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류전동기 (문단 편집) == 개요 == 말 그대로 [[교류(전기)|교류]] [[전원]]을 직접 받아 회전하는 [[전동기]]를 말한다. 구조에 따라 크게 유도전동기와 동기전동기로 나뉘며 동기전동기는 다시 영구자석 동기전동기와 비영구자석 동기전동기로 나뉜다. 대부분의 교류전동기는 정류자(브러시)가 없는 형태를 띄며, 그래서 교류전동기도 브러시리스 모터의 일종이다. 교류전동기가 보통 브러쉬가 없는 구조를 갖는 이유는 전동기에 인가 되는 교류전원을 통해서 정류기능을 대체하거나 구동 원리 상 정류자가 불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직류전동기와 교류전동기의 구조적 특징은 자기 회로가 작동하는 모습을 보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예를들어 직류전동기는 보통 계자자극의 방향이 기계적으로 고정되는 구조를 갖는다. 왜냐하면 전동기가 연속적인 회전을 하기 위해서는 계자와 전기자의 자극각이 서로 수직으로 마주보는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직류는 방향이 일정하므로 고정자의 자극을 변경하기가 매우 곤란하기 때문이다. 즉, 직류전동기는 고정자의 자극을 이동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반대로 회전자의 자극을 기계적 회전각과 무관하게 일정한 방향으로 유지해주어야 연속적인 토크를 생성할 수 있으며, 그래서 브러쉬를 사용해 회전자의 자극이 한쪽 방향만 보게끔 유지하는 구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왜 굳이 회전자가 전기자가 되느냐 하면 결과적으로 회전자 전류를 회전시키는 것과 같기 때문에 = 회전자 자속의 각속도가 고정자 자속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전기자 반작용이 회전자 회로에 실릴 수 밖에 없어서 그렇다. 따라서 전기자 반작용 때문에 고정자 전류보다 회전자 전류를 일정하게 하기가 더 어려우므로 고정자가 안정적인 자속을 제공하기가 훨씬 쉬우며, 그래서 고정자를 계자로 쓰는 것이다.] 반면에 교류전동기는 계자자극의 기계적 방향이 일정하지 않고 회전한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교류전원이 그 자체로 이미 각속도를 갖고 있는, 쉽게 말해 회전하고 있는 전류이기 때문에 전자석에 투입하면 자연스럽게 회전하는 자속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즉 고정자에 그냥 교류를 투입하는 것만으로도 고정자 자극이 회전하므로 회전자 내에서 자극이 따로 회전할 필요가 없이 회전자 자체의 회전각이 곧 회전자 자극의 방향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직류전동기와는 달리 [[전자석|전기자]]가 고정자로, [[영구자석|계자]]가 회전자로 가는 구조가 허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