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도관 (문단 편집) == 매체에서의 모습 == 보통 현실과는 전혀 딴판인 모습으로 나오지만 [[인권]] 의식이 희박한 나라들의 교도관이나 과거 독재 정권 시절의 교도관과 유사한 모습으로 나온다. 이는 당연한 것이기도 한데 현대 북유럽 복지국가의 교도소처럼 인권 보장이 잘 되어있는 교도소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해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쉽지 않아서 대체로 배경이 되는 교도소는 인권 상황이 막장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교도관을 상징하는 아이템은 [[경찰봉]]과 [[호루라기]] 혹은 [[소총]]이나 [[산탄총]] 등을 들고 경비를 서는 모습도 나오지만 어지간해서 총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실제로도 죄수에게 발포해야 할 때는 진짜 폭동이 일어나서 유혈 진압이 불가피하거나 죄수가 탈옥 중이거나 하는 등의 위급 사태에서만이다. [[미국]]과 [[중국]]의 경우에도 경비 교도관들은 [[고무탄]] 총을 소지하며, 실탄이 든 소총은 외곽 초소 경비 인원만 든다. 한국은 [[경비교도대]] 폐지로 경비인력이 확 줄었고, 어쩔 수 없이 경비를 서야 하는 정문, 외정문의 경우에만 [[가스총]](권총형)을 소지한다. 즉 웬만하면 총을 드는 경우가 없다. 법원에 가거나 병원에 가는 등 외부로 나가는 경우에 한하여 가스총을 소지하며, 소총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 같은 군경과 연계해 [[북한]]의 무장공비 등을 상대하는 훈련을 할 때나 볼 수 있다.] 보통 싸움이 나거나 하면 곧 교도관들이 호루라기를 불면서 달려와서 교도봉으로 두들겨 패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 그러나 미국 다큐멘터리와 중국 다큐멘터리를 보자면 교도봉까지 쓰는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한국은 거의 사용실적 전무하며 소지도 안 한다. 단 교도소 밖으로 나가는 경우엔 삼단봉을 소지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경우 교도관이 쪽수와 물리력에서 흉악범에게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지간하면 중죄인은 그냥 놔둔다. 애초 덩치도 산만하고 몸에 문신하고 머리도 빠박이라 위압감을 주는 중죄인들은 교도관들도 무서워한다.[* 교도소 내 동성 강간이 심해서 체중을 불리고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고 머리를 빠박이로 만드는 등의 조치를 하긴 해야 출소 후 [[기저귀]] 착용 사태를 면하기는 한다. 미국과 중국은 마초주의적인 나라라 [[근육돼지]]는 잘 못 건드리며 대게 유럽식이나 아시아식 꽃미남 내지는 너무 통통한 소위 안여돼를 주로 건드린다. 특히 여성스러운 꽃미남은 게이라고 간주한다.] 보통 감옥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는 [[죄수]]들이 주인공이기 마련이고 교도관들은 상대적으로 나빠 보일 수밖에 없는 점도 있고 작품의 갈등이 성립하려면 교도관이 죄수들과 갈등을 일으켜야지 너무 같이 잘 지내면 갈등이 없어 작품이 재미 없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갈등이 필요 없는 감옥을 배경으로 하는 개그물에서는 상당히 코믹한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기숙사 [[사감]]처럼 주인공들의 위반 행위를 잡아내려고 하지만 항상 허탕을 치거나 주인공들에게 골탕을 먹고 주인공들과 대립하는 악역이면서도 가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하는 식의 미워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역할이다. 코미디 영화 [[광복절 특사]]가 국내 영화치곤 수용자뿐만 아니라 말단 [[교정직 공무원]]들의 애환을 비교적 잘 보여준다. 또 [[7번방의 선물]] 등 감동 코드가 있는 작품에선 이들도 별반 다를 바 없이 인간적이다.[* 어떤 교도소 영화든 교도관이 악역으로 나오며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교도관들은 모든 교도소 영화를 싫어한다. 7번방의 선물의 경우 당시 [[교정본부장]]이 이번 영화 역시 뭐가 틀렸나 하고 눈에 불을 켜고 보다가 작품의 성격을 생각하여 부드러운 눈으로 봤다고 전 직원에게 내부망 내 이메일을 쓴 적도 있다.] 여담으로 대체로 [[쇼생크 탈출]]의 해들리 보안과장처럼 성질이 더러운 교도관마냥 메인 악역 포지션의 교도관들이 꼭 1명은 나온다. 심할 경우엔 '''아예 높으신 분들의 사주를 받고 교도소에 있는 특정 죄수(특히 누명을 쓰고 감옥에 와서 입막음 대상인 경우 등)에게 집단폭력을 행사하게 아예 죽여버리는데 가담시키기도 한다.''' [[더 디비전]]의 Rikers 세력은 라이커 섬의 교도소를 단체로 폭동을 일으켜서 탈옥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왜 이 교도관 문서에다가 썼냐면, 디비전의 Rikers 세력을 다룬 실사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에선 교도관들이 무기력하게 당한다. 게다가 주인공으로 보이는 죄수에게 권총까지 빼앗긴다. 무엇보다 Rikers의 경찰 야상이 JTF의 경찰 출신 대원들의 옷과 닮지 않았다.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교도관들이 Rikers 세력의 훌륭한 자원 보충원이 되어준 셈이다. 이웃나라 [[일본]]의 교도관을 다룬 작품으로 [[교도관 나오키]]와 [[난바카]] 등이 있다. [[집으로 가는 길(영화)|집으로 가는 길]]은 국산 영화에서 보여주기 힘든 [[프랑스]] 교도소와 교도관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레 미제라블]]의 [[자베르]]는 경찰이 되기 전 교도관으로 근무했다. [[WWF]]에서 활동했던 [[빅 보스 맨]]은 전직 교도관 출신 [[프로레슬러]]다. [[슬리퍼스]]에서는 천하의 개쌍놈으로 나와서 주인공에게 보복당한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논픽션 [[다큐멘터리]] [[극한직업(TV 프로그램)|극한직업]]에서 대한민국 교도관들의 일상을 한 번 다뤘다. 취재한 장소는 [[대전교도소]]이다. [[프리즌 아키텍트]]에서는 제일 기본이 되는 직원들 중 하나다. 여타 매체에서 흔히 나오는 것처럼 순찰을 하다가 말썽 피운 수용자를 곤봉으로 제압하고 징계하는 일도 하지만, 외부인들에게 잠긴 문을 열어주기, 입소하는 수용자의 소지품 검사와 기본 물품 제공, 독방 수용자에게 식사를 갖다주고 우편물을 분류하여 나눠주는 등 교도소의 잡다한 일을 전부 담당한다. 경찰을 살해한 흉악범을 우발적으로 과잉진압하거나 역으로 흉악범들에게 폭행 및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는 등 현실 교도관들의 비애를 그대로 보여준다. 다양한 행동 패턴이 존재하는 죄수 AI와 달리 교도관들은 잠깐 휴식을 취하는 것 외에 일만 하지만, 게임 설정에 따라 뇌물을 받고 수용자의 일탈행위를 눈감아주거나, 임금 인상을 위한 파업을 선언하는 등 현실적인 면모를 보여줄 때도 있다.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의 [[피루루]]는 마법소녀 교도소의 교도관이었지만 limited 때의 [[프킨]]을 포함한 [[피티 프레데리카|반]][[토트 팝|체]][[소니아 빈|제]]들의 집단 탈옥 사건 이후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하차되었다. [[분류:교정직 공무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