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예술고등학교 (문단 편집) === 이전 후 === [[파일:20211102_125041.jpg]] '''2021년 광주예술고등학교의 모습.''' [[크고 아름다운]] 건물로 [[환골탈태]]를 선보였는데 호불호는 단연 '''호'''. 기본적으로 '''모든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1개씩 추가되었다.''' 좁고 노후화된 건물의 분위기로 약간 음습하고 서늘한 기분(?)이 감돌던 전 학교에서, 이제는 새롭게 신설된 광주예술고 건물의 소문으로 재학생을 포함하여 '''졸업생, 타 예술고등학교, 대학교, 심지어 교육청에서도 방문이 끊이지가 않고 있다.(!)''' 자세한 비교 사항은 아래에 후술[* 실시간으로 추가될 수도 있다. 문제될 시 삭제 가능.] {{{#!folding [ 신설 이후 좋아진 점: ] * 국악과•음악과에 경우 '''개인 실기연습실이 추가되었다.''' 또한 음악과의 단체 공연 연습실에는 방음 처리 벽과 함께 '''윗층에서 통유리로 공개되어 있어 구경도 가능하다!''' * 한국화과에 경우 학년끼리 실기 수업이 겹쳐 한 학년이 실기실을 못 쓰게 되는 일이 잦았다가[* 학예관1 건물의 4층에는 전공실이 2개 뿐이었고 중복되는 사고가 많아 '''운동장 컨테이너로 자주 내려가야 했다.'''--극한직업--], 지금은 학년마다 쓰도록 공간이 분리되어 효율성이 극대화되다 못해 '''4층에서 2층으로 내려온 것에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다.''' * 미술과에 경우 디자인, 회화 전공이 한빛관 3, 4층에 위치해 있다. 실기실의 경우도 대폭 늘어나 '''(중)'''[* 2022년에 들어올 예중생들을 위한 실기실이다.], '''(고)'''로 구분도 되어 있다. * 무용과에 경우 '''매우 [[크고 아름다운]] 연습실'''이 생겼다. 나래관 1층을 제외한[* 독서실이다.] 2, 3, 4층을 학년마다 나눠서 사용하고 있으며 2층에는 무용과에서 지금까지 얻은 트로피도 전시되어 있다. * 한빛관과 울림관에는 건물 내부에 '''작은 공원'''을 따로 조성해 놓았다. 무려 전 예고 건물에서의 석탑과 조형물들도 재배치하여 설치 중이다. 여러의미로 현재와 옛것의 조화가 느껴지는 게 포인트. --물론 한빛관 공원이 더 왜소하고 울림관쪽이 더 화려하다(...)-- * 건물의 인테리어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겉은 현대적, 모던적이나 '''내부는 한국의 전통적 느낌을 주고 있다.''' 한옥의 전통 창호를 느끼게 해주는 팔각형 무늬로 조각된 목재 창문하며 바닥은 누리끼리한 노란색 바닥으로 깔려 있다.[* 물론 실마다 바닥은 조금씩 다르다. 창문만 공통으로 같다.] 또한 의도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건물의 배치 구조도 한옥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큰 대문을 느끼게 해주는 아치형의 정문과 바로 정면에 직진하면 본관, 양옆에 전공 건물이 부속으로 있으므로써 'ㄷ'자형 한옥 구조와 유사하다. * 넓은 부지를 아낌없이 쓴 것이기도 하여 건물마다 '''구름다리'''도 설치되어 있다. 나래관과 울림관으로 통하는 쪽만 거리가 넓어 유리창으로도 도배되어 있으며, 나머지 길들은 울타리 펜스로 내외부로 구경이 가능하다. }}} {{{#!folding [ 신설 이후 불편한 점: ] * [[양날검]]과 같이 건물이 크고 넓어지면서 '''이동시간 소모도 더욱 길어졌다.''' 이게 얼마나 길어졌냐면 초등학교 운동장 5, 6바퀴 돌 거리를 '''건물 내부 이동만으로도 충분히 다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즉, 만보 걷기도 달성할 수 있다는 셈.--계단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부지를 다 돌아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증언이 나왔다(!).-- * '''1층에 풀린 출입구가 본관밖에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급식실로 통하는 통로까지. 1층 본관에 발열 체크기와 손소독제가 준비되어 있는데 대다수의 학생들이 1층으로 가지를 않고 '''구름다리나 전공 건물의 출입구를 통해 드나든다는 것.''' 대면 수업으로 바뀌던 당시 1층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한동안 구름다리로 이동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게 또 다시 익숙해지면서 학생들의 등하교 라인이 자유분방하게 되어 1층 본관을 제외한 출입문들을 전부 잠가 뒀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하물며 이동거리가 더 길어졌다고 불만할 정도. * '''음악과 이동라인 한정으로 2층 라인에서 도담관과 울림관 사이로 구름다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공사 중에 크기가 있는 [[건설기계]]들도 들어서기 위해서 그곳만 제외시켰다고 한다. 이 때문에 2층에 활동하는 음악과 학생들은 음악관 3층으로 올라가서 도담관에서 내려가거나 나래관 구름다리를 타고 빙 돌아서 간다고 한다. * 본관 홈베이스[* 1층을 제외한 2~4층의 중앙홀같은 둥근 부분을 말한다.]를 사물함 공간으로 두어 교실에서 사물함까지 가는 시간도 더 길어졌다(...) 이 또한 이전 학교에서도 작은 정사각형 사물함이 교실 내부에 있었으나, 교실이 가로로 넓어지면서 인원이 복도로 나가는 일은 덜었어도 사물함 공간이 없어 홈베이스로 옮겼다고... * 교내 교문들은 기본적으로 복도 기준 왼쪽으로 열게 되어 있다.[* 독서실은 오른쪽문이 열린다.] 이건 크게 불만을 들어내진 말아야 하는게 이전까지의 예고 건물이 장애인을 배려한 공간이 없어 공사 중간에 추가되었다고 한다. 휠체어를 타고 오는 학생을 위해 문을 열기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문을 여는 데 헷갈리지 않도록 문고리 밑에 스티커를 붙여놔서 구별해 놓은 상태다. }}}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동장을 외부인이 이용 가능하며, 평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오후에는 사용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