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관선 (문단 편집) ==== [[정크선]] 절충형설 ==== [[파일:신라 교관선.png]]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0901403_STD.jpg]] 절충설을 따른 장보고기념관의 장보고선 모형.[[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89785|*]] 첨원저형 구조설을 채택하고 있다. [[파일:/pds/200901/15/84/a0101184_496e3345ce554.jpg|width=500]] [[http://kg9403.egloos.com/3159801|*]] 호미곶 등대박물관에 전시된 모형. 반평저 구조. 장보고가 젊은 시절 [[당나라]]에서 사는 동안 중국 [[정크선]]의 조선기술을 받아들여 이를 절충한 배를 사용했다는 주장. 가장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 설이지만, 정크선 중에서도 어떤 형태의 정크선에 가까운지에 대한 용어 정리도 2000년대에 들어와서야 어느 정도 정리되었을 정도로 세부적으로는 아직 논란이 많다. 설의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평저구조인 한선과 달리 정크선처럼 첨저에 가까운 형태로 외양항해에 유리했을 것이다. 다만 이 경우 완전 첨저형인지, 아니면 U자형의 완만한 형태(첨원저형)인지, 단순히 첨저에 가까운 평저(반평저)인지는 아직 논란이 분분하며, 현재는 암초가 많은 한반도 연근해에도 정박해야 하다보니 아무래도 반평저일 가능성이 높지 않겠느냐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또한 고려시대 한선인 봉래고선의 발굴과 문헌의 재연구로 한선의 외양항해가 가능하다는 설이 힘을 얻으면서 다른 방향에서의 논의도 활발하다. * 중간에 가로활대를 넣은 러그 셰일(즉 정크 셰일)을 사용하고, 다수의 돛대를 설치해 역풍항해가 가능했을 것이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살펴보겠지만 반론이 있다. * 선체의 지지구조는 중국식으로 격벽을 사용했을 것이다. 봉래고선의 발굴로 격벽구조 설이 힘을 얻었지만, 중국식으로 용골/늑골도 같이 사용되었을지는 근거 부족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