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량 (문단 편집) === [[트러스]]교 === ||<-3> 용어 || || 한글 || 영문 || 중문 || || 트러스교 || Truss bridge || 桁架桥 || || [[파일:attachment/IMG_1723.jpg|width=100%]] || [[파일:attachment/f0079677_4ac17ef59ee12.jpg|width=100%]] || || '''[[한강철교]]''' || '''[[성산대교]]''' || 주로 철재 막대기를 삼각형으로 엮어 구조물을 만든 것을 [[트러스]](Truss)[* 구조공학적으로는 부재와 부재를 힌지 절점으로 연결하여 부재에 대한 수직력이 전달되지 못하도록 하고, 작용하는 힘 역시 이 절점에만 작용하도록 하는 구조체를 트러스라고 한다. 이렇게 가정되면 부재는 휨과 전단력을 전혀 받지 않고 축력만 받게 되는데 이는 역학적으로 매우 효율적이다. 물론 실제로는 부재 자체의 자중, 힌지 절점의 이상적 가정과 현실과의 괴리 때문에 완벽하게 축력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그나마도 과거에는 최대한 이상적 가정과 가까이 만들었으나 요즘은 그냥 볼트로 연결하거나 아예 용접(...)해버린다.]라고 하는데 교량에 트러스를 이용해 다리의 하중을 견디게끔 만든 것이다. [[한강철교]]를 떠올리면 된다. 트러스를 크게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교각 수는 거더교와 아래 서술하는 교량의 중간 정도. 비틀림 등의 이유로 상판의 폭을 넓게 벌리기 어렵기 때문에 도로용 교량보다는 철도 교량으로 많이 만들어진다. [[한강철교]], [[동호대교]], [[성수대교]], [[마곡대교]], [[성산대교]]가 트러스교다. [[대한민국]] [[고속도로]]에서는 유일하게 '''[[중앙고속도로]] [[호저대교]]만 트러스교를 채택'''하고 있다. 호저대교는 [[북원주IC]] 코앞에 있으며 [[원주천]]을 넘어간다. 호저대교만 트러스교인 이유는 불명. 이외에도 재건설 전의 [[당산철교]]도 트러스교였다. [[성수대교]]는 일부만 붕괴되엇기 때문에 붕괴 사고 후 재건설한 양식도 여전히 트러스교 형식이다. 이렇게 보면 트러스교가 별로 튼튼하지 않아 보이지만, 잘 관리된 트러스교는 [[쾰른]]의 경우처럼 100년도 넘게 멀쩡하게 쓴다. 성수대교와 당산철교는 부실시공과 부실관리의 문제였을 뿐이다. [[한강철교]]도 6.25 전쟁 때 파괴된 부분을 제외하면 100년이 훨씬 넘는 세월을 버텨내고 있다. 트러스교 중 주탑 간 길이가 가장 긴 교량은 일본의 이키츠키 다리로 주탑 간 길이가 400m에 이른다. 다른 공법과도 많이 혼합되는 구조인데, 현수교나 사장교의 상판을 트러스 구조로 만들어 복층 교량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종대교]], [[광안대교]]가 대표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