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도기사단 (문단 편집) == 설정 == 번역명은 교도(敎導)기사단. 영문명은 모범이 되는 [[기사단]]이라는 뜻이며, 이를 번역한 한글명 교도 기사단에서의 교도(敎導)는 가르쳐 이끈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보호령이 생기기 천여년 전부터 있던 옛날부터 있었던 기사단이나, 설립 자체는 (아마도 '''[[올드비|메노스 교단 최초의 단체일 수도 있는]]''')[[벽기사]]단보다는 늦다. 기존에 있던 벽기사단의 [[성기사]]들이 자비와 포교 등을 이유로 맹목적인 복종을 거부하다 보니 성직자들, 특히 심문관이 눈엣가시로 여겼고, 이에 대응하여 성직자 계층에 대한 절대 복종을 목적으로 설립한 기사단이다. 좀 더러운 일을 할 필요가 있더라도 벽기사는 거부할 지언정 복종의 맹세를 한 교도기사는 본인이 좋든 싫든 관계 없이 어쨌든 따를거니까. 게임에서는 안 나오지만, 당연히 보호령보다도 역사가 더 긴 기사단인 만큼 다른 나라의 메노스 교단에도 교도기사는 있다. 보호령처럼 그리 숫자가 많은 건 아니며, 주로 신전 경비나 심문관의 수행원 역할을 맡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연히 교단의 정예 병력인 만큼 메노스 보호령에서는 정예병 대접을 받는 보호령 전사들의 정점이다. 전투의 모든 분야에 전문화되어 있으며, 보호령 설립 이후엔 기사단의 간부들이 보호령 군의 지도자, [[고문]] 역할을 해왔다. 보호령은 특히 벽기사를 홀대했기에 정예 전투 병력 자리는 교도기사단이 차지했다. 외부 적과의 전투 외에 내부 치안 유지(신앙심 유지와 불순분자 제거) 또한 담당하였으나, 보호령 내에서는 치안 유지 활동이 차례로 [[사원 불꽃수호병]]에게, 이후에는 [[철권 수도회 수도승|철권 수도회]]로 이양되면서 해외의 전장으로 파견되는 순수한 전투 집단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참고로 [[시그나(워머신)|시그나]]와의 상비군 제한 조약이 있었음에도 교도 기사단이 세를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이 교회를 보호하는 사원 경비대라서 상비군으론 취급되지 않았기 때문. 이는 사원 불꽃수호병들 또한 마찬가지였는데, 덕분에 이들은 훗날 보호령 군의 기초가 된다. 이쯤 되면 이런식으로 조약을 맺은 시그나가 [[호갱님]]으로 보일 지경. 조약 자체도 허술했고, 보호령이 로비 활동을 잘 했으며, 시그나는 일단 보호령을 달래기 위해 조약을 적당히 어겨도 눈감아 주기도 했기 때문이다. 교도 기사단이 보호령에서 가장 뛰어난 전투 집단이긴 하지만, 이들이 지닌 규율과 훈련 과정 때문에 그 수는 제한적이다. 현재 총 수는 약 2만명 정도, 지도자는 교도기사단장 [[미카엘 크레오스]]. 지원자는 어릴 때부터 들어와서 훈련을 받고 기사가 되며, 절대 사제의 명령을 거역하지 않는다는 복종의 맹세를 한다. 그 대신에, 맹세를 한 교도기사는 복무 중에 지시에 따르기만 했다면 그 과정에서 무슨 사악한 짓을 저지르더라도 관계 없이 [[면벌부|모든 죄를 면제받기에]], 양심을 접어두고 순전히 사제와 심문관의 명령에만 따르는 도구가 된다. '기사'인 만큼 훈련 과정이 매우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보다도 훨씬 더 심한 벽기사 보다는 좀 낫고, 부대 단위의 조직적인 체계를 갖춘 것도 부대 단위 체계가 없는 벽기사와의 차이점. 과거의 가족 등의 인연을 잊고 다른 동료 기사를 형제자매로 보도록 해서 전우애가 강하다. 주 [[무기]]는 교단의 보물인 대검 유물검(Relic Blade)이며, 그 외에도 축복받은 화살을 쏘는 연발 [[쇠뇌]]나 축복받은 기병창, 또는 [[할버드|미늘창]]이나 화염검(벽기사의 무기와는 다름) 등을 쓰기도 한다. [[갑옷]]은 보통 매우 튼튼한 교도기사용 갑옷을 받으며, 체력과 정신력이 매우 뛰어난 몇몇 교도기사는 보통 사람이라면 입고 움직이는 것 조차도 불가능할 만큼 엄청난 무게를 자랑하는 수호단 갑옷을 입기도 한다. 오랫동안 성실히 복무한 고참 교도기사는 은퇴해서 교관 역할을 맡기도 하며, 교단에서 많은 재산과 집을 마련해 주고 [[결혼]]할 수도 있다고 한다. ~~[[예니체리#s-3|각종 무기에 능한것도 그렇고 퇴직 보상을 어디서 많이 봤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