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실 (문단 편집) == 역사 == 1980년대나 1990년대 초까지 학교는 적고 애들은 넘쳐나는 상황이라 국민학교[* 지금의 초등학교]의 경우 1개의 교실에 두 개의 학급을 배정하고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심하면 한 의자를 학생 '''2명 이상(!!!)'''이 같이 쓰는 경우도 있었다.] 시골의 경우는 오전반, 오후반이 없는 동네도 있었다. 이 때 부랴부랴 지어진 교사 건물에는 석면이 많이 쓰였기 때문에 21세기인 지금에 와서 문제가 제기된다. 1990년대에는 중고등학교가 학생들로 과포화를 이루었는데 1반에 50~60명을 넣는 일도 흔하게 벌어졌다. 2000년대 이전에는 교실에 있는 두 개의 문 중에 앞문은 교사들만 출입하고, 학생들은 무조건 뒷문으로만 출입하는 불문율이 있었다. 지역이나 학교에 따라 2010년대까지도 유지된 풍습이다. 2010년대 이후부터는 저출산이 심화되면서 지방 소도시의 경우 1반에 20명도 넘지 못하는 학교들도 수두룩하다. 교육부 공무원들은 모든 학교가 그렇다고 보고 있는건지 신설학교를 너무 작게 만들어서 문제가 타져나오자 아예 교실 크기를 줄이고 교실 수는 많이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모양이다. 수십 년 동안 학생 수가 절반 이상 줄었음에도 직육면체 공간 속의 전면부의 녹색 칠판과 교탁, 행렬을 이룬 직사각형 책상 등 교실의 전반적인 모습은 50여년 전이나 50여년 후나 큰 차이가 없다. 2010년대 들어서는 [[혁신학교]]를 중심으로 일부 학교에 반원형 책상 등 각진 직사각형 모양을 탈피하려는 교실 기구들이 조금씩 도입되는 추세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