf) 사회탐구 영역(지리): 한국 지리, 세계 지리에서 출제한다. '''해결안 4-2-2.''' 위처럼 출제 범위가 아닌 교과서를 재구성하여 통합하는 방식이다. 통합사회, 통합과학에 가장 기초적인 부분으로 재구성하고, 이후 사회 과목의 경우 같은 계열끼리 통합하여 교과목을 재구성하고, 과학의 경우 Ⅰ과 Ⅱ의 내용을 한 교과서로 합쳐야 할 것이다. (아래는 예시) * '''통합사회''': 1단원 일반사회(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에서 33.3%), 2단원 지리(세계 지리, 한국 지리에서 22.2%), 3단원 역사(동아시아사, 세계사에서 22.2%), 4단원 윤리(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에서 22.2%)으로 구성한다. * '''통합과학''': 1단원 물리학(물리학Ⅰ 수준에서 25%), 2단원 화학(화학Ⅰ 수준에서 25%), 3단원 생물학(생명 과학Ⅰ 수준에서 25%), 4단원 지구과학·천문학(지구과학Ⅰ 수준에서 25%). 각 학문의 하위 파트도 균등하게 분배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물리학은 역학, 전자기학, 파동이 중단원 3개로 편입돼야 한다. * '''일반사회''': 통합사회에 분배되고 남은 기존 66.7%의 정치와 법 + 경제 + 사회·문화 * '''지리''': 통합사회에 분배되고 남은 기존 77.8%의 세계 지리 + 한국 지리 * '''역사''': 통합사회에 분배되고 남은 기존 77.8%의 동아시아사 + 세계사 * '''윤리''': 통합사회에 분배되고 남은 기존 77.8%의 생활과 윤리 + 윤리와 사상 * '''물리학''': 통합과학에 분배되고 남은 75%의 물리학Ⅰ + 기존 물리학Ⅱ * '''화학''': 통합과학에 분배되고 남은 75%의 화학Ⅰ + 기존 화학Ⅱ * '''생물학''': 통합과학에 분배되고 남은 75%의 생명 과학Ⅰ + 기존 생명 과학Ⅱ * '''지구·우주과학'''[* 본래 [[천문학]]은 지구과학 분류가 아니다. 따라서 엄밀한 교과서 명칭으로 '지구과학·천문학' 또는 '지구천문과학'으로 개정해야 할 것이다.]: 통합과학에 분배되고 남은 75%의 지구과학Ⅰ + 기존 지구과학Ⅱ ---- '''해결안 4-3-1.''' [[빅 히스토리]]니 뭐니 하면서 제대로 만들어지지도 않은 고1 과학을 폐지하고 그 내용은 중학교나 I과목으로 이동, 고1 1학기때부터 정식으로 도입한다. * 그렇게 된다면 문/이과 모두 I과목 3개, II과목 1~2개를 듣고 졸업할 수 있으므로 진정한 문/이과 통합이 가능할 것이다. '''해결안 4-3-2.''' 과학과 마찬가지로 고1 사회를 폐지하고, 그 내용은 중학교나 일반선택과목으로 이동한다. * 윤리의 경우 시험범위가 2과목이었지만 2008~2009년부터는 사실상 1과목만 출제되었으므로 생활과윤리와 윤리와 사상을 통합, 8개 과목으로 응시한다. * 물론 수능에서도 사회탐구 2~3개, 과학탐구를 2~3개 선택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 '''해결안 4-4''' 한국사 수능필수를 폐지하고, 동아시아사나 세계사를 필수 과목으로 한다. * 한국사의 난이도나 대입 반영율이 너무 낮아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고 45분 늦게 끝나는 원인만 된다. * 원래 국사의 경우 고종 이전까지만 다루고, 고종부터는 한국근현대사로 따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이를 통합하면서 50:50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2015개정으로 바뀌면서 25:75로 바뀌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55:45와 완전히 반대가 되어 이중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 동아시아사를 만든 이유가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왜곡]]때문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한국사보다 동아시아사나 세계사를 필수르 하는 것이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