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논쟁 (문단 편집) === 교육자 자질문제 === 대한민국의 교육자의 자질문제는 단적인 예로 서울대 [[필독서]]로 볼 수 있다. 서울대 필독서 100권을 중고교생들에게 읽으라고 하는데, 제대로된 번역도 안되어 있으며, 구하기도 어려운 책을 선정해 놓고 이것에 대해서 그 어떠한 비판도 없이 읽으라고만 한다. 그 필독서에는 '''실천이성비판'''이 들어가 있는데. 아시다시피 실천이성비판은 칸트 전공자도 어렵다고 하는 책이다. 만약 '''실천이성비판'''을 완벽히 이해한다면 당신은 곧바로 석박사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이다. 그만큼 난해하고 어려운 책이다. 그런 책을 필독서라고 선정해 놓고 있다. 학부생 수준에서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철학과 4학년도 어려워하는 책이 바로 실천이성비판이고, 철학과 교수도 가끔 어렵다고 하는 책이다.[* 그나마 교수들이나 철학 전공자 혹은 대학원생은 최소한의 이해라도 하고 어렵다고 하지만, 이걸 읽게 될 중고교생은 어렵다 쉽다 이전에 이게 뭔 소리인지 아예 알 수 없을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