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도소 (문단 편집) === [[프랑스]] === 프랑스 교도소는 유럽권에서 손꼽히는 수준으로 시설이 매우 열악하기로 유명하다. [[라상테 교도소]] 등 일부 교도소는 좀 심하게 말하면 시설 면에서 구소련의 [[굴라그]]에 비교될 정도. 프랑스는 국가적으로 엄벌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나라들 중 하나가 바로 프랑스다. 징역형 상한선도 30년인데 한국에서도 무기징역의 대체가 목적이 아닌 대부분의 범죄자에게는 30년까지 선고하고 사형은 폐지되었지만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돌아가므로 여러 모로 일치하는 셈이다.] 교정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래되고 낙후된 교정 시설들을 그대로 놔두고 있다. 참고로 [[유럽 난민 사태]] 닥치기 한참 전인 1970~80년대에 이미 파리가 로마도 제치고 선진국 범죄율 1위 도시였다.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의 자살률은 [[http://www.english.rfi.fr/europe/20130504-french-prison-suicide-rate-twice-european-average|유럽 평균의 두 배]]에 이른다. 그래서 [[유럽연합]]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00년대 후반부터 프랑스 정부가 교도소 환경 개선 작업에 착수하긴 했지만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 프랑스 교도소의 열악한 실태는 1900년대에는《[[빠삐용(영화)]][* [[프랑스령 기아나]]의 악마섬(Devil's island) 교도소를 묘사한 명작], 2000년대는 《[[집으로 가는 길(영화)]]》[* [[마르티니크]]의 교도소를 묘사한 작품. 남쪽으로 가면 앞서 언급된 빠삐용의 배경인 프랑스령 기아나가 나온다. 프랑스 본토 교도소와 환경이 다 똑같다고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영화를 봐도 유럽계 백인 프랑스인보다 남미계 프랑스인 죄수들이 더 많이 나온다. 그러나 이 곳도 프랑스의 엄연한 레지옹(한국의 행정지역으로 치면 [[도(행정구역)|도]]와 비슷한 것)이고 프랑스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지역 간 제도 통일성이 높은 나라라 비슷하긴 할 것이다.], 《[[예언자(영화)]]》에서 잘 나온다. 프랑스 감옥의 열악한 실태는 전혀 얘기치 못한 결과를 낳았는데 이 곳이 '''[[지하드]] 교습소'''로 기능하게 된 것이다. 열악한 곳에서는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인데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천천히 지하드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니[* 국내의 각종 [[사이비 종교]]가 하는 행태와 비슷하다.] 감옥에 들아갔다 나오면 지하드 전사가 되어 나오는 것이다.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의 범인은 거의 다 수감 경력이 있었던 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