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수 (문단 편집) === [[자전거]]쪽의 용법 === [[자전거]]를 타는 인간 중 인간의 한계를 능가한 이들.[* 사실, 그랑 트루를 뛰는 자전거 선수들 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올림픽 선수나 프로선수들 역시 인간의 한계치까지 각 종목별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괴수라고 불러도 손색은 없을 듯.]. 굇수에 더불어 조금 발음을 강하게 하여 '''궷수'''로도 종종 불리운다.--그러나 사실 "굇수"와 "궷수"는 발음이 같다.--[* 'ㅚ'가 단모음에서 이중모음으로 변화한 7~8 모음체계 한정][* 전통적인 10 모음체계에서는 발음이 다르다.] TDF를 7연패한 랜스 암스트롱이라든가 TDF 우승져지인 '''마이요 존느'''랑 지로 데 이딸리아의 우승져지인 '''말리아 로자'''를 같은 해 동시에 입는[* 져지란. 자전거 탈때 입는 쫄쫄이 옷을 의미한다. 앞의 마이요 존느와 말리아 로자는 우승자에게 주는 일종의 트로피내지는 매달같은 져지다.][* 이게 좀 대단한게 두 경기가 거의 한달 정도의 간격으로 열린다. 대략 두달 사이에 4,000km를 달린 셈.] '''[[마르코 판타니]]'''[* 약물 혐의를 직접적으로 받지는 않았지만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점, EPO의 사용이 이탈리아 선수들을 중심으로 퍼졌던 점 때문에 서양에선 약쟁이로 기정 사실화 됐다. 실제 랄프 듀에즈 기록이 정규차트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라든지, '''[[얀 울리히]]'''[* 얘도 약쟁이다.][* 실제 90년대 초~00년대 초반까지의 대부분의 그랑투르 우승자는 전부 약쟁이라 봐도 무방하다.약을 하지 않으면 프로로 뛸 수도 없는 일도 있었던 편.이 시기는 그야말로 약물 대전쟁이었다.] 하지만 약을 했든 안했든 그랑 투르를 뛰는 선수들은 일단 다 괴수라고 볼 수 있는데 기본적인 실력이 월등하다. 동아시아 3국 중 스테이지 승을 차지한 인물은 아직 없고, 한국은 완주자조차 없는 걸 감안하면 약을 하든 안하든 기본적인 실력 자체가 월등하다. 국내 괴수로는 '''[[엄복동]]'''[* 은퇴 후 41세의 나이로 다시 출장, 젊은 것들 다 발라버리며 괴수 인증.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제작 이전에는 일제강점기의 화려한 전적이 주로 알려져 민족자긍심의 상징으로서 추앙받았으나, 영화가 화제가 되고 알려지지 않았던 자전거 절도 전과가 다수 발굴되면서 평가가 크게 낮아진 인물이다.]을 필두로 현역으로는 '''[[윤진철]]''', '''[[박성백]]''', '''[[조호성]]''' 선수를 들 수 있다.[* 박성백 선수는 뭐 다들 알 테고. [[조호성]] 선수는 포인트레이스 출신으로 원래 중장거리 출신이었으나, 단거리인 경륜 입문 후 약 4년 동안 무수히 많은 대상 트로피, 3연속 그랑프리 챔피언, 47연승을 기록한 한국 경륜계의 전무후무한 선수였다. 여기서 47연승이란, 대상 과 그랑프리를 포함한 모든 경주에서 47번 연속 1위로 들어갔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은퇴 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를 거쳐 인천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니, 이렇게 단거리와 중장거리를 모두 섭렵한 조호성은 한국 사이클계의 전무후무한 인물이라고 보면 맞을 것이다. 그런데 윤진철 선수는 왜 저 두 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지 모르겠다. 비록 예전에 경륜계에서 10위 안에 들었던 적은 간혹 있었지만, 아마든 프로경륜이든 조호성에게 한참 밀리기 때문이다. 그 밖에 멘탈에서도 아쉬운 면이 많지만 뭐... 물론 45세의 나이에도 경륜에서 우수와 특선을 오고 가며, 종종 특선에서 귀신 같은 위치선정과 순발력으로 3위 안에 들곤 하지만, 박성백과 조호성에 비하면 모자란듯 싶다.] [[짐승]]급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아래 정도의 등급 차이가 있다. 괴수 > [[넘사벽]] > [[짐승]] >>> 일반 라이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