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수 (문단 편집) == 단점 == 위에는 장점들을 많이 언급했으나, 가장 큰 것은 '''좋아하는 분야를 돈까지 받으면서 평생 동안 연구에 몰두하며 살 수 있다는 점'''이고, 나머지 장점들은 그에 따르는 단점들을 생각하면 부가적인 것이라 볼 수도 있다. 다시 말해, 만약 정말로 연구를 취미처럼 사랑하고 평생 매진할 자신이 없다면 다른 직업을 지망하는 것이 순탄하고 전체적인 소득도 잘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는 것이다. 연구를 진정으로 즐기지 못하고 말 그대로 일로만 여기는 사람은 후술할 업무강도나 경쟁으로 인해 밀려날 가능성이 높기에 다른 길을 몰색해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이 단점들 중 가장 큰 것은 [[사립대]] 교수의 경우 '''내 소속 대학이 [[폐교]] 당하면 갈 곳이 없어진다는 점'''이다.[* [[공립학교]] [[교사]]의 경우 학교가 모종의 이유(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합 등등...)로 [[폐교]]당하면 인사발령을 통해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는 것이 보통이고, [[사립학교]] [[교사]] 또한 폐교 당하면 공립학교 교사로 특별채용될 수 있지만, [[사립대]] 교수의 경우 [[교육공무원]] 신분이 아니기에 소속 대학이 폐교 당하면 신분 보장이 안 된다. [[국립대학]], [[공립대학]] 교수도 [[교육공무원]] 신분이긴 하지만, [[교사]]와는 달리 폐교되면 다른 국공립대학으로 발령나는게 아니라, 직장을 잃게 된다. 물론 국공립대학이 폐교될 정도면 국가나 자치단체 제정이 디폴트 상태라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이러한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겠지만.] 다른 단점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큰 단점이며, 이것은 교수 당사자의 목구멍을 막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특히 한국은 현재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수 감소와 더불어 학생 수가 크게 줄고 있는 상태라, 일부 명문대와 국립대를 제외한 대학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물론 국립대, 사립대 만무하고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4년제 대학의 대학 교수라면 경력이 인정되어 여기저기 갈 곳이 많겠지만 애초에 그런 학교가 폐교될 일이 있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