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방송 (문단 편집) === 보복성 인사 ===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2021년 12월 6일, 임명된 지 1년도 안 된 보도국장과 보도국 부장 3명이 한꺼번에 보도국 밖으로 인사 이동되었다. 인사 약 한 달 전, 보도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기자들이 성명을 냈는데, 회사가 이를 염두에 둔 문책성 조치를 했다는 내부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방송은 2021년 12월 6일 정영팔 보도국장을 포함해 보도국 주요 부장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보도국장은 자회사 본부장으로, 부장 3명은 각각 서부방송본부 취재부장과 광고사업부장, 감사심의실 직원으로 인사 조치했다. 매년 12월 실시하는 정기 인사였지만 모두 '''보도국 밖으로 발령''' 되어 상식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나왔다. 광주방송 A 기자는 “인사 시점은 통상적이나 내용은 상식적이지 않다”며 “지선과 대선을 앞두고 보도국장과 3명의 부장을 한꺼번에 보도국 밖으로 인사이동 시킨 건 전례를 찾기 힘든 조치다. 경영진에게 이견을 제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보복성 인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세대교체를 위한 정기 인사였을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임광현 광주방송 경영본부장은 “보복을 하려고 했으면 정기 인사 이전에 인사위원회 등 징계 절차를 진행했을 것”이라며 “저희가 이번에 포털 콘텐츠제휴사로 선정되면서 좀 더 젊은 층 위주로 제휴 준비를 하는 것이 맞겠다 생각해 그렇게 인사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127&aid=0000031939&rankingType=RANKING|기자협회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