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도소 (문단 편집) === [[호주]] === 호주의 경우 주마다 교도소의 환경이 천차만별이다. 과거에는 교도소 환경이 그리 좋지 않았으나 여러 인권단체들의 항의와 2016년 발생한 다윈 소년원 가혹행위 사건 이후로는 교정국 차원에서 변화를 추구해 이후에는 교도소 내 환경이 많이 나아진 상태다. 우선 [[뉴사우스웨일스]]나 [[빅토리아]], [[호주 수도 준주|캔버라]], [[퀸즐랜드]] 등 호주 동부 지역은 교도소 내 환경이 괜찮다. 전원 독방이 제공되는 곳도 있고 운동 시간도 넉넉히 주며, 무엇보다 미국처럼 교도관이 재소자들의 일탈을 방임하는 건 찾기 힘들다. 호주 역시 공권력이 센 곳이라 재소자가 교도관에게 조금만 덤비면 바로 구타당한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경우 모범수들 중 출소가 1~2년 정도 남은 죄수들에게는 교도관의 보호 하에 쇼핑이나 낚시, 산책, 영화 관람등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제도 때문에 한 때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따라서 동부 지역에서는 교도소 내의 환경이 괜찮은 편에 속하며 형량도 엄벌주의로는 가지 않고, 무기징역은 정말 5~6명 이상 사람을 죽인 강력범들에게나 적용하고 그마저도 가석방 없는 무기는 [[NSW]]에서는 2005년 이후 판결되지 않았다. 반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나 [[노던 준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교도소 환경은 그야말로 막장 수준. 미국 교도소가 오히려 천국으로 보일 정도다. 일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교도소나 소년원들은 필리핀이나 멕시코 교도소를 연상케할 정도로 수용시설의 상태가 매우 열악하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와 [[노던 준주]]의 경우 원주민의 숫자가 많고 이 때문에 재소자들도 원주민이 대다수인데, 원주민들은 보통 교도관들의 통제에 제대로 따르지 않고 제 멋대로 행동하는데다 어지간해선 교도관들이 제압하기도 힘들만큼 덩치도 크기에 교도관들도 미국처럼 방임하는 경우가 흔히 보인다. 사실 이쯤되면 방임보단 교도관들이 어느정도는 재소자들 눈치를 본다고 봐야할지도 모르겠다. 교도소 내에서 살인, 강간, 총기난사, 마약 등 범죄들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2016년 [[노던 준주]]에서 원주민 소년들이 경찰들에게 구타와 가혹 행위를 당한 게 다큐멘터리로 제작되면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이 사건 이 후 노던 준주 교정당국은 그 소년원을 폐쇄시키고 다른 시설을 만들었다. 말 그대로 호주에서 부유한 주들에서는 교도소 환경이 좋고, 열악한 주에서는 환경이 안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