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원주고속도로 (문단 편집) ==== [[헬게이트]] [[초월IC|초월 나들목]] ==== 여기에 더해 경기광주JC와 붙은 초월 나들목이 헬게이트의 원흉으로 작용하면서 광주원주고속도로의 '''존재 가치를 무의미'''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구간이 헬게이트가 되면서 아예 고속도로 '''전체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 이 구간의 헬게이트는 크게 두 가지 다른 사유로 발생한다. 먼저 원주 방향으로는 초월터널의 유령정체로 인하여 각각 경기광주JC와 초월IC에서 진입하는 차량이 뒤로 계속 밀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통행량이 폭증하지 않는 경우 주말에도 초월터널만 벗어나면 어느 정도 속도를 회복하나 터널을 지날 때 까지가 문제가 된다. 이 경우 초월IC와 연결된 [[3번 국도]]도 지옥도가 펼쳐진다. 그렇지 않아도 3번국도의 광주 구간([[성남이천로]])은 지정체가 심한데 심할 경우 이 도로가 시작되는 여수터널부터 정체가 시작되며 중간에 있는 [[대원IC]]와 [[섬말IC]]가 하행선은 진입만 가능하기에 나갈려고 해도 못 나가고, 올라오는 차량과 뒤엉켜서 정체가 더 가중된다. 반대로 광주 방향에서는 초월IC 그 자체가 정체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원래 광주원주고속도로는 별칭인 제2영동고속도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동고속도로 호법-원주 구간의 우회 구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던 도로였다. 그렇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이렇게 영동고속도로를 우회하려는 장거리 이용객보다 초월IC를 이용하여 진출입하는 차량이 때로는 더 많을 정도로 초월IC가 붐비게 되었다. 초월IC는 다른 나들목과 달리 [[경기광주JC]]와 바로 붙어 있는 형태를 띠고 있고, 요금소 역시 나들목에 가까이 붙어 있다. 그래서 초월 나들목에서 진출 차량이 정체가 일어날 경우 [[병목현상|아예 고속도로 전체가 죽어버리게 된다.]] 초월 나들목의 진출은 하이패스 차로 하나, 일반 차로 세 개로 이뤄져 있고 설계 당시에는 그것으로 충분할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닌 상황이 벌어졌는데, 초월 나들목을 이용하여 광주원주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량이 몰려들면서 진입도 진출도 극심한 정체를 빚고 말았다. 성남~장호원(3번국도) 이용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초월IC 진입차량 행렬이 본선까지 이어져있다면 더 가서 열미IC에서 빠져 지방도98호선을 거쳐 [[동곤지암IC]]를 이용하는 것이 대체로 빠르다. 이는 초월IC 이용 차량을 너무 적게 예상한 근시안적인 예측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초월IC는 그냥 하나의 나들목이 아닌 성남, 오포 지역 차량들이 광주원주고속도로를 이용하게 해주는 유일한 경로이자, [[여수대로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결하여 동서 이동축을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2경인고속도로의 성남 구간 연장이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 다음해에 이뤄졌으니 이 부분까지 고려하여 나들목 설계를 해야 했으나 통행량을 너무 가볍게 계산했다. 그 결과가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에 초월IC/경기광주 JC의 [[중부고속도로]]와 [[제2중부고속도로]] 진출로뿐만 아니라 본선까지 기나긴 지정체를 만드는 것이다. [[하이패스]] 보급이 충분히 않았던 개통 초기에는 일반 요금소를 이용하려는 차량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고속도로 본선까지 막아버렸고, 하이패스 이용이 일반화된 2020년도 이후에는 이로 인한 문제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성남이천로 자체의 정체로 초월IC로 나가려는 차량이 본선을 막아버리는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정작 고속도로의 가장 큰 존재 이유인 [[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올라오고 나가는 차량들은 얼마 되지 않는데 , 이는 초월IC 진출입 차량이 도로를 막아서 차량 흐름이 완전히 멈춰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개통 초기부터 보여주었다. 여기에 위에서 설명한 도로/터널 설계 문제로 발생하는 유령정체 문제까지 겹쳐 개통 첫 주 주말에 초월 나들목/경기하남 분기점까지 20km 이상의 정체에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일도 속출했고 이후에도 광주방면은 양평부터 시작되는 지정체에 저렇게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일상다반사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차라리 조금 숨통이 틔인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른 이동을 약속할 정도. 도로 개통 초기부터 이런 상황이 벌어지니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에는 광주원주고속도로의 주된 존재 이유인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다시 [[중부고속도로]]를 타는 수요의 흡수 효과가 완전히 사라지고, 사람들은 여전히 [[영동고속도로]] 호법-여주 구간에 달라붙는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걱정이 나왔고, 호법-여주 구간도 못 미더우니 [[42번 국도]]에 달라붙는 차량 증가가 예상되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사실 이 문제는 광주원주선만 그런게 아니라 이전에 건설되었던 [[논산천안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라든가([[호남고속도로]] 대체) [[중부내륙고속도로]]라든가([[경부고속도로]] 대체) [[루이스-모그리지 명제|수도권은 어쩔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