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괴물 (문단 편집) == 怪物/[[몬스터|Monster]] == ||<-2> '''{{{#ffffff 언어별 명칭}}}''' || || '''[[한자]]''' || '''怪物''' || || '''[[중국어]]''' || '''[ruby(怪物, ruby=guàiwù)]'''/과이우 || || '''[[일본어]]''' || '''[ruby(怪物, ruby=かいぶつ)]'''/[[카이부츠]], '''[ruby(化物, ruby=ばけもの)]'''/[[바케모노]] || || '''[[영어]]''' || '''[[몬스터|monster]]'''/몬스터 || || '''[[독일어]]''' || '''Monster-'''/[[몬스타|몬슈터]] || || '''[[이탈리아어]]''' || '''Mostro'''/모스트로 || || '''[[프랑스어]]''' || '''monstre'''/몽스트르 || || '''[[스페인어]]''' || '''monstruo'''/몬스트루오 || || '''[[포르투갈어]]''' || '''monstro'''/몽슈트루 || || '''[[몽골어]]''' || '''ᠮᠠᠩᠭᠤᠰ''', '''Мангас'''/망가스[* [[마물]](마계형 몬스터)의 의미도 포함된다.]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ike_Wazowski_and_Sulley_002.jpg]] 디즈니가 만든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를 표제로 삼은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주인공들. [[한자]]을 직역하자면, 괴이한 사물로 보통 괴이한 외형의 [[생물체]]를 말한다. [[만화]]나 [[영화]], [[게임]], [[드라마]], [[소설]], [[애니메이션]], [[신화]], [[전설]], [[SF]], [[판타지]], [[호러]], [[특촬]] 등의 많은 대중매체속에서 '''[[두려움|공포]]'''의 대상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대부분 괴물의 잔인한 행태나 추악한 외모에 의한 것으로 실제로 괴물은 그냥 괴이하고 [[불가사의]]한 생물체, 좀 더 엄밀히 들어가자면 제도권 [[생물학]]의 법칙을 무시하는 생물체를 말한다.[* 상식을 벗어난 생명체, 숨쉬는 미지존재(유기물,[[무기물 생명체|무기물]]이든 [[기계 생명체|생물이 아닌]] [[에너지 생명체|생명을 가진 존재]]도 포함)] 대표적인 것이 바로 [[드래곤]]. 이런 생물체를 다룬다고 주장하는 [[유사과학]]으로 [[신비동물학]]이 있는데, 사실은 제도권 생물학에도 괴물이 보고된 적이 있다. [[오리너구리]]가 제도권 생물학에 보고되었던 괴물의 대표적인 예로, 제도권 생물학에서는 '''괴물''' 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대신 오리너구리의 발견 보고를 [[주작]]으로 간주했다 그리고 현대에도 [[심해]]의 열수구 생물체가 다른 생물권과 '''독립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보고되는데, 이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들이 맨 처음 보고되었을 때부터 학계에 인정받을 때까지 괴물의 지위에 있었다고도 볼 수 있다. 공포호러물에서 나타나는 괴물의 잔인함, 잔혹함, 폭력성은 역으로 [[인간]]의 추악하고 더럽고 악한 [[악마]]같은 모습을 대변한 것이다. 보통 [[신화]]나 픽션의 장치로 자주 쓰이며, 인물의 위대성(주로 특정 인물들의 [[영웅]]적 성격의 부각시키는 장치)이나 공포를 조장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괴물이나 그와 비슷한 동물을 등장시키고 영웅이 그것을 봉인하거나 부리게 해서, 동물적 본성에 대한 인간의 지배를 나타내는 경우가 신화나 문학에서 자주 나타난다.[* 질베르, 뒤랑, & 진형준. (2007).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문학동네,2007,pp244-245] 다만 현대에는 외양만 괴물이고 속은 괴물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도 착하고 순진해서 그에 따라 추악하고 더러운 인간들의 위선적인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경우도 굉장히 자주 있으며 [[양판소]]에서 자주 우려먹는 사골소재. 특히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작품이 나온 뒤로는 더욱 더.[* 몇몇 [[MMORPG]]나 판타지 [[비디오 게임]]내에서도 몇몇 친구가 되는 괴물이나 종족 단위로 친구가 되는 등.] 이 정도로 심오하고 심각한 주제까지는 안 가더라도, 아동용 매체에서도 괴물은 자주 나오는데 동양권보다는 서양권 매체에서 자주 보이는 편이다. 크게 둘로 나뉘는데, [[부기맨|옷장이나 붙박이장 속에 숨어있다가 밤에 아이들을 겁주는 괴물들]] 유형과 [[세서미 스트리트|종족명만 몬스터일 뿐 하는 짓은 꽤 귀엽고 애교있는 괴물들]] 유형. [[몬스터 주식회사]] 시리즈는 전자와 후자를 적절히 섞어 '괴물들이 아이들을 겁주는 건 직장일이니까 하는 거고 그들도 일상생활에선 꽤 귀엽다'라는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 이런 아동용(?) 괴물들은 팔 다리 머리 달린 알록달록한 털뭉치 같은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꽤 많은데, 털뭉치 괴물들이 모두 '귀여운' 것은 아니지만, '귀여운' 괴물들은 열에 아홉이 털뭉치 스타일이다. 털뭉치 타입일수록 봉제 인형으로 만들기 어울린다는 점도 한몫할 듯. [[현실]]에서도 [[크립티드|종종 목격되었다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 [[영국]], [[남미]], [[인도]] 일대에서 무척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물론 실제로 포획되거나 잡힌 일은 없다. [[한국]]에서는 목격되는 일이 거의 없다. 유명한 괴물이라고는 [[장산범]], [[백두산]] [[천지(백두산)|천지]]의 괴물뿐이다.[* 이후 백두산의 괴물이라며 찍힌 대부분의 사진들은 가짜라는 게 밝혀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 환상인가 실체인가-백두산 천지(天池) 괴물 미스터리에서도 자세하게 다뤘다.] 인터넷에선 반쯤 농담으로 '한반도 지형에서 사람이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무슨 일을 당하려면 수풀이 빽빽한 산 정도밖에 없는데, 한반도의 산에선 '''[[호랑이|괴물보다 더 무서운 현실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 주변국들과는 다르게 괴물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 사실 완전히 농담 같지만도 않은 것이, 한국 설화에서는 호랑이의 위상이 남다르다. 악역으로 나올 때는 다른 나라 설화의 괴물 포지션을 도맡다시피 하고, 선역으로 나올 때는 때로 요괴조차 쪽도 못 쓸 정도로 신에 가까운 대우를 받는 존재가 호랑이이다.] 영어권에서는 괴물을 지칭할 때는 생물이어도 '''It'''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